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 수로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풍성한 가을이네요.
상강 (霜降) ...
정의 ...
음력 9월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서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하는 절기.
내용 ...
상강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로 양력으로 10월 23일 무렵이 된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지는 때이다.
따라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며,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
이때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국화도 활짝 피는 늦가을의 계절이다.
중구일과 같이 국화주를 마시며 가을 나들이를 하는 이유도 이런 계절적 사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상강에 국가의례인 둑제[纛祭]를 행하기도 했다.
특히 농사력으로는 이 시기에 추수가 마무리되는 때이기에 겨울맞이를 시작해야 한다.
권문해(權文海)의 『초간선생문집(草澗先生文集)』을 보면 상강에 대한 기록이 자세하다.
“한밤중에 된서리가 팔방에 두루 내리니, 숙연히 천지가 한번 깨끗해지네.
바라보는 가운데 점점 산 모양이 파리해 보이고, 구름 끝에 처음 놀란 기러기가 나란히 가로질러 가네.
시냇가의 쇠잔한 버들은 잎에 병이 들어 시드는데, 울타리 아래에 이슬이 내려 찬 꽃부리가 빛나네.
도리어 근심이 되는 것은 노포(老圃)가 가을이 다 가면, 때로 서풍을 향해 깨진 술잔을 씻는 것이라네.
(半夜嚴霜遍八紘 肅然天地一番淸 望中漸覺山容瘦 雲外初驚雁陳橫 殘柳溪邊凋病葉 露叢籬下燦寒英
却愁老圃秋歸盡 時向西風洗破觥).”
중국에서는 상강부터 입동 사이를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자연의 현상을 설명하였다.
이를테면 초후(初候)는 승냥이가 산짐승을 잡는 때, 중후(中候)는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는 때이며,
말후(末候)는 겨울잠을 자는 벌레들이 모두 땅속에 숨는 때라고 한다.
김형수(金逈洙)의 ‘농가십이월속시(農家十二月俗詩)’에도 한로와 상강에 해당하는 절기의 모습을
“초목은 잎이 지고 국화 향기 퍼지며 승냥이는 제사하고 동면할 벌레는 굽히니”라고 표현한 것을 보아 중국의 기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조선대세시기Ⅰ (국립민속박물관, 2003)
한국세시풍속자료집성-조선전기 문집 편 (국립민속박물관, 2004)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 국립민속박물관 ...
한약제로 사용되는 마가목 열매 ...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국도를 달려 ...
왕꼬들빼기꽃 ...
수로 ...
소류지 ...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네요.
2017년 10월 20일 ...
금요일 ...
오후 15시경 ...
단풍이 붉게 물든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를 빠져나와 오늘 낚시를 할 화성 수로로 향한다.
대단위 농지개발공사로 사라져가고 있는 화옹방조제 옆의 수로와 저수지, 소류지들 ...
철새들의 낙원이었던 이곳도 앞으로 수 년 안에 모두 바둑판처럼 네모반듯한 논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벌써 운평리와 원안리 구간은 농지 공사가 거의 끝나가는 상태고 사곳리, 장덕리 구간도 매립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만간 사라질 위기에 놓인 화성권 둠벙들 ...
오늘은 이곳 화성 수로와 저수지, 소류지를 한 바퀴 돌아보고 마음에 드는 포인트에서 하룻밤 쉬어갈 생각이다.
수로에 지렁이를 끼워 탐색 차 찌를 세우니 블루길이 연신 입질을 하네요.
블루길 ...
에구 ... ㅡ.ㅡ;;
블루길 계체수가 너무 많네요. ㅡ.ㅡ;;
수로 ...
수로 ...
수로 ...
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가고 ...
철새들도 무리를 지어 북쪽으로 떠나가네요.
오후 17시경 ...
몇 곳의 수로와 저수지, 소류지를 탐사하고 땅거미가 내려앉을 무렵 제법 규모가 큰 수로에 도착했다.
수로를 한 바퀴 돌아보고 갈대와 물수세미, 부들이 잘 발달된 포인트에 찌를 세워보니 수심은 약 1m~1m80cm의
수심층을 보이고 있다.
3.8칸 낚싯대에 싱싱한 지렁이를 끼워 1시간쯤 찌를 세우니 뼘치쯤 되어 보이는 블루길이 연신 입질을 해댄다.
