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산 부사호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복사꽃이 예쁘게 피어있고 ...
진달래꽃도 아름답게 피었네요.
수선화 ...
민들레 홀씨 ...
지금 안면도에는 듈립 축제와 빛의 축제가 한창이네요.
블루베리꽃 ...
광풍(狂風)이 몰아치는 서해대교를 넘어 ...
부남호(浮南湖) ...
충청남도 태안군의 동남쪽에 있는 호수이다.
서쪽은 군의 태안읍·남면과 접하여 있고, 동쪽은 서산시 부석면과 접하여 있다.
본래는 천수만이었는데 서산 방조제 공사로 인공호수로 변하였다.
부석면과 남면의 이름을 빌어 부남호(浮南湖)라고 하였다.
호수가 조성된 후 생태계가 크게 변하여 주민들의 삶은 물론 경관과 지명에도 큰 변화를 초래하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부남호 [浮南湖, Bunamho]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지명, 2010. 2., 국토지리정보원)
바다좌대낚시터도 구경하고 ...
안면도 입구 나그네 선배님이 운영하는 썸데이 펜션에 들려 인사를 나누고 ...
썸데이 펜션 ...
빡빡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바다와 호수의 드넓은 경치와 "멋" 그리고 "맛"은 로망이요 희망이 아닐 수 없다.
관광지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자연의 고요함과 전원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 "썸데이 펜션" 으로 떠나보자.
정성스럽게 가꾼 정원과 깔끔한 내부 객실에서도 알 수 있듯 펜션 주인의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는 고객들의 입가에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썸데이 펜션에서 10여분 거리에는 마검포항이 있으며 자연산 우럭. 광어. 쭈꾸미가 잘 잡히는 것으로 유명해
전국 각지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는 조사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간단한 낚시방법만 배우면 초보자들도 쉽게
우럭, 광어, 쭈꾸미를 낚을 수 있다.
마검포항의 정원호낚시배는 "썸데이 펜션" 과의 제휴로 투숙객 손님에게 특별 할인을 해주고 있으며 24시간 예약을 받고 있다.
마검포항으로 가는 길목에는 튤립 축제와 빛의 축제장이 있어서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꽃과 빛의 축제를 보며 심신(心身)의 피로를 날려 보낼 수 있으며 썸데이 펜션 옆에 있는 청포대 해수욕장에는
조개 체험장과 독살 체험장"이 있어 가족과 함께 체험도 하고 맛있는 조개와 회도 맛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펜션에 문의)
또한 썸데이 펜션 주변으로는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천수만 부남호가 있으며 한적하고 아름다운 청포대해수욕장은
차량으로 5분 거리, 천수만 부남호는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어 해변의 낭만과 호수의 낭만까지 같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진가들에게는 너무나도 잘 알려져있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는 썸데이 펜션 ...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도시인들의 휴식처 ...
바다와 호수를 느끼고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과 벗 삼아 뜻 깊은 여행을 할 수 있는 곳 ...
"썸데이 펜션"에서 가족과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썸데이 펜션 ...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1371-14 ...
예약전화 : 041) 674~5679 / 010) 6346~2093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csyoun777 ...
펜션을 한 바퀴 돌아보고 ... ^^
2017년 4월 18일 ...
화요일 ...
오전 9시경 ...
초록으로 물든 산과 들에는 붉고 노란 꽃들이 만발하고 마음을 들뜨게 하는 봄 햇살도 따듯하게 대지를 비춰주고
낚시라는 이놈의 불치병이 도져 오늘도 내 몸과 마음을 물가로 향하게 만든다.
태풍만큼이나 강한 돌풍이 불어오는 서해대교를 건너 오늘 낚시를 할 부남호로 향한다.
일기예보에는 많은 양의 비와 7m~8m 이상의 돌풍이 불거라고 예보되어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씨알 좋은 붕어들이
수심 1m이하 부들과 갈대가 빼곡한 포인트에서 입질을 해준다고 하니 마음은 벌써 부남호 물가에 가 있다.
