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산나그네 입니다..
이번주는 마눌님의 성화에 못견디어 낚시대신 연못에
벗꽂으로 조행기를 대신합니다 마눌님이 이번에 같이 안가면
낚시를 못가게 해서 할수없이 귀찬은 몸을 이끌고 다녀왔읍니다
김천 저희집옆 연화지라 평소에는 별로 신경을 안섰는데 오늘 보니깐 벗꽂이
참 아름답게 피어있네요 낚시는 절대 금지라고 해서 그냥 입맛만 다시다
눈요기만하고 왔읍니다 잠시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사진 몆장을 올립니다..
다음주는 선고지로 출조를가서 조행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진실된 조행기를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아~~~
마누라가 요즘은 이기기힘드네요 나이가 들수록...
![view[1].jpg](/data/C050_17/201704/20170410121506_mznadzev.jpg)
영원한 나의 마스코트
연화지 입구입니다
연밭과 어울러져 붕어가 놀기엔 딱인데 낚시금지입니다 아까워~~~
저녁이되니 환상적이네요
조면에 비친 벗꽂의향연
사이사이 개나리도 한껏 뽐내고 있네요
만개가된 벗꽂
저섬에서 낚시를 한번 해보는게 꿈인데 낚시금지라~~~
또다른 모습의 장관입니다
참 아릅 답습니다 매주 낚시만 다녔지 한주쉬면서 이런 꽂구경도 괜찮네요...
이상 오산네의 마누라 충성일 이였읍니다
알림
간단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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