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비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무한천(無限川) 산란(産卵)』 : 낚시사랑

대물승부사 독수리

[2017-04-13 00:21:36]
[121.128.***.100]



낙엽비님. 팔봉수로를. 다녀가셨군요 제가없을때 였나보네요 그리고 무한천에서의. 멋진붕어들 미릿수낚시도 하시고 손맛 찌맛 많이 보셨군요 즐거우셨습니다 더 큰 대물이 없어서 좀아쉬웠다고 하지만 그렇지가 않은것 같은데요 즐거운 낚시 잘보고 갑니다 ------------------------------------------------- [낙엽비-2017/4/13 8:38] 대물승부사 독수리님. 저수지 한 바퀴 돌다가 삐삐고문님만 뵙고 소류지로 이동 했습니다. 산란 후 휴식기를 보내고 곧 대어들을 만날 수 있겠습니다. 반가운 대어소식 기대 합니다.

엉터리조사

[2017-04-13 00:51:27]
[182.229.***.85]



좋으네요. 붕어도 있고 즐거운 풍경과 봄의 소리까지 잘 보고 갑니다. ------------------------------------------------- [낙엽비-2017/4/13 8:42] 엉터리조사 지부장님 다녀가셨네요. 며칠동안 여러 사정으로 분주 했습니다. 인천지부 시조회 모습 잘 봤습니다.

인동초

[2017-04-13 00:57:32]
[117.111.***.198]



무한천 지난해 나에게 큰 영광과 행운을 안겨준곳 다시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간만에 손맛도 찐하게 보시고 즐거운 낚시를 하셨군요! ------------------------------------------------- [낙엽비-2017/4/13 8:44] 인동초 선배님 인사 드립니다. 분주하게 며칠 보냈습니다. 같은 무한천인데 이곳은 전설의 그곳과 먼 거리입니다. 끝이 없다는 무한천 54km의 어느 작은 지점. 변함없는 모습에 절로 선배님께 고개 숙입니다.

어신

[2017-04-13 06:19:08]
[14.34.***.110]



아하~~ 얼굴만 보고 사라지더니... 태공님과 함게 였군요. 태공님하고 다니면 매끼 따스한 밥에 입에 딱 맞는 국으로 사람을 살찌게 하지요~~ ------------------------------------------------- [낙엽비-2017/4/13 8:47] 소원하던 몸무게를 1kg 늘렸습니다. 태공 선배님과 1주일 계획 했다가 예상치 못한 일로 어긋났습니다. 쉐프들이 배워 갔다는 콩나물국과 미나리 부침개 먹을 기회였는데... 봄날이 참 좋았습니다. 팔봉수로에서 월척 축하 드립니다.

갈대공자

[2017-04-13 07:41:24]
[110.70.***.176]



갈대문을 열어 젖히니 그런 좋은 포인트가 눈앞에 짜안~ 오랜만에 봄철 제대로 된 붕어들의 축제에 초대받았구만.. 역시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되는겨.. 하루자면 또 그만큼 기온이 오르고 언제였나 싶게 가버리는 황금 산란기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 [낙엽비-2017/4/13 8:52] 갈대공자님 잘 지내시지요? 낮엔 여름, 밤엔 쌀쌀한 기온인데 벌써 봄이 떠나는듯 합니다. 호조황도 낚시한 당일이후 주춤한거 보면 장이 선 듯 축제 맞습니다. 좋은 봄날이시길 바랍니다.

Legend전설

[2017-04-13 08:30:23]
[175.198.***.9]



무한천인데, 어디인지 전혀 감을 알수가 없는 멋진포인트입니다. 대수대 시조회 준비하시랴, 이런 저런 행사에 바쁘셔서, 최근 손맛을 못보셨을 텐데, 무한천에서 큰 위로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사진, 음악, 글귀......잘 보고, 갑니다. 역시 낙엽비의 "좋은 생각"입니다......엄지척~~~ ------------------------------------------------- [낙엽비-2017/4/13 9:15] 뒤숭숭한 한 주 보내고 변함없는 일상을 시작 합니다. 낚인 붕어보다, 따뜻한 봄볕보다... Legend전설님의 댓글로 더 큰 위로를 받네요. 좋은 봄날이길 바랍니다.