몇 수의 블루길을 낚아내고 옆 소류지에 새우채집망을 설치하고 최소의 수초제거작업을 해
이스케이프 발판좌대와 12단 프리미엄 받침틀을 설치해 천명극 블루 3.4칸에서부터 4.8칸까지 12대의
낚싯대를 편성하고 채집한 새우와 참붕어를 끼워 낚싯대 편성을 마쳤다.
고등어 김치찌개를 끓여 반주를 곁들여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낚시를 하던 포인트로 돌아왔다.
초저녁부터 내린 이슬 때문에 으스스 몸속으로 한기가 밀려들기 시작하고 낚시텐트와 수창의자보일러, 아궁이 난로텐트를
설치하고 설아전자찌에 불을 밝혀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짝 잃은 고라니의 슬픈 울음소리가 고요한 정적을 깨트리며 수로에 울려 퍼지고 건너편 마을의 민가에도 하나둘 불을 밝힌다.
강하게 불어오던 바람도 잠잠해지고 이젠 길고긴 기다림의 시간만 남은 것 같다.
낚싯대 편성을 마치고 나니 밤이 되었네요. ㅡ.ㅡ;;
포인트 파노라마 ...
새우와 참붕어를 끼워놓고 대물 붕어를 기다려보지만 찌에는 아무런 미동도 느껴지지 않고 ...
어찌된 영문인지 가끔 꼼지락거리는 입질만 찌에 전해질뿐 단한번의 찌 오름도 없이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벌써 새벽 3시를 넘어서고 있다.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가고 더 이상 기다려봐야 예쁜 붕어가 찾아와 줄 것 같지도 않다.
이제 그만 피곤한 몸뚱이를 좀 쉬어주고 동이 트는 새벽 시간을 노려봐야 될 것 같다.
수창의자보일러를 약하게 내리고 아궁이 난로텐트를 턱 밑까지 올려 덮은 체 억지스레 뜨고 있던 눈을 감는다.
아까운 시간만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ㅡ.ㅡ;;
이제 난로가 없으면 밤을 지세우기 힘들 것 같네요.
수창 의자보일러를 켜고 ...
아까운 시간만 빠르게 흘러가네요. ㅡ.ㅡ;;
동산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고 ...
어찌된 영문인지 여전히 찌는 말뚝이네요. ㅡ.ㅡ;;
새벽 5시경 ...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달콤한 단잠을 깨우며 수로에 울려 퍼지고 부스스 일어나 알람을 끄고 간밤에
포인트에 던져놓았던 찌를 찾는다.
몇 개의 찌는 포인트를 이탈해 저만치 떨어져있고 몇 개의 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듯 오롯이 제자리를 지키고 서있다.
한 무리의 철새들이 끼룩끼룩 울음을 울며 북쪽으로 향하고 이름 모를 작은 새들도 지지배배 울어대며
아침 먹이사냥을 떠나고 있다.
동산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고 칠흑 같은 어둠도 조금씩 밀려나고 있다.
좌측 갈대 끝선에 붙여두었던 3.4칸 찌가 한마디 깜박하더니 갈대가 있는 곳으로 서서히 끌려가며 물속으로 사라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뼘치쯤 되어 보이는 동자개가 빠가~ 빠가~~~ 소리를 내며 끌려나오고 연이어 비슷한
입질들이 전해지기는 하지만 챔질은 되지 않는다.
아마도 날이 밝아오며 배스 치어들과 블루길 치어들이 생미끼를 탐하는 것 같다.
채비를 회수해 캔 옥수수로 미끼를 교체해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몇 분의 조사님들이 포인트를 찾아 수로를 서성이고 잔잔하던 수면위에도 물고기들의 움직임으로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첫수는 손님고기인 동자개 ...
태양이 떠오르고 ...
날이 밝아오며 예쁜 붕어가 멋지게 찌를 밀어올리고 ... ^^
계절의 변화를 인지한 철새들은 무리를 지어 북쪽으로 이동을 하네요.
붕어 ...
살치 ...
채집망에 들어온 새우를 잡아 먹으려고 채집망에 들어온 블루길 ... ㅡ.ㅡ;;
미끼도 떨어져가고 ...
철새들도 어디론가 떠나고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제16대 낚시사랑 고수전이 축제가 열리는 예당저수지로 가봐야 될 것 같네요. ^^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오전 7시경 ...
이제 그만 철수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을 쯤 정면 갈대 군락 앞에 옥수수를 끼워둔 4.6칸 찌가 묵직하게 몸통까지 밀려올라오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7치쯤 되는 붕어가 끌려나오고 연이어 이어진 입질에 9치쯤 되는 붕어가 제법 힘을 쓰며 끌려나온다.
