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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고잔낚시터
붕어 개체수가 많아 각종 대회와 가족 캠핑낚시터로 유명한 고잔낚시터에
새로운 좌대들이 완성되어 더욱 좋은 시설에서 낚시를 즐길수 있다는 소식에
확인차 달려 가 봅니다.
고잔낚시터는 1호지와 2호지로 구분되어 다양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으며
1호지는 약4만여평의 평지형 자연저수지로 몇 년간에 걸쳐 준설과 제방공사가 이뤄져며
낚시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고
잔교와 수상좌대등의 시설들이 새롭게 갖춰지며
예전보다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어 많은 조사님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스티커부착을 시작으로 취재를 시작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고잔지기님은 "한국낚시업 중앙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며 낚시발전에 늘 공헌하시듯
낚시 유해도구는 일체 판매하지 않는 솔선수범을 보여 주시는 모습에 역시~라는
감탄사를 되뇌여봅니다.
고잔낚시터의 전경으로 수상좌대 뒤쪽이 2호지로 손맛터와 잡이터로
운영되며 이곳 1호지는 잡이터로 수상좌대와 노지낚시로
조사님들의 취향에 맞게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수상좌대는 각종 안전시설과 TV,냉난방시설등 모들 시설이 잘 갖춰져
미리예약을 하셔야 사용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이 날도 전 좌대가 예약이 끝난 상태라 필자도 다음에는 미리미리 예약을 서둘러야 겠습니다.
고잔저수지는 붕어들의 엄청 난 개체수로 꽝이 없는 낚시터로 이름 난 곳으로
다른곳에서 아쉬웠던 마리수 손맛을 고잔낚시터에서 마음껏 보실수 있다며
많은 조사님들께서 말씀을 하시는군요.
조만간 만수가 되면 좌대에서 편하게 낚시할수 있지만
아직은 좌대밑에서가 더 편하다고 하시는군요.
부부또는 일행들이 노지낚시를 즐기시는 모습들도 정겨워 보여 아주 좋습니다.
웃음이 묻어나는 모습들이 너무 즐거워 보이는군요.
이 글을 쓰는 지금쯤 고잔저수지는 만수가 이루어져 있을듯합니다.
고잔저수지가 만수가 되면 그 동안 학수고대 하며 기다리던
캠핑낚시를 즐기시는 가족또는 단체 출조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리라 봅니다.
2호지의 모습으로 중앙잔교를 중심으로 손맛터와 잡이터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손맛터에도 시설들이 계속 보완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어린 꼬마조사도 챔질에 성공하는 모습에
어른들도 덩달아 즐거워 하시는 광경이
아주 만족 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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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이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마냥 즐거워 보이는군요.
새로운 명물로 탄생한 2호지 잡이터의 좌대모습~
방이 있는 좌대로 낚시자리 뒤에 선풍기가 있으며 방에는
냉난방과 TV시설까지 잘 갖춰져 조사님들께 최고로 인기가 많은 좌대랍니다.
낮인데도 화이팅 하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오는군요.
내부를 둘러 보기로 하겠습니다.
![1498542572_5151[1].jpg](/data/C040_1/201707/20170705121559_xoeg.jpg)
2인실로 방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점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1498542573_9525[1].jpg](/data/C040_1/201707/20170705121600_unhy.jpg)
방이 없는 좌대모습으로 양쪽으로 피로를 풀수있게 침상이 있으며
뒤쪽에 선풍기가 있어 시원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1498542575_1342[1].jpg](/data/C040_1/201707/20170705121600_wabi.jpg)
방이 있는 2인실 모습~
![1498542576_8549[1].jpg](/data/C040_1/201707/20170705121600_bymo.jpg)
방에는 냉,난방시설과 TV가 설치 되었으며
밖에도 선풍기가 있어 아주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어 좋습니다.
아마도 예약을 하기위해 미리미리 서둘러야 가능 할듯 하네요.
이번에는 아빠가 손맛을 보고 계시는군요.
옆에서도~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행복 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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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한마리 입맛을 보는군요.ㅋㅋ
고잔가든을 겸한 식당은 정갈하고 맛또한 좋아
외부손님들도 즐겨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고잔낚시터의 장점중의 하나는 엄청 난 방류량입니다.
고잔수산을 같이 운영하며 방류량을 공개하지 않지만
이 곳을 찾는 조사님들은 한결같이 화,목,금,토 주4회에 걸쳐
대량으로 방류하는 고잔낚시터가
최고의 방류량으로 꽝이 없는 낚시터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하는군요.
