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꾼 > 148번째 질꾼의 붕어 이야기 (부안에서 해미로........) : 낚시사랑

낙엽비

[2017-10-19 20:56:52]
[223.33.***.16]



우여곡절 많았던 출조였네요. 쩐프로님은 건강만큼 프로인데 응급실에 입원 했는지 걱정 됩니다. 열혈꾼 바닥찻기님 까지 합류해 화기애애 했겠습니다. 질꾼 선배님의 멋진 밤 잘보고 감사글 남깁니다. ------------------------------------------------- [질꾼-2017/10/20 10:44] 예상보다 좀 이른감이 있네요. 좀더 추워저야 할것 같습니다. 쩐프로님은 걱정 많이했는데.... 다행이도 완쾌하여 해미로 찾아와 얼굴을 보니 마음이 좀 편하네요. 제가 걱정 할까봐 일부러 들렀다 간것 같네요. ^^

소방대장

[2017-10-19 21:38:10]
[175.119.***.86]



사랑합니다....... ------------------------------------------------- [질꾼-2017/10/20 10:47] 저두요..... ^^

알라뷰

[2017-10-19 21:58:32]
[118.34.***.189]



순간 45cm,51cm 하시길래 붕어인줄알았습니다! 나원참!별걸로 염장을!~~~~ㅎㅎ 수고하섰네요! 쩐프로님도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고수전에서 뵙겠습니다!~~~ ------------------------------------------------- [질꾼-2017/10/20 10:47] 아~! 그렇군요 찌가 짧아서 큰 녀석들이 안나오나봐요. 다음엔 60~100cm 찌를 써볼까봐요. ㅎㅎ 고수전에서 뵈요. 전 금요일 밤 늦게 떠납니다. ^^

말아톤

[2017-10-19 22:29:17]
[211.246.***.27]



아쉬움이 남는 동햄이었습니다. 다음기회에 더좋은곳에서 더좋은 모습으로 더행복한 시간을 만들수 있기를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 [질꾼-2017/10/20 10:48] 저도 아쉬웠습니다. 다음 출조때 시간 한번 더 맞춰보죠.^^

쩐프로(붕어놀이터)

[2017-10-19 23:24:26]
[175.117.***.107]



ㅋㅋㅋ 선배님 쩐프로 "살아"있습니다 오늘부터 완죤히 ^^회복^^했습니다 아쉽게도 멋진 1박만 하고 말았네요 선배님 담에 다시 한번 모시겠습니다 역~~쉬 선배님의 멋진 화보에 "감탄~뷰리플" 늦은 시간에 선배님 조행기에 다녀갑니다 ------------------------------------------------- [질꾼-2017/10/20 10:55] 휴~! 다행입니다. 이번에 남긴 아쉬움은 다음에 싹~! 가셔버리자구요. 다음 출조 때 다시 한번 시간 맞춰보자구요. ^^

일산꾼

[2017-10-20 09:37:58]
[128.134.***.84]



쩐프로님이 살아 계시다니 다행입니다.ㅋㅋ 뭘 드셨기에 체합니까? 가끔 동출하시는 질꾼선배님과 쩐프로님의 동행이 멋있어 보입니다. 조과가 별로지만 어울림이 좋아보여 저도 기분 좋습니다. ------------------------------------------------- [질꾼-2017/10/20 10:57] 일산꾼님도 함께하시죠. 그냥 함께 물가에 앉아 있는것 만으로도 즐겁지 않겠습니까? ^^

자 연 산

[2017-10-20 09:47:56]
[58.184.***.60]



멋진 포인트인데 사람이 없다는건...갸웃!!! 그래도 붕어 얼굴 보셨으니 다행입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 [질꾼-2017/10/20 10:58] 좀 이른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11월 추수가 끝난 논에 서리가 내릴때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 하겠습니다. ㅎㅎ

계산기

[2017-10-20 10:20:22]
[119.204.***.253]



먼곳까지 가셔서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붕어도 보시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안출하세요 ------------------------------------------------- [질꾼-2017/10/20 10:59] 추위가 몸을 움추리게해도 큰 녀석을 만나려면 서리가 내려야 한다네요. 그러니 추위는 견뎌야죠. ㅎㅎ

팔묜

[2017-10-20 14:30:41]
[39.7.***.245]



부안으로 이곳 저곳 부지런히 발품 팔으신 덕분에 아름다운곳을 앉아 기경 합니다. 밤엔 추울텐데.... 수고 하셨습니다. ------------------------------------------------- [질꾼-2017/10/20 15:39] 내일 팔묜님 캠핑카로 나들이 가겠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준비해 놓으세요. ㅎㅎ

별바라기™

[2017-10-20 23:16:54]
[110.10.***.35]



제게는 남도나 다를바없는 신세계를 보여주십니다 언제나 한 번 기회를 만들어 돌아보고도 싶습니다 그나저나 쩐프로님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도 물가에서 얕은 앉은뱅이의자 사용시 체하는 경우가 허다해 요즈음은 조심하고 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새옹지마

[2017-10-22 10:59:12]
[39.119.***.114]



그곳 개들은 족발도 먹고 다니는구요^^ 가을 수로 풍광에 눈이 호강합니다~ 형제 분들과 동출도 아름답구요~

낙하산

[2017-10-22 18:12:47]
[1.224.***.87]



집안에 행사가 있어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찌발이

[2017-10-23 10:36:01]
[123.140.***.58]



좋은 분들과의 물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굼요 붕어 얼굴도 보구 참으로 좋아 보이는데 담에는 저두 델꼬 가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