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아침일찍 은평구에서 양주로 츨발합니다 . 새벽 5시 30분
일행들은 교회, 자치기를 끝내고 오후에 도착한다고 자리를 맡아 달라고 하여 6자리 모두가 볼링 동호회 회원
신암 저수지에 6시 30분에 도착하니 이럴수가
관리실앞 포인트는 모든 조사님들로 꽉차서 앉을수가 없네요..
그냥 상류로 직행
사실 양주권 전체가 지난번 수해로 많은 산사태로 저수지 중앙까지 나무가 뿌리채 심어져 있다.
복구 하기 위하여 저수지 수량을 많이 배수하여 수심이 약 2~3m정도 줄어 있는 상태다..
이곳도 만석이여서 그냥 비어 있는 자리에 침투
많은 조사님들이 살림망을 담겨두었다 ,,
향어, 잉어, 붕어
이곳에서 페로몬으로 어분과 같이 낚시를 시작..
지난주 비와 강풍이 불어서 물이 너무 탁하다..
원래 이곳은 상류 오염원이 없어서 물 맑기로 좋은곳인데 자연의 무서운이란..
낚시를 하면서 탁도는 좋은데 하면서 계속 밑밥..
낚시대는 2.8칸 달랑 두대 ㅋㅋㅋㅋ 쌍포의 위력
다른분들은 모두 3대 이상이다 그리고 장대~~ 보통 3.6칸 이상 힘들겠다..
좌우에 계신분들이 어제 오셔서 철수하신다 하여 자리 잡기 시작 ..
어~~ 이제 밑밥 효과가 페로몬 효과인가
다른분들은 말뚝 나홀로 향어를 시작으로 붕어 잉어 헉 다나온다..
입질도 좋다
살림망에 오전낚시에 붕어 3수 잉어 2수 향어 3수 이정도면 대물터에서 대박..
점심식사후 일행이 들어와 같이 낚시 시작
헉~~ 저녁에 향어찜 먹잔다..
내 향어로 말이다..
그때 점잖게 찌가 올라온다 입질이 또온다..
찌올림을 모두가 같이 보면서 챔질 헉~~ 낚시대를 들고 서지를 못한다..
뜰채를 들고 오지만 고기가 보여야 틀채를 뜨지~~
앉았다 섰다를 수번 2.8대 마에스토로 경조대가 그냥 활처럼휘는데 부러지는줄 알았다..
~~~얼굴이 대물 향어 ~~
일행들 환호 그냥 식당행 향어찜 대물로 2마리 내고기로 향어찜하니 마리당 2만냥..
정말 맛이게 먹었다 .
일행들의 찬사 모두가 감사를..
모두 잠자고 새벽낚시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나와 옆친구만 일질을 보고 모두가 꽝이다..
정말 미안헀다..
페로몬만 틀리고 다 똑같은데~~ 이게 집어가 된겉인가..
난 향어 두마리만가지고 나머지는 모두 다른분께 분양~~
모두 좋아한다
헉
너무 길다....
신암지는 원래 송어낚시를 다녔으나 올해는 저수지 복구 문제로 아직 미정..
다음을 기대하며~~~
모든 조사님 이제 난로 가지고 다니시도 카파도 준비하시길..
알림
낚시터조황/포인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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