좋은 조황을 위해 여러 곳에서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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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짐작대로라면 일주일에 1톤(TON)이상의 붕어들이 꾸준하게
미끄럼을 타는것으로 느껴지는군요.
1호지에도 아낌없이 미끄럼을 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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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이 흘러가며 조사님들의 출조 광경이 많이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1호지 노지에서 대편성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찐한 손맛을 보셨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손맛터에도 미끄럼대신 직접 투하~
히트~
여기도~
저기도~
여기도~
정말 많은 개체수의 붕어들이 바쁘게 올라오는 모습들입니다.
비가 더위를 식혀주기도 하지만 가뭄에 목말라 하는 갈라진 대지를 적셔주기에
마냥 고맙기만 합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며 많은 조사님들이 고잔낚시터를 찾으셨습니다.
밤이되며 수상좌대와 잔교를 가릴것 없이 찌불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고즈넉한 노지에도 만수가 이뤄지는 이번 주말이면
캠핑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로 불야성을 이룰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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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지 잡이터는 형형색색의 찌불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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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일정때문에 오늘은 낚시는 접어두고 아침 조황사진을 위해
꿈나라를 여행을 떠납니다.
이른 아침에 아침 운동겸 조황을 체크 해 보겠습니다.
부부가 함께 많은 손맛으로 재미있는 낚시를 즐겼다는 여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여기는 마릿수보다 가운데 붕어가 필자의 눈길을 끄는군요.
밤에 잡을때는 4짜처럼 커 보였다는데 37.5cm 정도의 토종붕어네요.
이 정도의 붕어면 기쁨을 주기에는 충분 합니다.
기념사진도 남기고~~~
축하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헐~
노지 잔교에서 많은 손맛 보셨네요.
밤새 재미있게 낚시를 즐기셨다며 으뜸표시를 해 주시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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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잔낚시터가 많은 조사님들로부터
인증받는 이유가 있는것같네요.
정말 꽝이 없는 낚시터가 아니라 최고의 개체수를 자랑하는
고잔낚시터임 확인할수 있네요.
마릿수가 빈약하다지만 ~
잘 생긴 허리급 토종붕어가 큰 기쁨을 주었다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서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군요.
여기는 고잔낚시터의 모든 어종으로 찐한 손맛을 보셨다고 흐뭇해 하십니다.
으뜸 인증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발길을 2호지로 옮겨 봅니다.
히트~
2호지 조황도 기대를 갖게 하는군요.
헐 3마리밖에 못 잡았다며 엄살을 부리셨던 조사님~
살림망이 무거워 2명이 힘겹게 들어 올렸답니다.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대박~
붕어들이 상처 하나 없이 깨끗하군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대박~
고잔낚시터를 자주 찾으신다는 조사님들의 한결같은 한마디는
" 3마리밖에 못잡았다" 이지만
모두가 살림망이 좁을만큼 대박조과를 보여 주시네요.
이 분은 2마리밖에 못 잡았다는 장본인으로 엄살 챔피언으로 임명해야 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정말 대단한 대박 조황입니다.^^
고잔낚시터 취재때마다 대박 조황사진을 보여 주시는 조사님~
오늘도 장원입니다.
장원으로 인증할만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역시 고잔낚시터의 매력은 다양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으며
무엇보다 많은 개체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붕어를 접할수 있는 곳으로
물가에서 캠핑을 겸한 힐링낚시를 가족들이 함께 할수 있는곳으로
강추드려도 전혀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bar74_585x15[1].gif](/data/C040_1/201707/20170704114753_kqpvrady.gif)
주소: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435 (양감면 서해로 51번길24-12)
전화:031-353-7878 /031-366-0202
면적: 약4만평 / 양어장:약5천평(200석)
수심: 약1m~3m( 평지형) 자연유입수
어종: 토종붕어,떡붕어,수입붕어,잉어,향어,메기,빠가사리 등
미끼: 떡밥,어분,생미끼
입어료: 잡이터 3만원 /손맛터 1만5천원 / 자연지 잡이터2만원
부대시설: 식당,매점,샤워실,휴게실,화장실,캠핑편의시설(계수대), 넓은 주차시설
![20170411092533_kzuzyrci[1].jpg](/data/C040_1/201707/20170704133035_vqfx.jpg)
![20170613180202_zffycapx[1].jpg](/data/C040_1/201707/20170704133053_bca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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