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신 > 강화도를 한바퀴 돌아 찾아간 돌성 토종 대물낚시터 : 낚시사랑

Legend전설

[2017-08-18 09:18:02]
[175.198.***.9]



강화도...예전 처음 낚시 배울때 많이 갔던 곳입니다....... 집에서도 가깝고.....잘 낚기고..... 하지만, 저도 강화도 안들어간지 몇해 되는거 같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강화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어신-2017/8/18 14:42] 거의 같은 마음일것입니다. 적대감 마저 드는데 갈수 없지요.

스테고사우르스

[2017-08-18 09:39:02]
[210.178.***.173]



공기 좋은 강화도 에서 낚시를 하셨군용 낚시터에서 낚시를 안해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낚시터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어신-2017/8/18 14:44] 나름 재미도있습니다. 편하구요. 하지만 노지 낚시가 진짜지요.

갈대공자

[2017-08-18 09:53:35]
[175.223.***.16]



강화에 낚시할곳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군요.. 똥꾼들 때문에 물 빼고 낚시인 떠나 지역경제 악화되고 악순환 되는 현실이 슬픕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환경보존 캠페인 같은 활동을 좀 해야하는데.. 고생하셨어요. ------------------------------------------------- [어신-2017/8/18 14:45] 낚시 할곳은 많지요. 하지만 환영받지 못하는곳 찾을사람도 없고요. 진천은 낚시오는 사람을 반겨줍니다. 저수지마다 화장실에 쓰레기 봉투까지 놓아주고요.

일산꾼

[2017-08-18 10:27:08]
[128.134.***.84]



가끔 후배가 돌성낚시터에서 낚시하고 있다고 전해주어 들었던 곳이군요. 일산집에서 강화도가 가까워 자주 들어가지만 낚시는 거의 하지 않고 맛난 음식만 먹었습니다. 강화도 구경 잘 했습니다. ------------------------------------------------- [어신-2017/8/18 14:48] 한참 가보지않아서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여전히 찬바람입니다.

질꾼

[2017-08-18 10:45:47]
[116.121.***.254]



강화에 섬들이 하나하나 연육교로 이어지네요. 바닷바람 쐬러 보문사라도 가봐야겠네요. ^^ ------------------------------------------------- [어신-2017/8/18 14:49] 이제 보문사도 쉽게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번 다녀오시지요.

물컹이

[2017-08-18 11:47:17]
[211.253.***.34]



어신님의 조행화보를 감상합니다. 어신님이 전해주시는 강화도 조행화보를 접하니 옛 추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옛날에는 강화도 쪽을 자주 찾았었는데... 저를 오랜만에 강화도 추억에 젖게 해주신 어신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신님 늘 행복하세요 ^^* 변두리회원 물컹이 드림 ------------------------------------------------- [어신-2017/8/18 14:51] 참 좋은곳이였지요. 하지만 이제는 아닌듯합니다.

외도남

[2017-08-18 12:43:45]
[211.246.***.106]



선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강화도 참으로 오랜만에 구경하네요 항상 안출하세요. ------------------------------------------------- [어신-2017/8/18 14:52] 많은분들이 찾았던곳. 옜말이 되었습니다.

월영서시

[2017-08-18 12:59:01]
[223.38.***.65]



돌성 화장실은 개선이 됐나요? ------------------------------------------------- [어신-2017/8/18 14:40] 화장실을 새로 짓고있었습니다. 샤워실도 함께 설치 한다고하더군요.

손맛꽝

[2017-08-18 13:00:49]
[223.62.***.188]



예전엔 강화의 수많은 수로와 저수지에서 낚시 많이 했었는데 그러나 말라버린 저수지들 마지막으로 간 교산저수지 동네사람의 더러운 인심때문에 발을 끊어버린 강화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긴 힘들겠죠? 잘보고갑니다^^ ------------------------------------------------- [어신-2017/8/21 22:26] 예전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왔습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찾아가 보시기를...

솔바람소리

[2017-08-18 13:59:10]
[223.38.***.237]



더운날씨에 강화까지 다녀오셨네요 강화도는 한번도 못가본곳인데 궁금 하긴 합니다 이제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어서 밤낚시하기에는 좋은듯 합니다 조행기 감상 잘하고 갑니다. ------------------------------------------------- [어신-2017/8/21 22:27] 에구구,,, 당진,평택쪽이나 잘 지키세요~~

사라비아

[2017-08-18 15:16:26]
[211.106.***.249]



날더운데 이곳저곳으로 많이다니셨군요 지금같은 시기에는 좀편안한 유료터로 가는것도 좋은방법 같군요 늦은 밤시간에 씨알좋은 붕순이가 나온듯 혼자만에 즐거운시간 잘보내시고 오셨군요 좋은구경 잘하고 갑니다

