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로 하우스낚시를 다니다보니,
물낚시를 하고 싶어서 주말에 동호회분들과
안성에 위치한 고삼지 양촌좌대를 찾았습니다.~
낚시짐은 항상 왜이리 많을까요? ^^
드디어 짐을 다 옮기고 출발합니다~~~.
오늘은 그냥 동호회분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힐링낚시를 하고 싶었습니다만....
저희가 하루 지낼 좌대가 보이고 포인트를 보니 마음이 설레네요~~^^
같이 오신 형님이 벌써 세팅 준비하시네요. 저도 세팅합니다~
낚시대는 5대 모두 원봉돌로 세팅했습니다~
오늘밤 아무리 추워도 열심히 할 생각으로
이글루와 온수매트도 세팅합니다.
오늘의 붕어밥상입니다.~
옥수수글루텐, 아쿠아텍2+찐버거, 옥수수를 준비했습니다.
몇 번의 밥을 주고나니 졸음이 몰려옵니다.ㅠㅠ
채비세팅하고 나서 저녁 및 밤낚시를 위해 잠깐(?) 휴식에 들어갑니다. ㅋ
이른 저녁을 간단히 먹고 본격적으로 낚시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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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을 넘어 새벽1시까지 기다려도 말뚝입니다. ㅠ
새벽장을 보기 위해 휴식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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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하늘을 봅니다.
"그래 꽝쳐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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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조과는 없었지만 동호회분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고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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