알라뷰

[2017-04-13 08:33:14]
[118.34.***.143]



염장샷이군요!!~~~~~~~~~ 붕순이 때문이 아니라......태공님과 동출이라니!!~~~~~~ 저는 소물꾼이라 1년에 월순이 한마리 만남으로 만족하지만.... 태공님은 한번도 동출하지 못했기에......ㅎㅎㅎ 낙엽비님과 물가에서 한잔 해야죠??~~요즘 너무 바쁘신것 같습니다!!~~~~~~ ------------------------------------------------- [낙엽비-2017/4/13 9:18] 알라뷰 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한 주 분주하게 보내고 이제야 일상복귀 합니다. 선배님 계신곳 가까운 곳의 대박조황 소식 듣고 계시지요? "왜 안가시죠?" 오랜만에 빈집에 소 들어 왔습니다~^^

질꾼

[2017-04-13 08:34:36]
[116.121.***.254]



손맛 제대로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23일 인제에 갈 일이 있어 한마당 축제는 참가하기 어렵습니다. 토요일엔 대수대 캠프로 반가운분들 뵈러 가겠습니다. 연아표 커피 한잔 주시겠죠? ㅎㅎ ------------------------------------------------- [낙엽비-2017/4/13 9:21] 질꾼 선배님 건강하시지요? 선배님 잘 그리신 화보에 댓글 달고 또 답글 답니다. 화보로 인사 나누고 안부 묻고... 이래서 우리 낚시사랑이라는 놀이터가 참 좋습니다. 일정으로 한마음축제 행사에 참석이 어렵다니 아쉽습니다. 당연히 커피물 가득 담아놓고 선배님 기다리겠습니다.

일산꾼

[2017-04-13 09:04:03]
[128.134.***.84]



무한천이 어디 붙어 있는지 지도로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포인터도 멋지고, 꾼도 멋지니 올라오는 부어도 멋집니다. 비록 원하는 대물은 아니어도 월척급으로 팔이 아플 정도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그나저나 낙엽비님과 일산꾼은 대물을 만나야 되는데... 잘 감상 했습니다. ------------------------------------------------- [낙엽비-2017/4/13 9:25] 뗏장 앞에서 덩어리들이 뒤집는걸 봤습니다. 6칸대 자리인데... 결국 이틀을 밤새웠지만 낚인 것은 마릿수네요. 봄볕이 좋았고 사람이 좋았고... 좋은 어느 날, 풍성 했습니다.

열시민

[2017-04-13 09:19:16]
[210.104.***.42]



엘보안걸렸나? 대박손맛 추카 추카 그런데 배가아플까?ㅎ ㅎ ㅎ ------------------------------------------------- [낙엽비-2017/4/13 9:28] 선약으로 선배님과 함께 못했습니다. 열시민 선배님 응원 받는 날인데 운수대통이겠습니다. 얼른 한마음 축제 신청 바랍니다. 4칸대 쌍포 담그고 수담이나 나누시게요~^^

별이빛나든밤

[2017-04-13 09:23:14]
[59.23.***.120]



찐한손맛 축하합니다 어족자원을 위하여 다시방생하시는 모습이 꾼들의 호감이될것이며 남이버린 쓰레기도 청소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 [낙엽비-2017/4/13 9:31] 별이빛나든밤 님 닉네임이 참 곱습니다. 좋은 말씀처럼 그렇게 노력 하겠습니다.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솔바람소리

[2017-04-13 09:49:03]
[58.87.***.208]



무한천은 언제나 포근하고 정겨운곳입니다 저의 고향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무한천에서 많은 손맛 보셨습니다 저는 초여름에나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무한천소식 궁금했는데 고맙게 잘보고갑니다 ------------------------------------------------- [낙엽비-2017/4/13 16:0] 오랜만에 붕어 비린내 맡은 듯 합니다. 이상하게 밤엔 입질 그치고 낮엔 활발하고.. 밤에 현지꾼은 계속 잡고 아침엔 꽝... 우리는 모두 지렁이만 썼고 현지꾼은 글루텐만 썼고... 동트며 시각으로, 밤엔 후각로 먹이활동을 하는것 같네요. 아쉽게 태클박스 놓고가서 채비 교체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곧 대어소식 기대 합니다.