愛朋

[2017-08-18 17:10:59]
[61.37.***.79]



오랫만에 강화소식 들어 봅니다 강화주민들이 낚시꾼을 미워해서 낚시꾼 오지 말라고 수로에 물을 다빼버리고 가믐에 시달렸다는 소리를 들어본것 같습니다 강화주민이 하는 행동도 좋다고 볼수는 없지만 문제는 낚시꾼들에게 더 많은것 같습니다 수로변에 온갖쓰레기 버리고 감춰놓고 낚시자리 편하게 만든다고 삽으로 둑 무너뜨리고 사람이 아니 꾼이 할짓은 아니지요 지금은 많이들 꾼님으로 좋아 졌읍니다만 지금도 똥꾼은 어디든 있는것 같습니다 지도 똥꾼이 안될려고 빈캐미봉지 하나라도 주머니에 넣고 옵니다 앞으로 강화수로에 대물 붕어들이 득실거리고 좋은 꾼님들이 낚시를 즐기러 다닐때가 오겠지요 어신님 강화소식 감사히 보고 갑니다,,,,

낙엽비

[2017-08-18 18:16:12]
[223.62.***.251]



낚시터 이름이 독특합니다. 간판 이름을 '돌싱'이라고 읽었네요. 무더위에 취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엘비스

[2017-08-18 20:52:27]
[58.236.***.244]



옜날TV 보도본부 24시 생각납니다~ 현실의 실제가 엄청 다가옵니다~ 잘~~~ 보았습니다~~~^^

팔도강산1

[2017-08-18 22:07:15]
[58.232.***.192]



어신님 돌성지를찿으셧군요.아직잘들모르신분들이 많으시겟지요. 저역시 올봄 소식을 접하고 출조해서 손맛찌맛잘보고 온기역이있읍니다. 별밤 두칸반님이 2회촬영지입니다 주말보다 평일 출조하시면 손맛도보시고 대물하시면 찌도받으실수있는곳이지요 어신님 강화조행기 잘보앗읍니다

팔묜

[2017-08-18 23:35:08]
[175.223.***.37]



강화도에도 수로가 꽤나 좋아 보입니다... 더운날 쉬엄쉬엄 다니기요.

몸짱 아놀드

[2017-08-19 00:24:48]
[1.237.***.112]



강화쪽 안가본지 꽤 된듯하네요 무더위가 좀 식은듯하나 그래도 덥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말아톤

[2017-08-19 10:28:16]
[211.173.***.68]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선선해지네요 지난 주 월랑 잔교 어신님 자리에 앉아서 비 내리는 하늘만 처다보고 잔챙이

쩐프로(붕어놀이터)

[2017-08-19 18:10:18]
[223.62.***.240]



어신님 강화도 소식 잘보고갑니다 늘~~~안출하세요

소방대장

[2017-08-20 10:50:28]
[175.119.***.86]



사랑합니다........

새옹지마

[2017-08-20 15:23:08]
[39.119.***.114]



비가 많이 와서 물을 뺐나,,, 허전합니다^^ 그래도 이쁜 강화 붕어 봤으니 좋습니다~

수면

[2017-08-20 15:57:00]
[175.197.***.41]



강화 추억이 참 많은 곳인데... 그 추억을 함께 나누었던 분들은 어디선가 안녕들 하신지.. 수고 많았습니다, 어신님!

대물승부사 독수리

[2017-08-21 18:37:23]
[106.247.***.134]



선배님 강화도 여러 수로를 돌아보시며상황도 전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ㅎㅎㅎ 그리고 돌성낚시터~~ 옛날 낚시터로 운영하기전에 가보던 곳인데 요즘 유로낚시터로 변경되어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들었습니다 생상한 현장 상황을 이해할 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토탈조사

[2017-08-21 22:31:34]
[211.208.***.219]



그러니까, 지난 3월 초순이었나요...? 다소 이르게 개장한다는 소식을 들었던 바로 그 돌성 낚시터를 다녀오셨군요 참말이지 구석구석 잘 찾아 가시는군요 언제 한번 동행하시면 어떨까 싶은데, 하지만 주말이 아니면 훌훌 털고 나서질 못하니 원~~~ 암튼 대단하십니다 가을의 문턱에 왔습니다 건강 잃지 않도록 늘 우의 하십시오!~~

도 붕

[2017-08-23 01:00:08]
[211.36.***.247]



낯익은 강화수로 풍경을 접하니 반갑습니다 예전 숭뢰수로에서 밤낚시 하다 총든군인에게 쫒겨났던 기억도 나구요 많은 수로와 저수지로 수도권 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강화가 낚시인들을 외면한다니 이해하기 어렵고 말씀처럼 참 근시안적인 처사라고 여겨집니다 낚시인들의 많이 찾는 강화가 다시 되길 바라며 강화 조행기 반갑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