밤새 입질 한번 전해지지 않던 찌들이 1시간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쉴 세 없이 밀려올라온다.
동자개에 붕어, 살치, 블루길까지 순식간에 10여수를 만나고 나니 철수 시간이 가까워지고
씨알 좋은 월척붕어를 만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오늘 낚시사랑 고수전 행사가 있는
충남 예산까지 가려면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를 해야 될 것 같다.
화성 수로를 빠져나와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국도를 달려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로 향한다.
억새풀 ...
금혼초 ...
금혼초와 쑥부쟁이 ...
쨀래 열매 ...
고추도 붉게 익었네요.
단풍이 곱게 물들었네요.
비짜루국화 ...
추수를 기다리는 벼도 고개를 숙였네요.
예당저수지 ...
단풍이 곱게 물든 남양만과 아산방조제를 지나 2017년 ㈜웹라이프 제16대 낚시사랑 고수전 행사가 있는 예당저수지에 도착했다.
예당저수지 ...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내포 땅이 충청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썼다.
내포 땅이 바로 지금의 예산이다.
예당관광지는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다양한 휴양지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좌대 100여 개가 전 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언제든지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수덕사, 충의사, 덕산온천, 덕숭산, 봉수산, 임존성, 의좋은 형제공원, 예당호 조각공원,
예당호 중앙생태공원, 생태교육관, 송지대야 팔각정 등이 있어 더욱 인기가 있다.
국민관광지 지정면적 약 5만 6천 평 중 1만 3천 평이 조성되었고 주요시설은 식당, 여관, 각종 편의시설 등
대중이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며 현재까지 등산로와 주차장시설 등 6개 시설은 조성 완료,
테마를 간직한 관광지로 변모해가고 있다.
특히 예당저수지 주변의 산책로와 팔각정은 부산 태종대 같은 운치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가족단위 산책과 친구, 연인과 함께 찾아가기에도 좋다.
하절기에는 인근 지역 주민과 사시사철 낚시 객의 명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찾는 이로 하여금 호평과 함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낚시 ...
1962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저수지는 예산군과 당진군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한다.
하여 예산군과 당진군의 앞머리를 따서 예당저수지로 이름을 지었다.
예당저수지는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물고기가 산란 및 서식할 수 있도록 정수식물이 식재된 부유식 수초재배섬을 설치하고
붕어와 장어등 치어 방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0여 년 동안 중부권 최고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고 겨울철 얼음낚시 외에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계속 낚시를 할 수 있다.
주로 붕어, 잉어를 비롯해 뱀장어, 가물치, 동자개, 미꾸라지, 배스, 블루길 등 민물에 사는 물고기 대부분이 있다.
좌대 100여 개가 전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언제든지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가뭄이 심각했던 지역이라 오는 것을 꺼렸는데 오랜만에 예당저수지에 왔네요. ^^
동산교 위에서 배스낚시를 하는 조사님들도 보이고 ...
동산교낚시 사장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드리고 커피를 한잔 마시며 조황소식을 듣고 ... ^^
수심이 깊은 곳을 제외하고는 물이 말라있었는데 이젠 거의 만수를 유지하고 있네요.
숲속좌대 포인트 ...
애플좌대 포인트 ...
낚시사랑 행사때마다 늘 수고가 많으신 동산교낚시 사장님 ...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앞으론 자주 들리겠습니다. ^^
동산교낚시 사장님이 만드신 전자찌 ...
동산교낚시 사장님이 예산 사과를 주시네요. ^^
고맙습니다. ^^
낚시용품 외에도 라면, 햇반, 김치등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
푸르럿던 나무도 붉게 물들고 ...
제16대 고수전 행사가 있는 예당저수지 대회장 ...
대회장 파노라마 ...
가족과 같이 오셔도 좋을 듯하네요. ^^
화장실이 깨끗하네요. ^^
충청지부 포인트 ...
본류 포인트 ...
먼 전라도 땅끝에서 충남 예산까지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해창만도사 선배님 ... ^^
수고 많으셨습니다. ^^
본부석 ...
친구 밤처사와 물방개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 ^^
대물수색대 베이스캠프 ...
친구 찌발이와 붕어여신님 ... ^^
나들이는 숨바꼭질 하냐? ^^
50부터 영원히 클럽과 충청지부 베이스캠프 ...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
노꽝클럽 베이스캠프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의리 ~~~
충청지부 ... ^^
붕찾수 이사님 ... ^^
강북지부 베이스캠프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차를 잘 꾸며 놓으셨네요. ^^
영남지부와 대물 수색대 클럽의 포인트 ...
