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신 > 백령도에도 붕어가 있겠지? 북포리수로에서 : 낚시사랑

늘꽝도사

[2017-10-07 09:48:25]
[59.17.***.6]



멀리도 가셨군요^^ 연안부두 코앞인데,,,,철수길에 들려가세요^^ ------------------------------------------------- [어신-2017/10/7 17:24] 에이... 들려가긴... 집인데.

스테고사우르스

[2017-10-07 09:48:37]
[110.70.***.222]



배를 그리오래타시고 수고많으셨어요 백령도 관광 기대됩니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요 ^^ ------------------------------------------------- [어신-2017/10/7 17:25] 기대할게 못됩니다. 바람이불어 어부들도 못나가 먹을것도 없고... 관광지도 휭하니 찬바람만불고...

말아톤

[2017-10-07 09:55:14]
[211.246.***.29]



수고하셨습니다 가기는 쉬워도 나오기가 어려운 백령도 여행 즐거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 [어신-2017/10/7 17:26] 정말 그렇더라구요. 들어갈때는 맘대로 들어갔지만 나올때는 하늘의 뜻입니다.

말아톤

[2017-10-07 09:55:26]
[211.246.***.29]



수고하셨습니다 가기는 쉬워도 나오기가 어려운 백령도 여행 즐거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쩐프로(붕어놀이터)

[2017-10-07 10:18:15]
[223.62.***.100]



ㅎㅎㅎ 추석연휴를 백령도에서 어신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백령도 관광 조행기 2부 기다려집니다 ------------------------------------------------- [어신-2017/10/7 17:27] 정말 환장할일이지요. 종손에 차례에 참섹 못했으니...

제기조우

[2017-10-07 11:16:44]
[175.211.***.165]



서해교전 날때 가보구 첨 접하는백령도 소식 ~~~^^ 아쉽네요 큰 고기기없군요 잘보구감니다~~~~~ ------------------------------------------------- [어신-2017/10/7 17:29] 기대가 너무컷지요. 대물이 바글바글 할줄알았거든요.

물컹이

[2017-10-07 11:30:16]
[211.253.***.34]



어신님의 조행화보를 감상합니다. 너무 길다는 느낌마저 드는 10일간의 추석연휴... 처가에 다녀오고 별짓을 다했는데 아직도 많이 남은 휴일...(계획없이 맞이한 탓이겠지요 ㅠㅠ) 무료한 마음에 컴을 열고 낚랑에 들어오니... 어신님의 반가운 백령도 조행화보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 오래전에 백령도에서 해병 부사관으로 근무하다 전역한 선배가 "죽기전에 한번은 꼭 가봐야할 곳"으로 백령도를 꼽더군요 좋은 곳 다녀오셨습니다 (비록 일기 탓이긴 했지만 종갓집 장손께서 추석차례를 드리지 못하셨음은 옥에 티...ㅎㅎㅎ) 늘 좋은 조행화보 올려주시는 어신님께 감사드리며 '백령도 2탄' 잔뜩(?) 기대하겠습니다. 변두리 회원 물컹이 드림 ------------------------------------------------- [어신-2017/10/7 17:30] 차례야 아들있고 동생들있고 그리 걱정은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큰붕어가 없다라는 것이 아쉬

장구라

[2017-10-07 13:27:16]
[223.33.***.172]



엘비스 선배님 얼굴이 반쪽이 됐습니다. 종합검진받아야 되겠네요 하루 더 계셨으면 헬기 타실뻔했네요. 전생에 무슨 업보를... 제발 어신 선배님. 엘비스 선배님 살려주세요 그만 놔드리세요. 눈뜨고 볼수가 없습니다. 가빠족 동생도 울고 가빠댁은 실종신고하고 유니세프에 도움을 청하고.. 에잉. 여기까지.. ------------------------------------------------- [어신-2017/10/7 17:32] 구라야! 잘 알고 얘기혀. 내가 엘비스한테 낚여서 간거여. 기분좋게 걸려서 간거기는 하지만... 암튼 추억거리 하나 잘 만들었다.

솔바람소리

[2017-10-07 14:10:29]
[223.62.***.35]



백령도 조행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추석 차례도 못지내샀지만 백령도는 마음대로 갈수 있는곳은 아니라 생각이드네요 엘비스 선배님과 백령도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 [어신-2017/10/7 17:33] 그렇지요. 함부로 갈생각조차 못하는곳이랍니다. 엘비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짱돌괴기

[2017-10-07 19:27:26]
[58.233.***.67]



먼길에 아쉬움이 남는 낚시를 하셨네요! 섬에도 동자개가 서식하는 구만유^^ 암튼 선배님과 엘비스님 대단허심니다!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어신-2017/10/8 11:31] 동자개가 붕어보다 더 많은듯... 미친짓 했지 뭐.

소방대장

[2017-10-07 21:07:54]
[175.119.***.86]



사랑합니다.........

愛朋

[2017-10-07 23:42:57]
[203.226.***.135]



역시 어신님 입니다 백령도까지 붕어 낚시를 가시다니 허~참! 백령도를 가신다고 해서 관광 목적인줄 알았는데 붕어 낚시였군요 어신님 덕에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 붕어도 구경해 봅니다 백령도 에 가면 우럭낚시가 좋다고 하던데 우럭낚시좀 해보시지 ,,, 먼곳까지 가셔서 대물을 만나야 되는데 아쉽네유 덕분에 백령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 관광 모습 기대합니다ㅣ,,,,,,,,,,,,,,,,,,,,,,,,,,,,,,, ------------------------------------------------- [어신-2017/10/8 11:33] 강풍으로 배가 나가지를 못했어요. 그러니 우럭은 커녕 꽃게도 없더라구요.

