3월 하순으로 접어 들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약간의 기온 상승만으로 전역에서 살아나는 조황을 확인 할 수 있는 날 입니다.
이렇듯 바닥권의 움직임은 확실 하나 상층부의 수온의 변화로 조황의 변화가 큼음 알려 주고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한두번 더, 봄을 시샘하겠지만 봄 바람속에 출조를 할 때 인듯 합니다.
두메낚시터는 대형지에 준계곡지의 특성상 물이 맑은 색을 유지하고 있어 낮 낚시보단 밤낚시에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미끼는 오전낚시에는 집어의 목적으로 다소 부슬한 형태의 떡밥을 사용하다 캐미를 꺽는 시점부터는
다소 찰진 떡밥으로 콩알 낚시에 생미끼를 짝밥으로 사용하면 좋을 결과가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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