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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속에서의 대박 조황을 보여 준
남양주 새말낚시터
초속 50m가 넘는 태풍이 지나 간 토요일 저녁 집에서 가까운
남양주 새말낚시터를 찾아 보았습니다.
태풍이 빠르게 북상하여 토요일 저녁에 북한으로 지나갔다는 소식에 찾아 간
새말낚시터에는 붕어 손맛을 즐기기 위해 출조하신 20여명의 조사님들이
비 바람속에서 붕어 손맛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필자도 서둘러 8점등 전자찌에 불을 밝혀
바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태풍이 지나갔다고는 하지만 비 바람은 여전히
조사님들의 낚시를 힘들게 하는군요.
태풍을 각오하고 출조하신 조사님들의
낚시열정에 보상이라도 해 주는듯
여기 저기에서 쉼 없이 파이팅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필자의 오른쪽에서~
왼쪽에서도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 한수 추가~
오후에 출조 하셨다는 조사님은 충분히 손맛을 보셨다며
일찍 철수를 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부부가 교대로 손맛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짬 낚시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철수를 하신다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필자에게도 붕어가 얼굴을 보여 주기 시작 하는군요.
필자의 오른쪽에서는 바쁘게 붕어들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필자에게도 붕어들이 본격적으로 덤비기 시작한듯 연이어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허리급의 이런 붕어들도 찐한 손맛으로
필자의 고장 난 팔을 아프게 하지만
즐거움으로 아픔을 대신합니다.
![20180821135014_itqb[1].jpg](/data/C050_17/201909/20190911121647_dsip.jpg)
태풍에도 찌맛 손맛을 즐기기 위해 고생(?)하는 꾼들의 열정에
충분한 보상을 해 주는 붕어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20190605135955_oztd[1].jpg](/data/C050_17/201909/20190911121647_lngv.jpg)
몸통까지 올려 주는 찌맛과 찐한 손맛을 안겨 주는
새말 붕어가 이쁘기 한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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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에 취해 정신없이 낚시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 오기 시작 하는군요.
금년들어 처음으로 밤을 새며 찐한 손맛을 만끽 하였네요.
2.9와3.2칸대를 교대로 바꿔가며 모처럼
즐거움을 만끽하고 조황체크를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찌맛 손맛 모두 즐기셨다는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태풍으로 힘든 낚시를 하셨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충분히 손맛을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악조건에 출조하셔서 즐거운 낚시로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인증샷을 남기시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승리의 V자를 인증합니다.
많은 손맛 축하 드립니다.^^
모든 조사님들께서 충분한 손맛을 만끽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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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0~30여수의 조과를 보셨다고 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인증샷 중에도 붕어가 쉴틈을 주질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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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필자의 오른쪽 조사님은 날이 밝아 오며 취침중이라
인증샷만 남기며 필자도 즐거운 마음으로 철수 합니다.
![20180823092643_kpbp[1].gif](/data/C050_17/201909/20190911121906_envx.gif)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 44
전화: 031-573-4367 / 010-2031-4367
면적: 약 1540평 (90석)
수심: 약 2m~2.6m (평지형)
수질: 계곡수,지하수
어종: 붕어 전용터
미끼: 떡밥,어분,생미끼
입어료: 3만원 (잡이터)
부대시설: 식당,매점,남,녀수세식화장실,샤워실,휴게실,주차시설
![20190606205111_ffri[1].jpg](/data/C050_17/201909/20190911121928_wea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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