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설지입니다.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바람까지 불어대 더욱 춥게 느껴진 오늘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붕어들은 전구간에서 얼굴을 비추어지고 있으며...
마릿수타작을 하신 분들도 많은 금요일이였습니다.
금요일에는 낮조황이 우세하였으며...
밤에는 거진 말뚝....
그나마 오전에 입질이 있어서 다행이도 꽝은 면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부분 산란중이라 얕은 수심대가 상당히 유리하며....
타이밍만 맞으면 마릿수 대박조과도 기대할수 있습니다.
간밤에 대물 두마리 걸어내셨다고....
40. 40
친구 두분이서 사이좋게 한마리씩 걸어내셨습니다.
시즌 8번째 9번째 대물 축하드립니다 ^^
잉어들도 산란준비를 하는지 꽤나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어 낚시대 끌려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3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도 전구간 만석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용설지의 봄시즌은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4월과 5월 최상의 조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1 675 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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