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유료터취재현장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유료터정보 >유료터취재현장 |
 |
|
 |
|
|
전곡낚시터 - 특수어종의 메카!!!
일시: 2017년 5월 14일
위치: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황지리 438-1
(네비게이션: 전곡낚시터 검색)
전화: 031-835-8833
010-9427-5555
수면적: 2.000평
수질: 임진강 유입수
어종: 토종메기.장어.철갑상어
수심: 2.5M ~ 3M
입어료: 3만원
부대시설: 휴게실.식당.매점.샤워실.화장실.주차시설
온통
푸른 빛으로 물든
5월의
둘째주 주말.
오늘.
필자가
찾은 곳은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에 위치한 전곡낚시터입니다.
지난
4월 29일.
노후된 시설을
새롭게 단장을 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한
전곡낚시터.
이정표 방향을 따라 오르니
저멀리
전곡낚시터의 간판이 보이고.
입구에
도착하고 보니
주차장은
이미
주말 출조를 계획하고
전곡낚시터를 찾아주신 조사님들의 차량으로
가득 채워진 모습이네요.
전곡낚시터는
1945년 준설한 수령깊은 소류지를
개량하여
만든 낚시터로
만수면적 2.000여평에
오랜 기간동안
특수어종만을 고집해 온 낚시터 입니다.
이곳에
방류되는 어종의 90%는
토종메기이며
그외에
장어와 철갑상어도 함께 방류된다고 합니다.
낚시터의 주변을 둘러보던 사이.
어느새
방류차량이 도착했습니다.
이곳.
전곡낚시터는
특수어종을 대상으로 한
낚시터 중에서도
가장 많은 방류량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기도 하죠.
풍성한 조과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풍부한 어자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며
매주 1회 대량방류가 아닌
매일 1회!!!
또는
상황에 따라 2회 방류.
많은 조사님들께서 방문하시는
토요일 주말엔
4회 방류!!!
또는
5회 방류로
전곡낚시터를 찾아 주시는 조사님들.
한분한분.
빈손으로 돌아서는
일이 없도록
관리되어 진다고 하는데요.
잡은 고기는
소정의 금액을 받고
손질 및 포장.
식당에서 바로 드실수 있도록
준비가 된다고 하니
낚시의 삼맛인
특수어종 나름의 찌맛과 손맛.
입맛까지
즐겨 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방류를 마쳤으니
이제
미처 둘러보지 못한 전곡낚시터의 주변을
또다시
둘러 봐야겠죠.
늦은 개장을
준비하며
바닥 수초작업 및 치어작업등을 마친
전곡낚시터의 전경과
잔교의 모습.
오늘도
여전히
특수어종 특유의
짜릿한 손맛을 보기 위해
많은 조사님들께서
전곡낚시터를 방문하여
자리하신듯 하고.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메기낚시는
주로
생미끼를 사용하는 낚시로
붕어낚시와는 달리
별다른 낚시 기법없이
투박한 채비로도
충분히 입질을 받을수가 있어
메기낚시를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나 여성.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손맛을 즐길수가 있는데요.
메기는
방류되면
적응기간 없이
바로
입질을 받을수 있는 어종으로
방류직후.
낚시에 집중하는 것이
마릿수 조과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날.
오전 시간때부터
흐렸던 날씨는
비바람이 몰아치고
그치고를
반복되는 궂은 날씨.
갑작스런
날씨의 변화에
오후로 접어들수록
점점
입질이 잦아들며
급격히 떨어진 기온 탓에
조과에는
좋지않은 영향을 끼친듯 합니다.
요란한 날씨에
강한 바람과 거센 폭우.
오늘은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
밤낚시를 포기하고
귀가를
서두르는 모습이였지만
많은 방류량 덕분이였는지
기본 이상의
마릿수는 하신듯 하고.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자리를 지키고
밤낚시를 준비하는
조사님들의
빼곡한 낚시대의 행렬은
인상적인 모습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스산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모금이 간절히
생각이나
커피한잔을 들고.
새롭게 꾸며진
관리실 안도 둘러보네요.
저녁 7시경.
또다시
이어지는 4차 방류.
손님이 많건 적건
약속된 시간에
일률적으로 방류되어
항상
기복없는 조황을 유지하기 위한
이곳
전곡낚시터의 노력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그칠 것 같지않던
비와 바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느새
잔잔해져 오고...
또다시
해는
서산을 향해
저물어 갑니다.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들어선
식당의 모습은
마치
어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연상케하고...
다른 낚시터에서는
볼수없었던
다양한 메기요리가 표기된 메뉴는
메기요리 전문점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고
충분히
그맛을
즐길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었네요.
메기의 효능 또한
몸에 좋다고 하니
오늘도
그맛을
또
안보고 갈 수 없죠.^^
우선.
전곡낚시터를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할
고추장삼겹살을 한점.^^
그리고
기력을 보호하고
남성의 힘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메기를
구이로 즐겨 봅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니
어느새
낚시터 전역으로
어둠이 내려 앉았네요.
케미에
불을 밝히고
수면 위로
수를 놓은
전곡낚시터의 야경.
낚시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관리실에서 흘러드는 불빛만 있을뿐.
적막하고 고요한 분위기.
전곡낚시터의 밤은
그렇게
더욱 깊어만 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날이 밝았네요.
지난 밤은
어제 내린 비로
일교차가 심해
너무나도 쌀쌀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필자의 조과는
빈작에 가까웠지만
이정도면
뭐.
먹을 만큼은 잡은 듯 하네요.^^
오늘 아침은
어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맑고
청명한 하늘과
푸른 물색이
언제 그랬냐는 듯.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밤새
움추렸던 몸을
산책으로 풀었으니
이제
필자도
철수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지난 4월 29일.
개장한
전곡낚시터는
고기는 푼만큼 나온다는 방식으로
항상
조사님들에게
대량방류를 약속하고
많은 량의 고기를 방류하고 있었으며
노후된 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새단장.
새모습으로
가족과 함께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보다 쾌적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5월.
이번 주말은
가족과 함께
자연으로 돌아가
짜릿한 손맛과 입맛.
편히 쉴수있는 공간이 마련된
전곡낚시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려 봅니다.^^
|
|
|
|
|
  |
|
|
|
|
|
|
|
|
|
|
|
|
|
|
|
알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