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아침 창밖을 보니 동녁의 붉은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날씨만 보면 참 기대되는 날입니다. ㅎㅎ
시간 맞춰 집을 나서 현장에 도착 할 즈음 돌감자님 전화가 오네요.
" 지금 막 지나가셨죠" 장소 변경했으니 돌려서 오세요. ^^
지독한 배수로 목적장소엔 수심이 안 나와 이곳으로 옮겼다네요.
벌써 대충 본부석도 마련하고 많이들 모이셨습니다.
저도 부근에 주차하고 '''' 반가운 얼굴들을 만납니다. ^^
이번 번출은 "오픈"이라 몇몇 회원님들도 참석하셨습니다. ㅎㅎ
이렇게 본부석이 마련되고......
찌발이님은 느긋하게 분위기를 즐기시고.......
붕어여신님은 대편성하러 가십니다. ^^
돌감자님은 대편성하시고 예보된 비소식에 장비를 차로 옮기십니다. ㅎㅎ
붕어여신님 대편성중...... ^^
저는 땅꽂이를 사용하여 이렇게 대편성하렸습니다.
2.5, 2.5, 2.1 석대 폈습니다.
저의 왼쪽 이웃으로 돌감자님이 입주하셨습니다. ㅎㅎ
제 자리입니다. ㅎㅎ
민서아빠님!
왕자님!
금소리님!
카엘님!
이렇게 모두 가까이 자리했습니다. ^^
대편성 마쳤으니 식사하셔야죠?
저녁식사는 찌발이,붕어여신님 부부가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자~! 모두 본부석으로 모이세요~~~~~~~.
각자 준비한 음식들을 갖고 본부로 모입니다.
카엘님은 "고추만두"를 ..... ^^
이렇게 한상 차려 놓고......
자~ 건배!
이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자~! 한번 더 나루예의 발전과 스텝과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
식후 이어지는 담소에......
낚시는 뒷전입니다. ㅎㅎ
어둠이 내려서야 자리로 돌아가 보지만........
밤낚시가 잘 안되는 곳,
참게 입질에 목줄, 원줄을 잘리고........
그리고 바부터 내린비는 다음날 아침까지 줄기차게 쏟아져
모두 밤낚시 포기하고 취침 모드로 돌아갑니다.
이후 지독한 폭우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제 카메라는 소중하니까요. ㅋㅋ
그래도 아침은 먹고 철수하려고 모두 모여 아침 식사하고빗 속에 대를 접고 모두 철수합니다.
돌감자님과 저는 입질이 활발한 이시간을 노칠 수 없어 좀더 버텨보지만.....
이젠 바람까지 합세하여 파도에 입질 파악이 어렵네요.
두어시간 더 버티다 두손 들고 철수합니다.
다행이도 비가 그치고 해가 살짝 비쳐 장비는 다 말렸네요. ㅎㅎ
이렇게 쓰레기 싣고 철 수했습니다.
80% 이상이 주변 쓰레기입니다.
알림
정출/행사/캠핑낚시조행기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