부남호 서산B지구 방조제를 넘다보니 하늘은 금방이라도 굵은 빗줄기를 떨어트릴 것처럼 잔뜩 찌푸려있고
태풍이라도 온 것 마냥 강하게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피할 겸 천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살아 숨 쉬는 태안해안국립공원도 구경 할 겸
2017년 4월 15일 청포대 해수욕장 옆에 펜션을 오픈한 나그네 선배님을 만나 인사라도 드리고 가야겠다.
싶어 나그네 선배님이 운영하는 썸데이 펜션으로 향한다.
썸데이 펜션에 도착해 나그네 선배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펜션을 한 바퀴 돌며 구경하다 보니
형수님이 점심을 먹으라고 부르고 펜션 근처들에서 뜯어온 산나물 무침과 구수한 된장국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으며
희로애락(喜怒哀樂)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보니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오후 14시를 넘어서고
잔뜩 찌푸려있던 하늘에서는 굵은 빗줄기가 떨어져 내리고 있다.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굵은 빗줄기 이 상태로는 포인트에 채비를 투척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
낚시를 가야 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고 있을 쯤 나그네 선배님이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으니
펜션에서 삼겹살을 구워 소주나 한잔마시고 내일 아침에 같이 낚시를 가자고 하신다.
밤낚시를 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을 것 같기는 하지만 어차피 비바람 때문에 낚시를 하기는 힘들 것 같고
오랜만에 나그네 선배님도 만났으니 옛이야기나 나누며 분위기 좋은 펜션에 앉아 빗소리를 들으며
소주잔을 기울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바비큐장과 야외에서 단체 식사와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정자와 식탁이 놓여있네요.
ps : 바비큐 그릴은 무상으로 대여해준다고 하네요.
바비큐 구이통 ...
바비큐장 ...
잘 꾸며진 정원을 돌아봅니다.
냉이꽃 ...
꽃잔디 ...
진달래 ...
제비꽃 ...
봄까치꽃 ...
복사꽃 ...
수선화 ...
정원에 있는 소나무 ...
펜션과 정원의 소나무가 잘 어우려져 있네요.
구름방과 바람방, 하늘방을 돌아봅니다.
수영장 안내판 ...
차 마시기 좋은 예쁜 밴치도 있고 ... ^^
단체용 ...
본체 ...
주방 겸 거실 ...
침실 ...
방 3개에 욕실이 2개네요.
따듯한 온기가 느껴지는 화목난로 ...
구름방 ...
방이 2개라 두 가족이 함께와도 좋을 듯 하네요.
바람방 ...
방1개 침대방 ...
하늘방 ...
방1개 ...
온돌방이라 침대가 불편하신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듯 하네요.
객실 외부 ...
바비큐장 ...
썸데이 펜션 파노라마 ...
태안해안국립공원 ...
태안해안국립공원은 서울면적의 약 1/2정도 크기인 377.019㎢로 1978년 10월 20일 우리나라 1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해안(海岸)국립공원이다.
학암포에서 남쪽으로 영목에 이르기까지 약 230㎞의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억겁(億劫)의 세월을 통해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갯벌, 해안사구(砂丘), 해넘이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동, 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해양생태계를 구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탐방코스로는 노을길, 솔로랫길, 연포, 방포, 청포대, 바람아래, 천리포, 파도리, 학압포, 기지포가 있으며
노을길은 약12km 4시간 코스로 백사장항 ~ 기지포자연관찰로 ~ 두여전망대 ~ 밧개마을 ~ 방포전망대 ~ 꽃지해변 ...`
솔모랫길은 약13km 4시간 코스로 몽산포탐방지원센터 ~ 자연놀이체험장 ~ 청포대해변 ~ 염전마을 ~ 드르니항 ...
연포, 방포, 청포대, 바람아래, 천리포, 파도리, 학압포, 기지포는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홈페이지 : http://taean.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1100&vcursId=&vnewsId ...
청포대 해수욕장 파노라마 ...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바다 ...
