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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전용 포천 마전낚시터 ♣♣♣
경기도 포천에 붕어전용터로 많은 조사님들이 선호하시는 마전낚시터가
개장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갑니다.
마전낚시터는 개장날 좋은 조황을 보기 위해
해 마다 타 낚시터들 개장이 끝난 4월말 또는 5월초에
수온이 올라가며 조사님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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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 축하 화환과 포스트를 보며
때늦은 개장식이지만 현실감이 느껴 지는군요.
개장을 축하 하며 대박을 기원 드려 봅니다.
개장식에 참석하신 조사님들의 애마들이 일찌감치 주차장을 가득 메운 모습이
마전낚시터의 인기를 말 해 줍니다.
마전낚시터는 약1만평의 평지형저수지로
지하 150m 상,하류 2곳에서 올라 오는 암반수가
깨끗하고 맑은 수질뿐 아니라 항상 만수를 유지시켜 주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수상좌대까지 손수레를 이용하여 많은 짐을 편하게 운반을 하고 있네요.
수상좌대를 이용하실 조사님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상류에도 식수로 사용 가능한 맑은 지하수가 24시간 쉼없이
낚시터로 흘러들고 있네요.
하류 2인용 좌대에서 랜딩하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오는군요.
부부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모습은 언제봐도 보기 좋기도 하지만
부럽기도 하네요.
필자도 오늘의 밥상을 차려 보기로 합니다.
약3m권의 깊은 수심에 찌올림이 좋은 마전낚시터기에
아직은 조금 이른 시기지만 1m20cm 장찌를 장착 해 봅니다.
꾸준하게 좋은 조황을 보여주는 수상잔교,방가로,상류포인트는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시고 수상좌대와 2인용 좌대들은
벌써 예약이 끝난 상황이라 필자는 주차장 밑에 전을 펼쳐
장찌감상을 해 보기로 합니다.
몇번 투척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필자의 대가 하늘을 가르며 사정없이 휘어집니다.
금년들어 처음으로 맞이 하는 마전낚시터 붕어가 반가움과 즐거움을 안겨 주네요.
반갑다 붕어야~
오늘의 붕어 밥상입니다.
또 한수 추가~
묵직한 손맛을 안겨 준 씨알좋은 붕어~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고~
개장파티를 준비하였다는 방송에 자리를 옮겨 봅니다.
점심제공과 삼겹살 파티로 조사님들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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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잠시 접어 두고 모두가 입맛을 즐기고 계시는 조사님들의 모습에서
유쾌함이 묻어 나는듯 합니다.
때 맞춰 좋은 조황을 위해 축양장에서 특별관리 한
질 좋은 붕어가 대량으로 방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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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만 개장 날 조사님들께 많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미끄럼을 타고 있는 붕어들을 보며 대박을 기원드려 봅니다.
조사님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2대에서 이루어 진 많은 방어 방류작업이 오랜 시간끝에 드디어 끝이 났군요.
마전낚시의 특징 중에 하나는 평지형 특유의 방류빨이 빠르다는것입니다.
방류가 이뤄지며 먼저 수상잔교 여기 저기에서
랜딩이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수상좌대에서도 일명 쌍권총을 뽑아 드셨네요.
옆에서도 동시에 낚싯대들이 하늘을 가르고 있습니다.
평지형의 마전낚시터의 특징중 또 하나는
뚜렷한 어느 한 포인트 구분없이
그날 그날의 포인트를 달리 하기에 출조하시면
마전지기님께 그날의 포인트를 안내 받으시면
조과에 도움이 됩니다.
평균 약3m의 깊은 수심에서 올라 오는 붕어들이
팔이 아플 정도로 힘이 좋습니다.
초 봄에는 방가로앞 그리고 상류쪽이 대체로 좋은 조황을 보여 주지만
오늘은 수상잔교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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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좌대는 여기 저기에서 빠쁜 모습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도~
옆에서도~
모든 조사님들이 고른 손맛을 보도록 기원 하였건만
기대가 하여던 방가로와 상류쪽이 부진한 가운데
수상잔교에서 붕어들의 얼굴을 접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녁이 찾아 오네요.
밤이 되면 낚시터 전역에서 고른 조과가 있기를 기대를 봅니다.
필자도 "자자손손" 1m20cmLED 장찌에 오색불을 밝혀
마전낚시터의 수면을 수 놓으며 찌불놀이를 합니다.
방가로와 상류포인트에도 찌불들이 수를 놓은 모습이지만
아직 별 다른 소식을 전해 주질 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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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2인용 좌대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 주질 못하고 있지만
반대편 수상좌대는 이따금씩 청범대는 물소리에
붕어가 올라오는것을 느낄수 있네요.
수상잔교에서 밤이 깊어가며 붕어들의 활성도가 조금씩 살아나는 듯하는것을 확인하며
내일 아침의 대박 조황을 기대하며
꿈나라를 다녀 오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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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6시에 일어나서 아침운동을 겸한 조황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하류 2인용 좌대에서 아침인사를 받고 계시네요.
또 한수 추가~
이번에는 오른손으로 랜딩을 하고 계시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어제밤까지 부진한 조과를 보여 주었던 하류가 아침에 화이팅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네요.
축하 드립니다.^^
하류권에서 조금 더 나은 조과를 보여 주고있는 수상좌대는
제법 많은 랜딩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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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행에서 가장 핫한 모습을 보여 주고있는
수상잔교에서는 늦은 밤으로 가며 새벽까지 폭발적인 입질로 이어지며
좋은 조황을 보였다고 합니다.
좋은 조황이 말해주듯 수상잔교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조과를 확인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마전낚시터를 자주 찾는다는 조사님은 마전낚시터의 장점을
깊은 수심과 깨끗한 수질에서 올라오는 붕어들의 힘이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대박은 아니지만 씨알 좋은 붕어가 눈에 들어 오는군요.
약33cm급의 토종붕어~
축하 드립니다.^^
인체에 해로운 납 사용은 우리 모두가 사용을 자제해야 겠습니다.
몇년 동안의 유예기간을 거치고 2016년 7월1일부터 단속과 계도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낚시명예감시원 100명을 교육과 함께 선발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릿수는 많지 않지만 충분히 손맛을 보셨다는 조사님 ~
수고 하셨습니다.^^
많은 손맛에 팔이 아프다는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옆에 조사님도 제법 많은 손맛으로 충분히 재미있는 낚시였다고 하시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도 ~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의 장원으로 100수가 넘는 붕어들이 살림망에 가득하네요.
초 저녁까지 부진한 조황을 보였지만 꾸준한 집어효과로
밤이 깊어가며 새벽으로 갈수록 폭발적으로 입질이 들어오며
아침까지 계속이어졌다고 합니다.
장원의 주인공으로 낚시 열정이 대단한 "조선도인"님으로
낚시사랑 회원이며 조행기도 자주 올리는 조사님이십니다.
대박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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