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한국국제낚시박람회
회원님 안녕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수온이 오르면서 전국낚시터의 봄 개장이 러쉬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음은 물가로 달리고 싶지만, 오늘은 낚시인의 축제 국제낚시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박람회 이모저모 살펴 보시겠습니다.
국내 유일의 최대 낚시박람회인 ‘2017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00여개 업체 600여 부스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사)한국낚시협회와 (사)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21회째로 해마다 꾸준한 성장을 해오면서 낚시인의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엔에스, 제이에스컴퍼니, 바낙스, 강원산업, 천류, 아피스, 영규산업, 해동조구사 등
국내 메이저 업체는 물론 다이와, 시마노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도 대거 참가했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개막식에는 한국낚시협회 정연화 공동회장님의
축사를 필두로 한국낚시협회 김정구 공동회장님 끝으로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한국낚시협회 김정구 공동회장
특히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은
“낚시는 700만명 이상이 즐기는 범국민적인 레저스포츠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건전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낚시문화를 홍보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낚시문화의 저변 확대와 낚시산업의 육성에 이바지 할 것이며
캐치앤릴리즈, 구명조끼 착용, 어린물고기 놓아주기, 유해낚시도구 사용금지,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은
모든 낚시인이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개막식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김동현 회장,
한국낚시협회 김정구 공동회장, 한국낚시협회 정연화 공동회장, 한국낚시연합 박선흠 회장,
한국낚시업중앙회 성기억 회장, 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 한종학 회장,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춘근 회장, 한국낚시채널 나채재 대표 등이 참석하셨고,
테입 컷팅을 시작으로 박람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한국낚시업중앙회 성기억 회장님,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춘근 회장님
한국낚시채널 나채재 대표님, 한국낚시연합 박선흠 회장님
낚시방송과 잡지, 인테넷 기자들의 열띤 취재경쟁도 볼 만 했네요.
저도 저 사이에 있었습니다. ㅎㅎ
자~~ 개막식이 끝이 났으니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볼거리도 많고,
각 부스마다 풍성한 이벤트와 강연 시연 행사가 준비되어있어
지루하지 않게 박람회를 즐기 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설명없이 박람회 이모저모~~ 가볍게 구경하세요.
물론 직접가셔야 제대로 구경 하실 수 있는 거 잘 아시죠. ^^
박람회는 오는 3월 12일까지 입니다.
|
알림
민물취재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