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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예담2
작성일 : 17.08.10 10 / 조회 : 12,597 / 민물낚시 / 경기 용인시 지곡낚시터   

제목 l 예담2-용인 지곡낚시터 : 낚시사랑

예담의 낚시터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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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문화의 새로운 도전

 

 

용인 지곡 낚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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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나락 크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

 

제 아무리 개가 청각이 발달했다고는 해도

 

벼가 자라는 소리를 들을 리 만무하지만,

 

이 시기 벼 자라는 속도가 그만큼

 

빠르다는 것을 비유한 말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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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위를 떨치던 불볕 더위가

 

조석으로 부는 찬 바람에 서서히 꺽이기 시작하고,

 

만물이 영그는 가을이 시작

 

입추와 말복을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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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이제 하늘은 높아지고

 

물고기들은 월동을 위해 몸집을 불리는

 

꾼에게는 축복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필자가 다녀온 곳은 용인에 위치한

 

지곡 낚시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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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하면 삼성 반도체가 있는

 

공업단지와 신도시가 먼저 연상되어

 

번잡하고 사람 많은 양어장을

 

예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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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 시피 이 곳은 사방이 푸르름으로

 

둘러쌓인 청정 계곡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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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원이 전혀 없는 맑은 계곡수로

 

이 곳의 물은 채워지며,

 

배수가 없어 연중 만수위를 

 

유지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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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약간의 배수가 있었지만,

 

 유입되는 수량이 풍부해 수위가

 

곧바로 회복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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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위가 안정되어 있으니,

 

터가 세다는 계곡지의 단점은 없고


기복이 적은 꾸준한 조황에 

 

수려한 풍광, 맑은 물색 그리고

 

바람 영향이 적은 평온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계곡지의 장점만 두루 갖춘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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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여 평의 아담한 수면적에

 

손 맛을 보증하는 3~4미터의 수심

 

맑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고객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운영 방식

 

 그리고 방류량, 시설 상태 등등

 

꾼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낚시터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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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꺼리가 너무도 많은 지곡 낚시터 입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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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곡 낚시터는 손맛터와 잡이터로

 

구분이 되는 데요.

 

손맛터는 체험장과 붕어 손맛터로

 

다시 구분이 됩니다.

 

지곡낚시터_평면도[1][1][1][1].jpg

이해를 돕기 위해 평면도를 첨부해서 보면

 

여느 낚시터에는 없는 체험장이

 

눈에 띄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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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장은 말 그대로 초보를 위한

 

 강습과 체험이 있는 곳 입니다.

 

민물낚시 배워보고 싶다구요?

 

관리실에 말씀만 하시면

 

 선수 중에 선수(?)가 지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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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대상어의 종류도 알려주고

 

초보자가 쉽고 다양한 손 맛을 볼 수 있게

 

잉어, 향어, 붕어 등 

 

여러 어종이 방류되어 있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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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 꾼들은 붕어 손맛터에서 즐기고

 

체험장은 초보조사님들께 양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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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 체험장은 민물낚시 저변을 위한

 

강습도 상시 운영 되는 데요.

 

초/중/고/ 대학생을 원칙으로 하지만

 

 왕초보 직장인 단체도 참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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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낚시 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법 학생들의 표정이 진지 했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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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저변 확대는 지역 축제 같은

 

일시적인 이벤트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낚시의 재미를 알려주고,


자주 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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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낚시문화의 새로운 도전

 

'지곡의 꿈나무 낚시교실'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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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장 옆에는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요기도 할 수 있고,

 

단체 모임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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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보실 곳이 142석의

 

붕어 손맛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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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터는 바닦 낚시를 비롯해 편대, 내림 등

 

중층을 제외한 다양한 기법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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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터에서는 무미늘 바늘에 고운 뜰망은

 

필수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자 집게는 사용 할 수 없다는 거

 

이젠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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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가 계속 되었던 평일 낮 시간이라

 

조금은 한산 하지만,

 

보통 도심의 손맛터와 다르게

 

주변 풍광이 좋고 방류량이 많아

 

짬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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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장과 손맛터를 보셨으니,

 

이제 이 곳의 메인 무대인 붕어 잡이터를 

 

구경해 볼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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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이터는 2열로 배치된 중앙부교에

 

82석이 마련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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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과 선호하는 포인트에 따라,

 

입 맛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 연안 수상좌대는

 

지곡낚시터를 대표하는 시설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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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색을 갖춘 수상좌대가

 

무려 25동이나 되지만,

 

요즘같은 휴가철이나 공휴일은

 

항상 만석이라하니,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휴일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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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내부를 보시면 최신식 시설은 아니지만,

 

TV, 에어컨, 온돌시설, 침구류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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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와이파이 시설도 구비되어 있으니

 

가족과 오시면 유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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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와 수상좌대 외에도

 

다대 편성이 가능한 노지 포인트도

 

제방 앞에 마련되어 있는 데요.

 

호젓하고 한가한 분위기~

 

 그리고 편안히 기대어 그리 큰 기대 없이

 

관조하 듯 찌를 바라보는 꾼의 모습~

 

 그저 멋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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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숨쉬기 조차 힘들 정도의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던 가운데에도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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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수가 많은 곳이라 템포 낚시를 하시면

 

조과는 보장되는 곳 이지만,

 

올 해 들어 최고의 폭염을 기록했던

 

촬영일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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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도 더위에 지쳤는 지 꼼짝하지 않고,

 

물도 귀찮아서 움직이질 않고,

 

더위에 지친 낚싯꾼은 꼼지락 거리는

 

찌에도 도통 손이 가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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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집어가 된 곳에서는 바닦에 닿자 마자

 

하늘 높이 찌를 올리며 

 

연신 계곡지 특유의 당찬 손 맛을 보시지만,

 

사람이나 붕어나 더위에 지친 하루 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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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도 멋진 찌올림을 보여준

 

붕어가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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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 드리면 촬영일은 일년 중

 

조황이 가장 저조한 날 이었습니다.

