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신 > 강풍속에 낚시는 거의 포기하고 백령도를 돌아 봅니다. : 낚시사랑

물컹이

[2017-10-08 14:21:23]
[211.253.***.34]



어신님의 백령도 제2탄을 감상합니다. 백령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여러컷 담으셨네요 어려운 여건속에서 백령도 월척도 하셨구요 ^^* 게다가 조개에 다시마까지 득템하시는 행운을... 어신님 덕택에 아름다운 백령도의 모습을 공짜로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신님 가정에 행복 충만하시고, 늘 안전한 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변두리회원 물컹이 드림

소방대장

[2017-10-08 15:55:28]
[175.119.***.86]



사랑합니다..........

낙하산

[2017-10-08 16:16:44]
[1.224.***.87]



그야말로 멋진 힐링을 하셨구려... 백령도는 오래전에 가보고 못갔는데...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대물승부사 독수리

[2017-10-08 16:49:59]
[223.54.***.45]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디다 강풍에 2박을 더 하시고 잘 갈수없는곳에서 진한추억을 남기시고 오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맛있는 회와 조개도 군침이 도네요 ㅎㅎ

쩐프로(붕어놀이터)

[2017-10-08 19:40:50]
[223.62.***.78]



무사히 한국에 도착 하셨군요. 걍~~~두분의 멋진 조행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엘비스님~~어신님 ^^홧띵^^ㅋㅋㅋ

양실장

[2017-10-08 19:53:57]
[175.208.***.38]



백령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wor****

[2017-10-08 21:01:21]
[58.122.***.143]



조행기 잘보았음니다^^ 수고하셧음니다^^

팔묜

[2017-10-09 07:22:03]
[175.223.***.53]



연휴에 여기저기 잘도 다니십니다. 아고 부러워레이...

낙엽비

[2017-10-09 14:31:44]
[223.62.***.116]



선배님 덕분에 백령도 구경 잘했습니다. 엘비스님 회뜨는 솜씨가 일품이네요. 형수님께 안 쫒겨나셨으니 다행입니다. 선배님 수고로 백령도에 많은 지식 얻었습니다. 아고 부러워레이...2

새옹지마

[2017-10-09 16:54:34]
[39.119.***.114]



참 뜻깊은? ㅎ 여행을 다녀 오셨네요,,, 덕분에 전 공짜루,,,ㅎㅎ 연휴 잘 보내시고 또 건강하게 어디든 다녀 오세요~

무한삐리리

[2017-10-09 22:45:20]
[118.37.***.28]



멋진곳 댕겨 오셧군요....ㅎ 백령도 가셧으면 바낚에 더 시간을 할애하시져...ㅎㅎ 선배님은 고생하시고 수고하셧지만 지는 눈 시원하게 구경 잘 햇읍니다...ㅎㅎ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여...ㅎ

Legend전설

[2017-10-10 11:10:31]
[175.198.***.9]



헉~~ 백령도까지....역시 대단한 열정을 갖고 계신 어신 선배님...엄지 척입니다.... 선배님 덕분에 눈호강하고 갑니다,

외도남

[2017-10-10 14:16:27]
[58.184.***.193]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령도 가본지가 언제인지 많이 변한것 같네요. 화보 잘보고 갑니다.

케미1

[2017-10-10 22:13:53]
[58.120.***.23]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역시 붕어낚시를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옹진군 근무당시 거의 4년동안 백령도 출장을 많이 갔습니다.지금은 정년을 했고요 백령도는 들어 갈때나 나올때나 기상 때문에 맘대로 오고가지 못하는 곳 입니다. 차량을 가지고 가면 운반비도 만만치 않고 여객선 승선 비용도 말씀하신데로 인천시민과 차이가 많습니다. 또한 바람부는 날이 많아 낚시 하기기 매우 힘들기도 하고요! 또한 본수로 아닌 샛 수로는 어느정도 수위가 되면 물을 방류 합니다. 본수로도 마찬 가지고! 예전에는 북포리 수로에서 붕어를 물 빼서가마니로 잡았고요 저도 올 봄에 몇군데 해 보았지만 손맛을 못 보았습니다.제 생각 같아선 본수로에서 집어와 장밖을 해야 붕어 얼굴을 볼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사이트에서 백령도분이 둠벙에서 옥수수로 꽤나 손맛 본것을 보았습니다. 북포리 중앙수로에도 해보고요 눈에 보이는 둠벙은 촬영하신 사곳 둠벙과(3곳) 남포리 염전 주변 둠벙이 있는데요 사곳 둠벙에서 출장중이라 옥수수로 해 보았는데 얼굴을 못 보았습니다.현지 낚시점에서 물었더니 글루텐에 어분약간 섞어 쓴다고 하시는데 그 이후 시간 관계상 낚시를 못하고 지난 8월 정년 했습니다.붕어 대물이 없는곳은 아닌데 이상하게 낚시가 어려운것 같습니다.아니면 때를 잘 못 맞추어서 그런지????? 백령도 가실 때에는 일기예보 참고 하시고 또한 갑작스런 안개도 주의 하시고 또 한가지 내가 보기에는 여객선이 손님이 없으면 출항을 해도 되는데 주의보도 없는데 바람이나 안개 탓으로 출항을 않하는 사례가 있는것 같습니다.참고 하시고 사진과 동영상 감사 합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수면

[2017-10-11 13:58:03]
[175.197.***.38]



꼭 1년전에 백령도를 다녀 왔는데 내 다닌 코스 뒤 밟으셨군.... 두무진에서 우럭회가 맛나던데...ㅋㅋㅋ

질꾼

[2017-10-11 22:43:09]
[116.121.***.254]



멋진 여행하셨네요. 제가 1973년 1월 백령도 갔을땐 인천에서 새벽 6시에 600톤급 황진호가 출항하여 14시간[대청도, 소청도 경유]만에 백령도 도착하여 다음날 화물 내리고, 그다음날 화물 싣고, 그다음날 출항해 인천으로 되돌아와 똑같은 일정으로 항해를 했기에 열흘동안 머물렀습니다. 처음 배를 타고 6시간 후부터 멀미로 8시간을 차가운 겨울 바람에 난간에 목을 내걸고 구토로 버텼던 끔찍한 추억(?)이 있는곳이죠. ㅎㅎ 저는 당시 진촌리에 머물렀습니다. 천연비행장과 몽돌해변은 기억나네요.

몸짱 아놀드

[2017-10-12 09:53:07]
[1.237.***.112]



이번 조행기는 테마 조행기 이군요 잘드시고 잘노시고 조개가 실합니다 2부로 구경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