밀리고 밀려서 동산교 옆까지 왔네요. ㅡ.ㅡ;;
그래도 낚싯대는 펴야겠지요. ^^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친구들과 동산교 옆에 나란히 앉아 낚싯대 편성을 합니다. ^^
강원지부 내발몰라 선배님 ... ^^
행사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네 선배님도 참석을 하셨네요.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가고 ...
친구들의 포인트 ...
첫수는 블루길이 나오네요. ^^
갈대 앞에 4대의 낚싯대를 편성하고 탐색차 지렁이를 끼워 찌를 세웁니다.
짱돌괴기 선배님이 붕어를 끌어내시고 ... ^^
축하드립니다. ^^
영남지부 베이스캠프 ...
식사 맛있게 드십시요. ^^
대물느낌 클럽의 베이스캠프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팔묜 선배님과 그네 선배님 ... ^^
수고 많으셨습니다. ^^
본부석 ...
50부터 영원히 베이스캠프 ... ^^
행사준비 하느라 수고가 많으신 팡팡본부장님 ... ^^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강원지부 베이스캠프 ... ^^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네 선배님과 강원지부 베이스캠프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으며 반주를 한잔 마시고 ... ^^
열심히 찌를 바라보고 계시네요. ^^
찌가 묵직하게 밀려 올라와줘야 될텐데 ... ^^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왜가리도 집으로 향하고 ...
설아 전자찌에 불을 밝혀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
제16대 고수에 등극하신 제기조우 선배님의 포인트 ... ^^
축하드립니다. ^^
강원지부, 영남지부 회원님들의 포인트 ...
밤이 되었네요.
예당저수지 파노라마 ...
포인트 파노라마 ...
30cm가 넘는 동자개가 입질을 하네요. ^^
친구 밤처사와 동산교낚시에 들려 따듯한 커피를 한잔 마시고 ... ^^
늦은 시간인데도 배스낚시를 하는 분들이 있네요.
친구 밤처사도 붕어를 걸어내고 ... ^^
축하한다. ^^
긴 밤이 지나고 날이 밝아오네요.
포인트 파노라마 ...
날이 밝아오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
예쁜 붕어가 찾아와 주었네요. ^^
바로 방생을 하고 본부석으로 향합니다. ^^
6짜쏘가리님 ...
만나서 반가웠어유. ^^
왜가리도 아침 먹이사냥을 떠나고 ...
2017년도 ㈜웹라이프 제16대 낚시사랑 고수전 ...
2017년도 ㈜웹라이프 제16대 낚시사랑 고수전이 2017년 10월 21일 토요일 14시부터 10월 22일 일요일 07시까지
양일간 충남 예산군 광시면 장전리 예당저수지 낚시 대회장 일대에서 220여명의 회원(본부 인원 포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웹라이프 낚시사랑은 4월 한마음 축제를 시작으로 6월 클럽교류전, 10월 고수전 연 3회의 축제를 주최하고 있으며
이번 고수전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낚시사랑 제16대 민물낚시 고수를 선발하고 낚시사랑 회원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참가자격은 낚시사랑 지부, 클럽회원 및 낚시사랑에 가입된 회원으로 제한하였으며 제16대 고수 선발은
지부나 클럽 소속 회원중에 선발했고 1등, 2등, 3등 및 그 외 등위는 전 참가자 중에서 선발했다.
자리 추첨 및 계측은 팀 단위 제비뽑기로 자리를 정하였으며 계측은 익일 07:30분부터 본부석에서 20cm이상
붕어1마리(토종, 자장, 떡) 최대어 1마리를 계측하였고 여조사는 최대어 붕어1마리 (별도),
잡어상은 어종불문 잡어1마리를 길이로 계측하였다.
동일크기 시 선 계측 우선으로 순위를 정하였으며 계측된 물고기는 방생을 원칙으로 했다.
제16대 고수는 대물수색대 클럽 제기조우님, 붕어 39cm로 고수패 및 낚시대 세트가 주워졌으며
1등, 충청지부 육현소리님, 붕어 37cm, 2등, 인천지부 작은초보님, 붕어 35.2cm, 3등 강북지부 간지악동님, 붕어 32.4cm,
잡어상은 드렁허리 49cm를 잡으신 해창만도사님, 여조사상은 가빠의 여인님, 화합상(강북지부),
단합상(대물수색대 클럽과 피닉스 클럽), 행운상, 이벤트상 등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 및 기념품이 주어졌다.