사라비아

[2017-04-13 10:26:35]
[14.37.***.213]



팔봉수로를거쳐 무한천으로 다녀온듯 역시 무한천붕어가 낙엽비님을 알아봐주는듯 많은 손맛을안겨주었구료 언제 충주쪽에서 댐붕어에힘찬 손맛보러 내려오시게 좋은구경 잘하고갑니다 ------------------------------------------------- [낙엽비-2017/4/13 16:9] 선배님 4짜 대어 축하드립니다. 굵은 붕어는 어디로 꼭꼭 숨는지 충주호나 가야 만날런지... 곧 배수기 진행되면 충주호 노지나 가볼 요량 입니다. 선배님, 더 큰 대어소식 기다립니다.

자 연 산

[2017-04-13 10:31:09]
[58.184.***.60]



팔봉수로는 왜 안 나왔는지?? 음...어복탓이겠지 9치 이상으로 40여수라니 이런 대박이 왜 나한테는 안 오는지 역시 내가 인정하는 고수가 맞습니다..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수고 많았쓔~~~^^ ------------------------------------------------- [낙엽비-2017/4/13 16:13] 팔봉수로에서는 낚시 안했는데. 후에 들으니 4짜 붕어가무더기로 나왔다네요. 감질나는 씨알에도 끝까지 집중 했는데 점핑 대어 때문인지 욕심 때문인지... 도붕님 요새 조과폭팔이던데~^^

낚는인생

[2017-04-13 11:23:33]
[210.178.***.173]



잘보고 갑니다. ------------------------------------------------- [낙엽비-2017/4/13 16:17]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어 낚으시길 바래 봅니다.

가로수그늘아래

[2017-04-13 13:57:13]
[218.153.***.170]



봄과함께 예쁜붕어도만나시고 즐거운시간보내셨습니다 봄향기가 다녀온듯 진하게느껴집니다 멋진그림과 이야기가있는 조행기잘감상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낙엽비-2017/4/13 16:18] 가로수그늘아래 님께 인사드립니다. 응원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봄날이 너무도 짧습니다. 풍성한 봄이시길 바랍니다.

부천딸셋아빠

[2017-04-13 14:06:21]
[58.120.***.72]



무한천 꼭 가보고 싶었는데 한마음축제 참석하려고 일하는라 참석을 못한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꼭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가보고 싶은 포인트 입니다 선배님이 올려주신 조행기 보며 대리만족을 느낌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 [낙엽비-2017/4/13 16:22] 그러게...딸셋아빠님 왔으면 대박이었을텐데... 딱 맞는 장소인데 아쉽네요. 이번 주 원하는 대어 만나길 응원 합니다.

면옥치리

[2017-04-13 15:38:17]
[58.87.***.208]



무한천은 조행기로만 보게되네요 무한천에서 무한손맛 보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낙엽비-2017/4/13 16:24]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낙하산

[2017-04-13 18:43:26]
[110.8.***.244]



오랜만에 무한천 소식을 보니 옛생각이 납니다. 보고 싶은 얼굴도 보이고...^^ 낚시 일정을 앞당겨 오늘 복귀 했습니다. 날씨 때문에 다음주까지 연장 되었네요... 수고 많이 했습니다.

피쉬포인트

[2017-04-13 19:42:28]
[1.232.***.18]



시즌에 손맛 지데로 보셨네요 축하합니다 ..... 항상 건강과함께 안전출조 기원 합니다....

