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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백동지 ♣♣♣
7월29일부터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모처럼 힐링낚시를 위해
찾은 백동지는 삼복더위에 지친 필자의 심신을 달래주는 곳으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여 밤이되면 써늘하여
도심의 열대야를 잊게 해 주는 그야말로 청정낚시터랍니다.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의 숲속에 자리잡은 백동낚시터 관리소
백동낚시터는 소음과 불빛이 없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를 드리워
풍광을 즐기며 낚시를 즐기다 보면 시름을 잊게 해 주는
백동지 매력에 반한 조사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군요.
수상좌대가 없는 백동지의 방갈로들은 대부분이 숲속 나무밑에 자리하고 있어
시원함을 안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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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 앞뜰에는 여러 꽃들이 조사님들을 반겨 주는군요.
올 바른 낚시문화를 위해 모두가 한 마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가족또는 단체 출조하신 조사님들을 위한 인기 만점의 시설~
끌고 간 대를 찾아 나선 백동지기님과 조사님이 찐한 손맛을
교대로 보고 있네요.
필자도 관리소쪽 밤나무 잔교에 대를드리워 봅니다.
3.2칸대의 수심이 약4m에 가까워 당찬 손맛이 기대됩니다.
백동지도 제방공사로 인해 물이 빠졌다가
이제 만수가 되어 본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오늘의 붕어밥상으로 특히 마루큐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하는 "콘글루텐"에 기대를 걸어 보겠습니다.
여름에는 망사로 된 의자가 효자 노릇을 해 주네요.
집어를 하는 와중에 관리소에서 호출이 오는군요.
필자도 백동지 식구들과 함께 영양공급을 충분히 해 봅니다.
![1409140422_6519[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708/20170803120542_cpzdvedq.jpg)
저녁 밤낚시를 하기까지 낚시터 산책에 나서 봅니다.
제방에서 바라 본 관리소쪽 상류 좌안 포인트~
관리소 반대편 우안 골자리 포인트~
풍년을 기원해 보며~
때 이른 코스모스를 보며 시원 한 가을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
관리소 반대편 방갈로~
보기에도 조용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군요.
우안 골자리에서 바라 본 관리소 모습~
히트~
낮에도 붕어가 인사를 해 주는 모습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숲으로 둘러 쌓인 백동낚시터는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시원함을 안겨 줍니다.
소리 소문없이 꾸준하게 어자원을 늘리고 있네요.
붕어만 투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균 수심이 3m이상으로 깊은 곳이지만 바닥이 보일 정도로 물이 맑은
백동지이기에 필자는 낮보다는 밤낚시를 즐겨하는 편으로
오늘밤을 기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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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며 관리소앞 잔교에도 조사님들이 대를 펴기 시작합니다.
밤나무잔교의 여유로운 모습~
하류 무너미쪽~
여기는 낮에도 손맛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오후로 갈수록 더위를 피해 출조하신 조사님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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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화장실도 ~
![1432768917_4833[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708/20170803111037_ytryrvne.jpg)
깔끔하게 잘 갖춰져 좋습니다.
골프 연습장~
![1372656953[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708/20170803110731_kkoqbcyd.jpg)
낚시하다 지루할땐 골프로 체력단련을 하시면 좋을것같군요.
아마도 낚시터에 골프연습장은 백동지가 유일할듯 합니다.
![1372657278[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708/20170803110905_cprktace.jpg)
골프연습장 옆에는 단체출조에 안성맞춤인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1372657321[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708/20170803110906_noplsvrm.jpg)
보기에도 아늑하고 고풍스런 모습 내부를 둘러 보기로 하겠습니다.
![1464022266_7687[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708/20170803110908_xfldzicy.jpg)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노래방기기까지 완비되어 있네요.
참고로 카페는 낚시터와 떨어진 거리로 낚시에 별 다른 지장이 없답니다.
샤워실~
지하수가 차가워 심장마비를 조심해야 할 정도네요.
저수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보는 정자가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네요.
백동낚시터는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시원함 그 자체입니다.
히트~
필자의 좌측에서 백동지 붕어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관리소 앞에서도 히트~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 오며 입맛을 즐기고 즐기시는 모습 ~
![1409140948_3214[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708/20170803125200_sdcqabrx.jpg)
필자도 영양공급을 하고 찌불놀이를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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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속에서 5색의 찌불감상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움을 누려봅니다.
밤낚시에 많은 기대를 하였지만 저기압 영향으로
폭발적인 입질을 보여 주지는 못하네요.
밤 늦게 묵직한 손맛을 안겨 준 이쁜이가 기쁨을 안겨 주는군요.
관리소쪽 하류에서 상류로 바라 본 모습~
저기압으로 까칠한 입질을 보여 필자의 5색찌 몸통을 보여 주지는 못했지만
약4m가까운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묵직한 손맛에
위안을 삼고 마음편히 꿈나라 여행을 다녀 오기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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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겸 조황 체크를 합니다.
저기압에도 제법 붕어 얼굴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인체에 해로운 납추대신 친 환경추로 권해 드립니다.^^
관리소 반대편에서 아빠따라 온 꼬마조사가
살림망의 붕어들을 방생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히트~
아쉬운 조과지만 붕어얼굴을 보셨다는 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일요일 아침 상류 모습~
딱 두자리수 조과지만 가운데 월척이 기쁨을 안겨 주었다는 조사님~
32cm급 월척~
축하 드립니다.^^
하류쪽보다 상류쪽에 자리하신 조사님들은
대부분 두자릿수 조과를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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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에는 조황 확인중에도 붕어들이 나와 주는군요.
제법 많은 붕어들이 즐거움을 안겨 주었군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히트~
저기도 히트~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많은 붕어들이 기쁨을 안겨 주었네요.
유일하게 인증샷을 남겨 주신 조사님 ~
장원으로 인증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즐거움을 만끽하고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20161012164603_swoddspf[1].gif](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708/20170803134516_yfhskwaz.gif)
◈ 백동낚시터 ◈
주소: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덕수리 22-3
전화:031-775-7750 /010-8394-7547
면적:약1만3천평 (계곡형)
수심: 1m~6m( 1급 청정수)
주어종: 붕어(90% 이상)메기,향어,잉어,쏘가리
미끼: 떡밥,어분,지렁이,생미끼
입어료: 3만원 (잡이터)
부대시설: 식당,매점,방가로,팬션,샤워실,수세식화장실,주차시설
![20160807131856_myhdbgma[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1708/20170803134345_wcgqsyd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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