낙엽비

[2017-10-08 03:55:23]
[223.62.***.219]



예전 제주도로 붕어낚시를 한 달 동안 둠벙에서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붕어라고는 굴비같이 삐쩍 마른 검정붕어 7치가 최대어였습니다. 선배님 대어터들이나 수로 붕어들로 양이 안찼던건가요? 묘령의 츠자들이랑 동행한것도 아니고...거참! 명절에 고생 하셨지만 보는 저는 즐겁습니다.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령도에 큰붕어 있다'에 한 표~ ------------------------------------------------- [어신-2017/10/8 11:35] 큰붕어 없다. 다 돌아 보았지만 잔챙이 뿐이더라구요.

대물승부사 독수리

[2017-10-08 06:18:37]
[223.62.***.11]



선배님 백령도까지 다녀오셨네요 저는 임무땜에 가끔 간곳이지만 낚시 할만한 여건은 되지 않아 못했었는데 궁금하던차에 선배님께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어신-2017/10/8 11:36] 많이 아쉬웠지요. 이제는 못갈것같아요.

찌발이

[2017-10-08 08:08:03]
[110.70.***.207]



백령도 섬낚시 때묻지않은 섬붕어 멋지네요 신안군 쪽 섬은 많이도 다녔는데 .... 섬낚시는 어딜가든 바람과의 싸움이 먼저네요 ㅎㅎ ------------------------------------------------- [어신-2017/10/8 21:16]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인천사람외에는 모두 봉입니다.

양실장

[2017-10-08 19:57:12]
[175.208.***.38]



해병대 다녀온 친구말로는 정말 붕어가 바글바글하답니다^^ 덕분에 백령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 [어신-2017/10/8 21:17] 바글바글은 무슨... 잔챙이만 바글바글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멋진곳이였습니다.

킴~

[2017-10-09 01:11:59]
[59.9.***.76]



아이고~ 우리 동네가 막 사진에 나오네.... 혹... 다시 가시거든 백령한틀집 가셔서 아드님이 만든 낚시 지도 달라고 하면 됩니다. ^^ ------------------------------------------------- [어신-2017/10/9 17:9] 엥! 그래요? 백령도가 집이세요? 진즉 알았어야 했네요.

일산꾼

[2017-10-09 08:16:16]
[114.202.***.152]



백령도에 낚시 갈 생각을 하시다니... 참으로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여행과 낚시. 날씨 탓으로 추석을 댁에서 보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여행을 하신다는 선배님의 생각에도 여유가 느껴집니다. 백령도 구경 잘 햇습니다. ------------------------------------------------- [어신-2017/10/9 17:9] 어딘들 못가셌어요? 그리고 울면 뭐 합니까. 그저 긍정적으로 잘 됐다라는 생각을 하면 마음도 편해 집니다.

엉터리조사

[2017-10-09 15:17:49]
[117.111.***.252]



꼭 해보고 싶었는데 소식이 올라왔네요. ------------------------------------------------- [어신-2017/10/9 17:10] 가면 되지. 인천 사람은 60%를 할인해 줘 무지 저렴한데...

사라비아

[2017-10-09 19:21:00]
[222.100.***.2]



명절을 앞두고 백령도까지 대단합니다 예전 젊었을때 섬으로갔다가 태풍으로 며칠 고생했던 기억으로 그후로는 섬이라면 두손들고 마다했지요 그곳까지 가셔서 큰손맛도 못보고 고생만하고 오신듯 수고많이하셨네요 좋은구경 잘하고 갑니다 ------------------------------------------------- [어신-2017/10/13 6:23] 고생은 했지만 그런대로 즐거

도 붕

[2017-10-09 22:57:38]
[117.111.***.107]



백령도하면 군사시설만 있는 줄 알았는데 멋진 저수지와 수로가 있는 큰 섬이군요 열정과 프로정신이 녹아있는 먼 북단섬의 귀한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어신-2017/10/13 6:24] 저도 군 시설때문에 걱정을 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낚시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다만 붕어가 작아서 그렇지...

아일

[2017-10-10 11:34:47]
[114.70.***.32]



평생은 좀 못해도 오랫동안 추억거리가 생기 셨네요~~^^* 너무 기대가 커서 쬐금 실망하신듯 합니다~~..ㅎ ------------------------------------------------- [어신-2017/10/13 6:25] 아니요~~ 평생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ㅎㅎ

질꾼

[2017-10-11 23:05:04]
[116.121.***.254]



일기 악화로 배가 출항 못한다는 소식이 은근 반가우셨다구요....? ^^ 저도 95년 등산학교 후배, 제자들과 캐나다 로키를 갔었죠 10박 11일 이였는데...... 비행기가 결항되어 12박 13일이 됐을 때 13명이 모두 환호성을 질렀죠. ㅋㅋ ------------------------------------------------- [어신-2017/10/13 6:25] 사실 가기전부터 그런생각하고 같습니다. 며칠만 더 있다오자라고요...ㅎㅎ 마눌님이 알면 혼날텐데...ㅎㅎ

몸짱 아놀드

[2017-10-12 09:55:15]
[1.237.***.112]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 언제나 전운이 감도는곳 그곳도 붕어가 살고있었내요 물이 있으면 붕어는 있군요 이번에도 여행겸 답사겸 낚시를 하셨내요 보기좋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졌내요 건강하시고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 [어신-2017/10/13 6:26] 뭐 그리 걱정 될정도는아니였습니다. 그 어린 또라이 때문에 세상이 시그럽기는 하지만요... 그저 평온한 섬이였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