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920*1220 싸이즈의 좌대를 사용하였으나
가방을 올려 놓는다던가 소품가방등 다른 물건들을 올려 놓기에는 조금 좁았습니다.
마침 새롭게 개발된 1220*1220 싸이즈의 좌대가 있다고 해서
지난번 초평천과 원주 소류지에서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넓으니 편하기는 합니다.
낚시가방과 소품가방등을 올려 놓고도 여유가 있네요.
하지만 좌대가 커지면 무게의 압박, 휴대성등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뭐 들고다니지 못할 정도로 무겁지는 않습니다.
작은 좌대를 사용하다 넓은 좌대를 사용하려니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편안한 낚시를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설치를 하고 난뒤에 편안한 기분이 드는것으로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좌대는 발판좌대로만 사용했지만
이번좌대는 수상좌대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앞 다리가 최장 1미터까지 가능하고 뒷다리도 기본으로 짧은것(20~30Cm)이 달려나오지만
옵션으로 앞다리와 같은 것으로 구입하면 앞,뒷다리가 1미터까지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수상좌대로도 무리없이 사용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추가로 날개를 달게 되면 텐트바가 없어도 텐트를 올릴 수가 있으니
쌀쌀한 날씨에도 사용하기 편할것 같습니다.
장점
1. 일단 넓어서 편합니다.
2. 좌대 높이 조절이 원터치로 간단합니다.
(앞으로는 돌리는 자동높이 조절 다리를 기본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3. 날개를 달면 좌대 확장이 가능합니다.
4. 흔들림이 최소화 되었습니다.
단점
1. 큰만큼 무게감이 있습니다.
2. 좌대 설치후는 높이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3. 뒷쪽 턱이 없어 의자가 뒤로 빠질수있습니다.
(새제품에는 턱을 두어 의자가 빠지는것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1220*1220의 싸이즈로 넉넉합니다.
앞다리는 접었을때 60Cm 모두빼면 1m가 나옵니다.
뒷다리는 기본으로 짧은 다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끼워놓고 볼트를 조이면 단단히 고정됩니다.
흔들림이 최소화 되어 안정감이 있습니다.
다리 고정볼트.
접은 모습입니다.
1220*610 싸이즈입니다.
가방도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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