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 태풍 다나스는 소멸됐다지만 간간이 내리는 비와 강한 바람은 여전합니다.
그래도 주말꾼들은 영종터에 모여 추억을 낚습니다.^^*
어신도 고교 동문회 낚시 모임을 갖고있네요.
어제 금요일 직방에 이어 주말 방류도 이루어집니다.
늘 그렇듯 이 곳 저 곳 포인트마다 들어갑니다.
날씨탓인지 방가로부터 자리는 채워져갑니다.
물론 노지만 고집하는 조사님들도 많지요.^^*
아침까지 손맛을 보신 송호걸 조사님 도 그런 분들 중 한 분입니다.^^*
날씨탓인지 평상시보다 한참 못한 조과이지만 나름 즐거웠답니다.
중좌대 쪽에서도 낚시열기가 한참입니다.
최운식조사님 그런대로 손맛 보셨네요.^^*
아차 싶으면 낚싯대를 끌고 가는 영종터에선 조심 또 조심!^^*
손만종조사님 찌맛손맛 보셨다고요.
궂은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김승운 조사님 몇수로 만족하셨다고요.
부천 정조사님도 몇수하셨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조조사님 아쉬운 조과지만 좋은 경험하셨다고요, 감사합니다~!
모임을 갖은 어신팀은 몰황이었답니다!^^*
그래도 어신 김철규님만 몇 수 낚으셨네요. 나머지 회원님들은 한두어수....힐링만 하신 것 다 압니다.^^*
쐬주님 반갑습니다~1^^* 몇 수하셨다고요...
아침에 는개비가 내리는 가운데 독조하신는 조사님 어께에 경륜이 묻어나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이 번주도 이렇게 밝아오는 영종터의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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