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중 주말 영종터는 계속 만석입니다!
날씨가 궂은데도 우리네 조사님들의 낚시열기는 지칠줄을 모르네요.
연휴를 맞아 힐링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물론 연휴내내 방류를 하지요~!
그래서인지 낮부터 손맛 보는 분이 많습니다.
붕어를 낚는 즐거움이야말로 우리 조사님들의 최고의 순간입니다.
물론 일정상 일찍 가시는 들도 있지요. 청라 민조사님 잠깐 짬낚시에 큰잉어와 굵은 붕어를 만나고 돌아가십니다.
그 열기는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백정배 조사님 손맛 단단히 보셨습니다.
굵은 씨알로 입질도 좋았다고요~
성호걸 조사님 낚싯대 한 대 빠앗기는 가운데도 적당히 낚으셨네요.
안동원조사님 어제 늦게 오셔서 그런대로 손맛 보셨습니다.
이게 몇 마리 안된다고요. 욕심이 많으십니다~!^^*
광명에서 오신 고상덕 조사님 꽤 낚으신듯한데 잘 안보이네요.^^*
정승관조사님 간신히 피박 면한 11수랍니다. 힐링은 만땅이랍니다.^^*
이종만 조사님 늘 밝은 낚시를하시지요.
박근묵 조사님 적당히 손맛 보셨습니다.
윤수용 조사님은 이정도면 만족하신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좌대 초입에서 권오구조사님 마릿수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이은창조사님도 손맛 보셨습니다~
이명철조사님은 마릿수 조과를 올리신 가운데 자신이 낚은 4짜붕어를 가르키며 좋아하십니다.^^*
곽임천 조사님 기량을 보여주셨는데 좀더 큰 살림망을 가지고 다니세요~~~^^*
서울에서 온 조국현조사님 이번 연휴에 어깨가 뻐근할 정도로 낚고 계시네요.^^*
이 조사님 그런대로 낚으셨답니다.^^*
현지꾼 대물을 좋아하는 김조사님 아쉬운 조과라지만 손맛 보셨네요.
따님들과 같이 오신 김환종씨 아버지조사로서 멋진 모습 보여주셨습니다.^^*
정희창조사님 아드님과 같이 오셨군요. 아들이 아빠가 낚은 붕어를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성근 조사님도 캠핑좌대에서 제대로 낚시하셨네요.^^*
김일남조사님 모처럼 캠핑좌대에서도 손맛 보셨습니다.^^*
이렇게 연휴는 끝나가고 있지만 영종터는 아직 가족들과 또 한 주의 화끈한 손맛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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