가는 모래라 촉감이 좋네요. ^^
조개도 제법 많은 듯하고 ... ^^
굵은 빗줄기와 강하게 불어오던 광풍(狂風)도 그치고 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 가네요.
맛있게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펜션 주변을 돌아봅니다.
오후 18시경 ...
빗소리에 취해 바람소리에 취해 한잔, 두잔 술잔을 기울이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보니 그치지 않을 것 같은
빗줄기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붉은 태양은 저녁노을을 내뿜으며 뉘엿뉘엿 서산너머로 기울어 가고 있다.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하며 썸데이 펜션에도 하나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고 형수님이 차려주신 저녁을 맛있게 먹고
피로에 지친 몸뚱이를 따듯한 온돌방에 누인다.
나그네 선배님과 형수님이 깰까봐 살며시 현관문을 빠져나와 10여분 거리에 있는 부남호로 향합니다.
태양이 유난히 붉은 것을 보니 오늘은 날씨가 좋을 것 같네요. ^^
2017년 4월 19일 ...
수요일 ...
새벽 5시경 ...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고 졸린 눈을 비비며 부스스 일어나 욕실로 향한다.
후다닥 ~~~ 따듯한 물로 세수를 하고 선배님과 형수님이 깰까봐 조용히 현관문을 빠져나와 오늘 낚시를 할 부남호로 향한다.
썸데이 펜션에서 직선거리 2km 지척(咫尺)에 이렇게 좋은 낚시터가 있으니 나그네 선배님도
앞으로 장거리 원정 낚시를 떠나기는 어려울 것 같다.
ㅋㅋㅋ ... ^^
갈대가 잘 발달된 포인트에 이스케이프 발판 좌대와 프리미엄 12단 받침틀을 설치하고
천명극 블루 3.0칸에서부터 3.6칸까지 6대의 낚싯대에 나루예 설아찌와 성미찌를 끼우고
근처 논두렁을 뒤져 잡은 산지렁이와 예감 딸기 글루텐을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웠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오고 햇살도 따듯하게 비춰주고 낚시를 하기는 참 좋은 날인 것 같다.
벌써 논에 물을 대는 것을 보니 이제 수로로 출조를 해야 될 것 같네요.
수로 상류 ...
고라니도 뛰어다니고 ...
수로 ...
개나리와 유채꽃이 핀 농로를 달려 ...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오늘 사용할 미끼는 산지렁이와 예감 딸기글루텐 ...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네요. ^^
갈대에 가까이 붙여 찌를 세우고 ...
즉석떡국으로 맛있게 아침을 먹고 찌를 바라봅니다.
오전 8시경 ...
즉석 떡국으로 맛있게 아침을 먹고 낚시를 하던 포인트로 돌아와 편하게 의자에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갈매기와 백로, 왜가리와 가마우지가 아침 먹이사냥을 나오고 연신 자맥질을 하며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물속에는 작은 새우들이 바글바글 무리를 지어 다니고 혹시나 미끼로 사용 할 만 한 크기의 새우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2개의 채집망을 담가 봤지만 낮 시간이라서인지 미끼로 사용하기에 너무 작은 크기의 새우만 채집되고
모두 방생을 하고 찌를 바라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측 갈대 앞에 산지렁이를 끼워 세워둔 3.4칸 설아찌가 꼼지락거리며 한마디쯤 밀려올라오고
챔질 준비를 하고 기다렸지만 찌에는 더 이상 아무런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는다.
정면 갈대 끝선에 예감 딸기 글루텐을 끼워 붙여둔 3.6칸 성미찌에 입질이 전해지고 한마디 반쯤 올라오던 찌가 멈칫거리더니
우측 갈대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끌려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제법 힘을 쓰며 월척은 넘어 보이는 붕어가 끌려나온다.
계측을 해보니 31.5cm 살림망에 담가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그네 선배님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어디에서 낚시를 하고 있냐고 ...