㈜웹라이프/낚시사랑은 낚시사랑, 가족사랑, 자연사랑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올바른 낚시문화 정착과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낚시사랑 홈페이지 : https://www.fishnet.co.kr/
본부석에서 맛있게 아침을 먹고 ...
본부석 ...
소머리 곰탕 ...
계측을 시작합니다.
토종 붕어 보다는 떡붕어가 씨알이 좋네요.
잉어도 보이고 ...
손맛 좋았겠네요. ^^
헐 ... ^^
해창만도사 선배님이 잡으신 드렁허리 잡어상 축하드립니다. ^^
토종붕어도 보이고 ...
모두 방생 ... ^^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고 시상식을 준비합니다.
뿌연 안개너머로 태양이 떠오르고 ...
상품이 푸짐하네요. ^^
제16대 고수패 ...
단체사진을 찍고 시상식을 합니다. ^^
태양이 떠오르고 ...
이슬이 촉촉하게 내렸네요.
붕찾수 실장님의 사회로 시상식을 알리고 ...
팡팡 본부장님의 인사말로 시상식이 시작됩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동산교낚시 사장님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잡어상 드렁허리 49cm를 잡으신 해창만도사님 축하드립니다. ^^
여조사상 붕어 28.7cm를 잡으신 가빠의 여인님 축하드립니다. ^^
3등 붕어 32.4cm를 잡으신 간지악동님 축하드립니다. ^^
2등 붕어 35.2cm를 잡으신 작은초보님 축하드립니다. ^^
1등 붕어 37cm를 잡으신 육현소리님 축하드립니다. ^^
고수 붕어 39cm를 잡은신 제기조우님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참가자 모두가 좋아하는 추첨 시간이 돌아왔네요.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최연소 참가자. ^^
꼬마야 ~~~ ^^
축하한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친구야~~~ ^^
축하한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동일 나이스좌대 추첨 시간 ... ^^
축하드립니다. ^^
그 많던 상품도 다 나가고 이제 대좌대만 남았네요. ^^
축하드립니다. ^^
고수전 행사가 막을 내리고 ...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다음에 또 좋은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억새풀 ...
달맞이꽃 ...
산국 ...
왕꼬들빼기꽃과 나팔꽃 ...
* 일 시 : 2017년 10월 20일 ... 14:00 ~ 10월 22일 ... 10:00 ... *
* 날 씨 : 낮에는 여름날씨, 밤에는 초겨울 날씨 ...*
* 장 소 : 경기 화성 수로 ... 충남 예산 광시면 장전리 예당저수지 낚시 대회장 ... *
* 칸 대 : 3.0칸 ~ 4.4칸 ... 총4대 ... *
* 수 심 : 90cm ~ 1m80cm ... *
* 조 과 : 붕어, 블루길, 동자개 ... *
* 미 끼 : 지렁이, 캔 옥수수 ... *
* 주어종 : 붕어, 잉어, 장어, 동자개, 메기, 배스, 블루길 ... *
* 요금 : 0원 ... *
* 현장상황 : 기온이 떨어져 방한 장비를 준비해야 함 ... *
* 동행출조 : 낚시사랑 회원 ... *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들
01. 고한우****네가 보고파지면
02. 김범수****하루
03. 김동욱****미련한 사랑
04. 김태정****사랑 이야기
05. 러 브****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06. 류계영****인생
07. 박강성****마른 꽃
08. 박강성****문밖에 있는 그대
09. 푸른하늘**사랑 그대로의 사랑
10. 예 민****어느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
11. 왁 스****사랑하고 싶어
12. 왁 스****화장을 고치고
13. 우승하****비가
14. 유리상자**사랑해도 될까요
15. 유리상자**신부에게
16. 유진영****아침같은 사랑
17. 윤손하****늦은 후회
18. 윤태규****My Way
19. 이기찬****또 한번 사랑은 가고
20. 이병헌****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21. 이상은****사랑해 사랑해
22. 임재범****너를 위해
23. 장철웅****아름다운 인연
24. 정일영****기도
25. 진시몬****둠바둠바
26. 태 무****별
27. 페이지****벙어리 바이올린
28. 한승기****연인
29. 해바라기**너를 사랑해
30. 황승호제**멀어지는 너
알림
화보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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