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51일 만에 대석 소식 전합니다.
동절기에 꾸준한 방류에도 저조한 조황으로 1월 1일 임시 휴장 하였고,
저조한 조황을 극복 하려면 낚시터 수온을 올려야 한다는 여러 지인들의 권유로
그동안 지하수 대공 작업을 하였습니다..
일일 100톤 이상을 기대하며 지하수 7군데 공사하여 3곳에서만 15도~17도의 지하수를 확보 하였으나
기대치에 근접도 못하는 일일 약 30~40톤의 지하수만 확보 하는데 그쳤습니다..
호조황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쓰며 노력은 하였으나 지하수 확보 하는데 실패 하였습니다..
다행히 올 겨울에는 따듯한 날씨로 수온이 많이 올라가 현재 낚시터 수온은 8도를 유지하고 있고
아래 사진과 같이 몇분의 조사님들이 개장전 조황 체크 결과 10~20여수의 조과를 거두어
2월21일 금요일 부터 다시 영업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당분간 호조황을 위해 상류만 개방하며 수, 토 주 2회 200kg 방류 하겠습니다..
(남한강 토종붕어는 어부들이 잡는데로 고지일 없이 방류 합니다..)
공지 사항 입니다.
전년과 같이 1,2,4인용 방가로비 가격을 2020년 3월 31일 화요일까지 한시적으로 인하 운영 합니다..
1인용 방가로는 입어료 포함 종전 5만원에서 4만원으로,
2인용 방가로는 입어료 포함 종전 9만원에서 8만원으로 가격 인하 하겠으며,
4인용 방가로는 3인 이상 일때 방가로비는 없이 입어료만 받으며, 2인 이하 일때는 3만원에 방가로비를 받겠습니다..
요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추우니 방한복을 꼭 준비 하세요.
정식 개장일 까지 식당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식사는 본인이 꼭 준비해서 오세요..
물 좋고 공기좋고 시설좋고 깨끗하고 방류량 많고 이 모든것을 다 갖춘 낚시터는 바로 명품 대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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