위치를 가르쳐드리고 10여분쯤 지나니 나그네 선배님과 형수님이 포인트에 도착하고 나그네 선배님은 낚싯대 편성을 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형수님은 쑥과 돌미나리를 캐느라 바쁘시네요.
잠깐 찌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 시간은 빠르게 흘러 오전 11시를 넘어서고 잔잔하던 수면이 다시 일렁이기 시작하며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 낮 12시를 넘어서고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채비를 투척하는 것조차 힘들어진다.
나그네 선배님이 다음에 날씨좋은날 낚시를 하러 오자며 펜션에 가서 점심이나 먹자고 하신다.
조금만 더 낚시를 하면 뭔가 나올 듯싶기는 한데 배도 고프고 형수님도 계시고 못이기는 척 나그네 선배님을 따라
썸데이 펜션으로 향한다.
형수님은 금방 뜯어온 싱싱한 돌미나리와 쑥을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주시고 맛있게 점심을 먹고
따듯한 커피를 불어마시며 정원을 돌아본다.
냉이꽃, 제비꽃, 무스카리꽃, 튤립, 복사꽃, 동백꽃, 수선화 등 잘 꾸며 놓은 정원에 멋진 소나무가 잘 어우러진
썸데이 펜션에서의 하룻밤 ...
오랜 시간 좋은 추억으로 기억 속에 남을 듯하다.
나그네 선배님과 형수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튤립이 아름답게 핀 국도를 달려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그네 선배님과 형수님이 수로에 도착하고 ...
형수님과 애견 보리 ... ^^
형수님은 쑥과 돌미나리를 뜯고 계시네요.
나그네 선배님 ...
햇살이 따듯하네요. ^^
왜가리와 산비둘기, 백로와 가마우지, 갈매기도 날아다니고 ...
산비둘기 ...
백로 ...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딸기글루텐을 탐하다 나온 31.5cm 월척 붕어... ^^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썸데이 펜션으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유채꽃 ...
썸데이 펜션 ...
예쁜 붕어도 만났고 펜션에서 편하게 잘 쉬었으니 이제 그만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야 될 것 같네요. ^^
벚꽃 ...
복사꽃 ...
동백꽃 ...
박태기나무꽃 ...
* 일 시 : 2017년 4월 18일 ... 08:00 ~ 4월 19일 ... 14:00 ... *
* 날 씨 : 비, 광풍 ...*
* 장 소 : 충남 서산 부사호 ... *
* 칸 대 : 3.0칸 ~ 3.6칸 ... 총6대 ... *
* 수 심 : 50cm ~ 1m ... *
* 조 과 : 붕어 ... *
* 미 끼 : 지렁이, 예감 딸기글루텐 ... *
* 주어종 : 붕어, 잉어, 가물치, 배스, 블루길, 메기 ... *
* 요금 : 0원 ... *
* 현장상황 : 갈대와 부들이 있는 곳이 포인트 ... *
* 동행출조 : 나그네 선배님, 형수님, 바다하늘산 ... *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들
01. 고한우****네가 보고파지면
02. 김범수****하루
03. 김동욱****미련한 사랑
04. 김태정****사랑 이야기
05. 러 브****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06. 류계영****인생
07. 박강성****마른 꽃
08. 박강성****문밖에 있는 그대
09. 푸른하늘**사랑 그대로의 사랑
10. 예 민****어느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
11. 왁 스****사랑하고 싶어
12. 왁 스****화장을 고치고
13. 우승하****비가
14. 유리상자**사랑해도 될까요
15. 유리상자**신부에게
16. 유진영****아침같은 사랑
17. 윤손하****늦은 후회
18. 윤태규****My Way
19. 이기찬****또 한번 사랑은 가고
20. 이병헌****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21. 이상은****사랑해 사랑해
22. 임재범****너를 위해
23. 장철웅****아름다운 인연
24. 정일영****기도
25. 진시몬****둠바둠바
26. 태 무****별
27. 페이지****벙어리 바이올린
28. 한승기****연인
29. 해바라기**너를 사랑해
30. 황승호제**멀어지는 너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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