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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어신
작성일 : 17.08.07 20 / 조회 : 12,915 / 민물낚시 / 경기 용인시 송전지평택집   

제목 l 어신-송전지 평택집 : 낚시사랑

찝질방 같은 폭염경보속에 무모한 출조였나 봅니다.

난 금요일이였습니다.

이제 막 충주에서 돌아왔었기에 이번주는 쉬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지요.

그런데 엘비스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 어디계세요?"

" 집이유."

" 왜 출조 안하셨어요?"

" 이 더위에 뭔 출조? 방금 돌아 왔는데..."

" 알겠습니다."

말 안해도 잘 알지요.

주말에 모처럼 쉬는데 출조는 하고 싶고...

그래서 전화를 한 것일텐데...

그렇다면 하루 쉬고 좌대나 타고 오면 되겠지...

아무래도 노지는 힘들것 같아 예담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라 빈좌대가 없을것 같아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다음날인 토요일 점심무렵...

예담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송전지에 좌대가 있기는 한데 에어컨이 없다고...

까짓거 물 가운데에 들어 가는데 에어컨 없으면 어때?

엘비스님과 통화후 출발합니다.

 

동영상입니다.

 

 

 

오후 3시 35분.

송전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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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상류쪽을 바라보니 많은 좌대가 떠 있습니다.

지난 장마비로 인하여 만수위를 유지했던 송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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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이후 벼이삭이 나올 시기라 많은 물을 계속 방류중이랍니다.

만수위에서 약 1미터 가량이 내려간채 하루 10센치 가량씩 계속되는 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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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집에 도착 했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훅 하고 올라오는 뜨거운 열기...

이 더위에 뭔 낚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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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우니 빨리 좌대로 들어가는것이 났겠다 싶어

엘비스님을 기다리지 않고 먼져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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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좋습니다.

날은 더워도 하늘은 쾌청하고 가을하늘 만큼이나 높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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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를 연상케할 정도로 잘 발달 되어 있는 뗏장수초...

그 사이사이에 좌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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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에 도착하니 상류 물골자리라고 합니다.

전날까지 잘 나왔다고 하는데...

웬지 믿음이 가지를 않네요.

대충 짐을 정리하고 대편성을 하려는데 엘비스님이 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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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풍경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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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는 이동지라고도 불리웁니다.

약 98만평의 큰 저수지로 인근에 있는 고삼지.

그리고 신갈지와 더불어 경기도의 3대 저수지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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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와 블루길이 유입되면서 터가 센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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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떡붕어 5짜와 붕어 4짜가 출몰 하며 대물터로 변하기는 했지만

근래 몇년사이에 베스가 줄어서인지 6~7치의 작은 붕어들이 마릿수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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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에는 허가 받은 좌대가 16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중 현재는 11곳이 영업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이른시간이어서인지 빈좌대가 가끔씩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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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골 자리에 3.0부터 4.0까지 모두 10대를 편성 했습니다.

수심은 1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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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을 반죽하려고 물을 한 바가지 떠 보니...

이건 온수를 떠 온것 처럼 따뜻합니다.

헉!

이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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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얼마 후 입질...

하지만 빈바늘만 올라오고...

드디어 범인을 잡았습니다.

누치. 강준치등등 잡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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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편성하느라 땀으로 목욕을 하고 젖어 버린 웃통은 벗어버린체...

어느새 저녁때가 되었나 봅니다.

정갈한 저녁 식사가 배달 되어 왔습니다.

구수한 된장 찌개로 저녁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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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님입니다.

바리바리 싸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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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산에 해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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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더워 해가 지기를 손 꼽아 기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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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모여 있는 좌대는 몇 집 됩니다.

거의 만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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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장어집에 불이 밝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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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자캐미에 불을 밝힙니다.

모두 10대중에 분홍 캐미 5개. 옐로그린 5개.

딸기 글루텐에는 분홍불빛 캐미.

어분 글루텐에는 옐로그린 캐미.

어떤 미끼를 잘 먹는지 구분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결론은 부질 없는 짓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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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님은 짧은대 위주로 수초 사이사이에 찌를 세웠습니다.

기가막히게 수초사이를 뚫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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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처럼 많은 캐미불빛이 수면위에 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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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어둠은 짙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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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님의 소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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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반기지 않는 님들만이 다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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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어둠이 내리면서 무더위는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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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찌를바라보니

입질 없는것은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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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충주 출조의 피로가 가시지 않은듯 눈꺼풀이 무겁습니다.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 방에 들어가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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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일찍 일어나 새벽 낚시를시작합니다.

잠깐 한눈 파는사이 총알 걸리는 소리...

챔질 해보니 이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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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입질을 기대해 보았지만 누치만 가끔씩 입질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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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없이 날이 밝고 말았습니다. 

 전날 뜨거운 물을 보고 짐작은 했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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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하늘이 붉게 달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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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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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대 조사님들은 일어나자마자 철수를 합니다.

이틀밤을 지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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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분위기속에서 아침 입질을 기다려 봅니다.

사장님 말씀중에 아침에 입질이 들어 오는데

꾼들은 덥다고 아침 일찍 철수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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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기다려야지요.

점심때 까지라도...

햇빛이 구름사이로 뻗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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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기만한 송전지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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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님...

날이 밝았는데도 나오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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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사이사이에 예쁘게도 찔러 넣었습니다.

금방이라도 찌가 올라올것 같은 포인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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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장 수초사이의 좌대들...

저곳에서는 허리급 붕어가 몇수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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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대의 조사님들...

철수 준비가 다 되었네요.

그래도 붕어 몇수 하셨다니 확인해 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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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좋은곳에 놓여진 좌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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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찌를 바라보지만...

엘비스님이 한장 찍어서 보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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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왓습니다.

배를 타고 앞좌대 조과를 확인하러 갑니다.

저희들의 좌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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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이 잡았네요.

그리고 작은 붕아들도 꽤나 많이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베스의 개체수가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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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큰 씨알이 34센치의 월척 붕어라고 합니다.

사진 촬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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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포인트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좋은 포인트로 보이나 배수로 인하여 수심이 너무 낮아졌습니다. 

포인트 선정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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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난민?

철수 하시는 앞좌대 조사님들의  배를 타고 다시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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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진즉 철수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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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원해서 좋습니다.

빗속에서 입질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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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30분.

이제 미련을 버리고 철수를 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한대는 남겨둔 채 ...

아마 모든 꾼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마지막 한대를 지켜 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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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가득한 엘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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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낮아진곳에 놓여진 좌대들이 이동합니다.

저도 깊은곳 좌대를 배정해 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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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중에 좌대에 걸려진 살림망 확인합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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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 붕어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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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은 엘비스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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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바로 방생...

저에게 사진찍을 기회를주려고 철수 하며 남겨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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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번 좌대의 조사님이 남겨준 사진...

38Cm의 붕어라고 합니다.

이렇게 깊은곳의 수심에서는 붕어가 나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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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것은...

이틀전에 나온 사짜 붕어,,,

 

이날은 사짜가 나오지 않았지만 38. 36등 허리급 붕어만 몇수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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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짜 붕어를 들고 있는 조사님 .

축하 드립니다.

낮은수심에 있던 좌대들이 조금 깊은 곳으로 옮겨 가면 복수전 하러 다시 가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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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전지에는 전기가 들어가 있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대형 밧데리가 설치 되어 있어서 위성 TV와 셔큘레이터는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휴대폰 충전등 간단한 전기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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