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물가생각 입니다.
요번엔 좀 멀리 오랫동안 다녀 왔습니다.
청평댐 입니다.
와이드 좌대에 고어텍스 까지 열정이 가득하십니다.
저도 올만에 좌대위에 텐트를 올려 봅니다..
부유물이 많아서 채비 넣기가 쉽진 않아요.
투박한 주전자에 모양새는 별로지만
맛은 좋습니다.
사진 허락없이 올렸다고 화내지 마세요~~
다시한번 4짜 축하드립니다.^^
슬슬 케미를 꺽어 보겠습니다..
댐 특성상 밤새 수위가 15-20cm 가량 늘어남니다.
조그만 구멍에 밤에 넣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밤새 뜨끈한 보일러 키고 잠만 잘잤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옆에 조사님도 철수 하시고
오늘밤 4대더 피고 전열을 가다듬어 봅니다~~^^
바닥이 깨끗한 요자리에서 하루를 보냈어야 했습니다.
2틀동안 얼굴 못보고 떠나내요...
초당저수지 입니다.
제방 어로를 만든다고 공사중이라 수위가 낮습니다.
수심 50cm 대펴는 와중에 꾼의 마음 설레이게 뒤집습니다.
여기 저기 낚시 흔적은 많지만
얼굴 보기 쉽지 않은곳임은 틀림 없지요.
작년 5짜 3수하신 둥지사장님
올한해 사업 대박 나세요..^^
아무일 없이 밤은 지나 갔습니다 ㅡ.ㅡ
지난밤은 잊어버리고
다가올 오늘을 위해 제정비 합니다..
비었던 자리에도 누군가가 꿈을 않고 시작 합니다.
얼음뜰채로 밑밥도 뿌려 봄니다^^
밤새 아무일 없었습니다....
물위에 하늘에 별만 보다 잠들었습니다
주문을 외워도 무소식 이내요...
그래도 포기 하지 않습니다
낚시인 이니까유~~
울진 매화저수지 입니다.
중축한지 4년정도이고 그전엔 길가에 위치한
아담한 둠벙 이었습니다.
수심체크중 옥수수에 다슬기가 2마리 붙어 나오기에 오늘 밤도 힘들꺼라 예상 했습니다.
^^ 눈이내렸내요
요친구의 힘으로 밤낚을 준비 합니다.
둥지 사장님도 멋진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오늘밤엔 그님이 오시려나...
작지만 귀엽고 이뿌내요 제눈엔.
북면에 부구저수지 입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중에 둥지 사장님이 한수 하시내요
바람피해 상류로 이동했습니다.
5월의 황금 연휴라 많은 분들이 캠낚을 즐기시는군요.
바위에 터를 잡은 멋진 녀석 이내요 팬들도 많고^^
의자에서 아침을 맞이 했지만 제방에서잡은 한수로 마감 합니다.
초당으로 다시 컴백 합니다^^
작년 몸이아파 고생한 손주와 손주바라기 할아버지^^
사랑해 였군요~~^^
멋진붕어 축하드립니다.
하루에 한번씩 이동 이군요
힘들어요 ㅡ.ㅡ
건너편 300m 행군에 비하면 즐겁게 편성 해 봅니다
카메라 들고 상류로 마실을 가 볼까요.
가까이 에서 찍으라고 다가 오내요..
자꾸 초장 생각만 나는건 저뿐이겠죠~~
일찌감치 케미불 밝히고
화이팅 해야죠.
작년 만수땐 운이 좋아서 하루 1마리 이틀 동안 3수를 하며
참 행복 했었는데요.
비내린다고 주무시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추평지 에서 오신 서울 조사님도 화이팅 입니다.
효자비가 내려 송화 가루가 좀 잦아 드는 군요.
행복해 보이십니다~~^^
손주바보 옥계 김사장님.
지난조행기 댓글주신 모든 분들 감사 합니다
갈수기 붕어 얼굴 보기 힘든 시기 입니다
건강들 챙기면서 즐거운 낚시하세요.
알림
노지조행기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