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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지 좌대 조황이 물이 올랐습니다. ^^
경기남부 충청권 산란 한참이거나 끝나가는 요즘 끝나가는 요즘 황청지는 1차 산란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수위는 작년 가을 보다 좀 늘어서 낚시하기 좋은 수심을 유지하고 있죠. ^^
좌대 시설은 최고의 수준과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고 노지 좌대 모두 조황이 잘 나오고 있답니다.
요즘 한참 조황이 잘나오고 있어서 대박 살림망도 구경할수 있습니다. ^^
강화도 황청지의 하루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를 시작합니다.
황청낚시터 홈페이지 : http://www.hwangcheongfish.com/
낚시터에 도착하니 좌대는 빈곳이 없고 노지는 비소식 때문인지 몇 분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잔교는 얼마 전 배치를 바꾸고 수심 1.5~2.5m 정도의 수심을 유지하며 연안에 인접해 있어 낚시하기도 진입하기도 좋습니다. ^^
상류 쪽 잔교는 양쪽으로 조황이 괜찮게 나와주어서 어느 쪽으로 자리를 잡아도 무난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요즘은 작년 가을 방류한 토종 붕어와 자생하던 대물 붕어들이 자주 낚여 올라와 낚시하는 분들 기분을 좋게 해준다고 합니다.
전날 30~40수 좌대에서 손맛을 보고도 조황이 좋다 보니 오늘 노지에 다시 자리를 잡은 조사님은
한참 집 어중인데 밤낚시에 제법 마릿수 손맛을 보고 자정 넘어 철수하였더군요.
뱃터 앞에서 잠시 낚시를 하는 황청지 실장님 살림망에는 방금 낚은듯 한 잉어와 붕어가 담겨져 있습니다.
어느정도 집어가 되면 소나기 입질이 아닌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입질을 꾸준히 볼 수 있는데 어종은 잉어 향어 수입붕어 토종붕어 ...
낮낚시 밤낚시 모두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좌대는 가족단위나 여럿이 함께 오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먹고 쉬는 분들이 많아 조황이 들죽 날 죽 하지만 낚시 꾸준히 하면 충분히 손맛 볼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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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낚시 즐기던 조사님은 급한 일로 철수 준비를 하고 ..
다른 곳에서 못 본 손맛 보러 출조한 조사님은 낚시 준비를 마친 오후 ..
철수하는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잉어 향어 몇수가 담겨 있습니다.
조용히 손맛을 보고 싶은 분들은 잔교나 상류권 노지 추천합니다. ^^
봄나물 캐는 모녀는 시간 가는 줄 모르네요. ^^
석양이 지며 밤낚시 준비로 분주한 잔교에서 오늘 밤은 필자의 후배도 잔교에서 낚시를 해볼까 합니다.
큰 비 한번 오면 만수가 될 것도 같은데 낚시하기는 지금이 훨씬 좋다고 하네요.
현재 잔교는 상류 연안에 인접해 있고 수심은 2m 전후입니다.
관리실 앞 수상 좌대 수심도 2m 전후 ...
건너편 특좌대는 2.5~3m 권 ...
내일 아침 조황이 어디 가 좋을지 궁금해지네요. ^^
노란 개나리가 탐스럽게 피었고 봄꽃이 만개한 황청지 주변은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여 봄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나무 들도 새싹과 함께 형형 색색 꽃들로 보는 이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하네요.
주말 좌대 예약은 미리하는게 좋을 듯 .. ^^
좋은 산세와 주변 경치 맑은 공기는 출조한 분들에게 기분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편안함 느긋함 조황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들이 있지만 낚시터에 왔으면 낚시를 해야겠죠. ^^
해 질 녘 입질을 받는 분들 요란한 호들갑에 웃음이 납니다. ^^
좌대에 하나둘 불이 켜지고 캐미 불빛이 반짝이는 밤...
잔교에는 간간이 입질을 하는지 챔질 소리 물 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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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람 한점 없는 잔잔한 수면에 떡밥이 물에 떨어지는 소리가 잔잔하게 들리는 조용한 밤이네요.
후배의 낚시하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하다 필자는 잠을 청합니다.
오늘 잘을 청할 곳은 일반 방갈로 .. 뜨끈뜨끈한 바닥에서 푹 잤습니다. ^^
안개가 자욱한 아침 ...
씨알 좋은 붕어 몇수 담아놓고 밤사이 철수한 조사님의 살림망 ..
붕어들이 일부 산란한 흔적도 보이네요.
또 다른 조사님은 잉어 향어 몇 수 ... 자정 넘어 철수하였다고 하네요.
35cm 정도되는 토종붕어 한수와 붕어 6수를 낚은 필자의 후배는 찌 올림 좋았고 11시 이후 새벽까지 한 20분 정도마다 입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바늘을 좀 크게 쓰던 채비라 헛 챔질도 많았다고 하네요. ^^
아침까지 남아있던 조사님들은 살림망이 제법 묵직 합니다. ^^
잉어 향어 붕어 골고루 마릿수 재미를 본 조사님은 35cm 전후의 씨알 좋은 토종 붕어도 몇 수 들어있습니다.
밤을 꼬박 새운 조사님의 말에 의하면 새벽 5시까지 입질을 받았고 잠깐 주춤하다 7시쯤부터 다시 입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제 좌대로 가볼까요?
작년에 새로 만든 2인 좌대 ..
살림망 묵직하게 담긴 분도 있고 2~3수 낮 마리 조황을 보였습니다.
연안에 낚시하는 조사님들은 새벽에 온 관계로 마릿수는 2~3수 정도 ...
차에서 한숨 자고 아침 낚시를 시작하네요.
붕어 다수 씨알 좋은 향어 잉어 골고루 손맛을 보았네요. ^^
지켜보는 아이들 신이 났습니다. ^^
다른 좌대에서도 마릿수 제법 손맛 보신 분들이 있었고 ...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술 한잔하느라 낚시를 못했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들 손맛을 보았으니 다행입니다. ^^
산란 조짐이 있는 황청지는 요즘 연안에 붕어 잉어 향어 붕어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초보자 여성분에게 손맛 보게 해주는 조사님은 엉키지 않고 실컷 손맛 보게 뒤쪽으로 나와서 낚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네요. ^^
조황 좋고 수위 안정적 .. 좋은 시설과 환경을 갖춘 황청지 ..
변덕심한 날씨에 전날보다 못한 조황이었지만 기본은 한 하루였습니다.
필자와 함께한 후배는 요즘 손맛을 제대로 못봤는데 토종 터에서 못 본 기막힌 찌 올림을 보았다고 합니다. ^^
가정의 달을 맞아 식구들과 추억 만들 장소를 찾는 분들은 황청 낚시터를를 추천해봅니다.
산란 조짐이 있어 대박 혹은 쪽박일 수도 있겠지만 낚시가 기대감이 있어야 재미 있는 것 아닌가요? ^^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주소 : 인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522번지
문의전화 : 032-933-0105 . 010-3459-2266
면적 : 23,000평
평균 수심 : 2~3m
3만원
어종 : 붕어, 잉어, 향어,메기, 동자개 ,납자루, 빙어 ,참붕어, 새우,
부대시설 : 샤워장, 수세식 화장실, 세면실, 주차장, 바베큐장,매점 식당
수상좌대 15동,연안 방갈로 4동, 민박형 콘도 5동
※ 좌대 방갈로 콘도이용 전화문의
잔교좌대 200석 ,연안 접지좌석 100석
낚시장비 대여 5000원 교육(무료)
☆ 찾아가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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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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