 

제 아무리 고기가 많은 곳이라도,

 

자연의 시간표 앞에서는 무력하기 그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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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시면 단정하고 말끔하게

 

정리 정돈이 잘 된 낚시터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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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있는 간이 화장실 외에도

 

관리소 앞에는 샤워도 할 수 있는

 

 수세식 화장실이 있습니다.

 

가족낚시 문화가 확산 됨에 따라

 

이제 화장실은 가장 중요한 시설이라는 게

 

필자의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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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물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구요.

 

샤워장은 온수 설비가 잘 되어 있고,

 

칫솔과 면도기가 무료로 제공 된다고 합니다.

 

이젠 말쑥하게 귀가 하실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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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운영 형태와 시설, 주변 풍광


그리고 촬영일 분위기를 함께 보셨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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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곳을 말씀 안 드릴 수 없네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리동이라고

 

소개하고 싶은 데요.

 

함께 들어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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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1층 관리 사무실 입니다.

 

이 곳에서 입어를 하시고,

 

필요한 소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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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보는 관리동 시설의 가장 백미는

 

바로 이 식당 입니다.

 

 이 정도면 낚시터 식당 클래스가 아니죠?

 

 

장담 컨대 식당은 이 곳이 갑 입니다~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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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의 규모와 시설도 깔끔하지만,

 

메뉴 구성에 한 번 더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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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기 위해 대충 떼우는 한 끼가 아니라

 

가족, 단체 즐거운 모임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고급스런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황실 토종닭은 그 입소문 만큼이나

 

평이 좋아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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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외에 일반 식사 메뉴는 뷔페식으로

 

바뀌었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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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는

 

지기님의 운영 원칙에 따라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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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해장국 한 그릇도 7000원이 넘는 데,

 

 반칙 수준으로 나오는 7000원 짜리 한식뷔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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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기도 하지만 매일 아침 직접 조리되는

 

국과 반찬이 담백하고 맛깔스럽습니다.

 

입추에 접어들면서 더 달아진 아욱국은

 

낚시터의 품격을 올려주는 듯

 

감동스런 맛을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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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업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서비스 정신과 끊임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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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저변 확대와 발전이 별게 아닙니다.

 

소통하고 귀를 기울이며,

 

함께 호흡하고

 

그들과 묵묵히 그 길을 걷는 것~~

 

지기님께 오늘도 한 수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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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 낚시터에 밤이 찾아 옵니다.

 

한 낮의 뜨거웠던 열기 만큼이나

 

이 날은 한 밤까지 열대야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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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니 좌대가 만석인 데....

 

케미 불빛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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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그 나마 있는 케미 불빛도

 

저 혼자 반짝일 뿐~~

 

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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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고기를 못 낚아도 낚시이고,

 

낮에는 뭉게구름 밤에는 별빛이 아득한

 

산속 호숫가에서 느끼는 안락함도 낚시 입니다. 

 

생업이 아닌 취미이고 놀이인 낚시가

 

고행이 되어서는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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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태양이 좌대를 비추는

 

조용하고 차분한 아침이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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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곧 패턴도 바뀌겠지만,

 

요즘은 밤 낚시보다는 아침, 저녁 입질이 좋고

 

집어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언제 오셔도 입질 보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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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류 차량이 도착합니다.

 

이 곳의 방류는 수 /금 /토요일에

 

수입붕어가 방류되고,

 

토종 대물 붕어는 수급이 이루어지는 데로

 

연중 방류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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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날 전무후무한 12톤을 방류한 곳 인데,

 

방류량을 얘기하면 입만 아픈 소리이지만,

 

 600kg ~ 1톤의 붕어가 매 주 방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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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 사진을 찍고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시 찾아들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귀가를 준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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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취재를 마치려니 다소 황망합니다.

 

꾸준한 대량 방류와 기복이 적은 조황을

 

실컷 떠들어 놓고 보니,

 

이 날따라 몰황수준의 조과가 대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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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낚시터 하면 살림망 목까지

 

채워 놓은 가마니 조과에

 

4짜가 즐비 해야 하는 데....

 

아쉬움이 많은 취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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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께 재 촬영을 말씀드렸더니,

 

잘 낚여도, 못 낚여도 지곡낚시터 라며,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기사를 써 달라 하시네요.

 

 그것이 낚시사랑 회원님에 대한 예의라고....

 

 조과 위주로만 기사를 쓰려는

 

필자가 한 없이 초라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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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경험과 이론이 쌓여

 

도사의 경지에 올랐어도,

 

미끼를 무는 최후의 결정은 고기 마음인데,

 

오히려 갈 때마다 살림을 그득히 채운 것은

 

더 이상 낚시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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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숱한 상관요소들을 논리적으로 풀어서

 

 제아무리 굳건한 필연성을 짜낸다 하더라도

 

자신이 붕어가 아닌 이상 다 알 수는 없기에

 

낚시가 재미있는 것이고

 

아쉬움과 미련 그리고 꿈과 희망이 있는 낚시가

 

 진짜 낚시가 아닐까 생각하며,

 

  기록적인 폭염 속에 그리 만족할 만큼의 조과는 얻지 못했지만

 

 나름 멋진 계곡지에서의 하루는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_예담-백.jpg

 

 

 

<홈페이지 바로가기>

캡처10.JPG

 

 

 

< 낚 시 터 정 보 >

 

지 곡 낚 시 공 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70번지

 

031 - 286 - 4784

 

010 - 7199 - 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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