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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리움을 가슴에 담고있기에 숨이 막힐 정도면
포근한 봄이온다
그때가되면 서서히 바삐 움직이고 서로서로의 안부전화와 만남을 주선한다
조우님들이 그리웁고 성급히 달려가는 봄 시조회
오늘은 서산에 자리한 팔봉수로 찌올림의 모임에 참가하기위해 달려가본다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사람들
추운계절 움추렸던 사람들이 이리 모여 손에 손잡고 웃음을 보인다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기쁨을 보이는 조우님들
봄꽃들이 살랑살랑 움직이는 화창한날
팔도사나이들이 모여 팔봉수로를 사수를한다
바람이 부는 팔봉수로
거친숨을 쉬며 하루의기대를같고 대편성을하는 조
우님들
애절하게 그리웠던 사람들처럼
붕어낚시보다 서로의 만남에 이리저리 인사를나누는 조우님들
화사한 봄나들이 멋진사나이들이
하루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한다
봄바람은 조사님들을 흔들어놓고
붕어들은 우리마음을 유혹하다
흔들거리는 갈대를 바라보며
대물의꿈을 펼치는 조우님들
4월은 붕어들이 산란하는계절
팔봉수로도 이곳저곳에서 산란이시작된다
우리의 마음만 급하게만드는 푸드득소리
소리만들어도 그냥 좋다
심심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기대고 의지하고싶은계절이오니 왜이리 좋은지
이리저리 회원님들 체크에 바삐움직이는 찌올림 총무님
자바라님
붕어 니들을 만나기위해 기나긴 추운날이 지나가고
오늘에야 니들을 보기위해 조사님들이 뭉쳤다 ^&^
한쪽에선 만남이 즐거워 간식에 한잔 들어감니다 ^&^
사계절중 제일 좋은 봄
모기 벌레들이 없고 날씨까지 좋으니 더할나위가 없다 ^&^
알수없는 그리움이 솓구치는 이곳
대물들이 나온다고하여 그런가
왠지 마음이 뭉클해진다
회원님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땡이님 자바라님
노고에 박수를보냅니다
상쾌하게 열리는하루
찌올림의 카페 시조회
서로만남에 살포시 웃어주는 하마님 ^&^
한장의 추억사진을남긴다
바쁜시간 속에살고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찌올림 모임
아름다운 하루가시작된다
영역표시를 확고히 해놓은자리
땡이님
누구인지 ? ^&^
봄날의 그리움으로 보고싶은이들
만남이좋고 웃음이좋은 이들
부푼 마음으로 성급히 대편성을하는 사람들
복잡한 서울 잡내가 잠든 이곳
서로모여 화기애애하게 식사를한다
찌올림을 위하여 건배
하늘이 너무 맑다
넘 포근하다
기대가되는하루이다
이곳저곳 지뢰밭을만들고
이제는 기다림의연속 ^&^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팔봉수로
저녁이면 잦아줄까 괜시리 걱정이 앞선다 ^&^
시원하게 느껴지는 바람을 맞고 새싹이오르는 봄나물을 체취하는 아낙네들
시간가는줄 모르고 땅을 쳐다본다
좋은 오후 기대되는 오후 ^&^
오후 식사들을 마치고
한밤의전쟁을 치루러 자기 자리로 이동하는 조우님들
해가 떨어지는 팔봉수로
눈이 똑바로뜨고 잠못이루는밤이 시작된다
안전 수칙을 전달받고
한사람한사람 흩어져 자리로 이동한다
FSTV 제목 어락 이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류홍삼님
다음날 제가 찍지를 못했지만 4짜 와 월척등등 나왔다고한다
팔봉수로는 지금 산란을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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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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