토탈조사

[2017-04-13 20:36:34]
[211.208.***.219]



무한천수로 지난주말 바로 그 무한천 수로에서 태공선배와 조우하셨구먼~ 나도 이번주를 끝으로 1/4분기 긴 숙제를 마무리하고 다음주 부턴 시간에 구애를 덜받게 될 거 같구먼 시즌이라고는 하나 아직 손맛에 미련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함께여서 좋은 선배와 조우했으니 이 아니 좋은가!! 늘 건강챙기면서 즐거운 조행길 이어지기를...^*^

도 붕

[2017-04-13 21:28:35]
[211.36.***.111]



팔봉에서 아쉬움을 무한에서 푸셨네요 마릿수 보니 부럽습니다 계속 어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외도남

[2017-04-14 08:32:15]
[58.184.***.193]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한천 대박조항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봉순양 얼굴을 볼라나.ㅎㅎㅎㅎㅎ 조심 조심 사뿐사뿐 댕기세요..

가울붕어

[2017-04-14 09:31:30]
[220.94.***.196]



멋진 조행기 사진 줄감하고 갑니다, 안출 하세요.

100호봉돌

[2017-04-14 11:26:19]
[210.103.***.23]



대단한 조과입니다. 봄 특수를 단단히 누리신 것 같습니다. 손맛 보심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소방대장

[2017-04-14 11:52:29]
[14.47.***.177]



필~~~~~~~승 사랑합니다........

대물왕붕어

[2017-04-14 11:56:50]
[112.170.***.146]



안녕하세요.선배님들 이제 막 노지 낚시를 시작하는 꾼입니다.10년 가까이 양어장만 다니다 노지 낚시를 다니려 많은 장비를 구입했지만 포인트를 아는곳이 없어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무한천 선배님의 포인트 가려면 네비주소 어떻게 찍어야 하나요? 낙엽비 선배님 꼭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쓰레기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저 그렇게 예의 없는 사람 아닙니다.😊😊

니킬

[2017-04-14 12:23:17]
[117.111.***.7]



좋은사진과풍경사진 구경잘하고가요

엘비스

[2017-04-14 13:37:24]
[1.242.***.3]



태공님과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맛 있는 음식 많으 드시고 살도 찌셨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손맛 찌맛 상상됩니다~ 마리수 대박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새옹지마

[2017-04-14 13:53:00]
[39.119.***.114]



봄이란게 엄청난 생명력을 품고 있군요,,, 눈이 멀 정도로 파릇한 싹이며,,, 비릿한 체취가 풍깁니다.,, 즐감 합니다~

왕숙천

[2017-04-14 22:31:57]
[221.146.***.60]



멋지십니다.

쩐프로(붕어놀이터)

[2017-04-15 09:40:38]
[223.62.***.251]



멋진 포인트에서 토종 8~9치급 붕어의 손맛 상상만해도 조행기 보는 내내 즐겁습니다 자동차에있는 장비가 낚시대회 상품을 진열 해놓은 줄 알고 ^^깜~딱^^놀랬습니다 ㅋㅋㅋ 낙엽비님 "멋진"조행기 잘보고갑니다~~~~~~~즐거운 주말되세요

팔묜

[2017-04-15 12:54:29]
[106.102.***.195]



참으로이곳 저곳 바쁘게 움직이십니다 한참 산란시기 잘 마쳐 진한 손맛을 보셨그료복사꽂 피는계절에 니의 소식 잘보고 갑니다 주말에 도 즐낚 하시길

kkyynn

[2017-04-16 00:14:36]
[58.79.***.76]



가슴에쏙쏙들어오는멋진조행기 찬란한글귀 내가여자라면 그냥 아녕하시죠 서울왔슴니다 전번이지워져서 ㅎ ㅎ ㅎ연락한번주시죠 따라다니게 01036008440

낙엽비

[2017-04-19 19:45:44]
[223.62.***.137]



가정에 일이 생겨 며칠 분주함으로 소중하게 글 남기신 선후배님께 소홀 했습니다. 제가 사는 하루 하루가 참 소중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로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