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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 송어? 겨울 붕어 물낚시? ^^
~~~ 양주 연곡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
행정 구역 상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 70-1 번지 ...
양주에 있는 연곡 낚시터는 바다 랍스터 낚시터로 먼저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올해는 붕어 잡이터를 먼저 개장을 하였고 랍스터 송어 루어 낚시터도 찬바람 불며 개장을 하였습니다.
찌맛과 손맛을 즐기는 붕어낚시 ... 요즘 밤낚시에 조황이 괜찮다고 합니다.
루어 송어 낚시는 개장 이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매일 방류하였다고 하는데요.
아침 조황이 좋은 편이고 개체 수는 많이 있으니 날씨가 좀 추워지면 조황 많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랍스터 장은 아직 개장 소식을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을듯한데요.
연곡 낚시터의 늦가을 겨울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화창한 주말 연곡 낚시터로 향하는 길 ...
수상 잔교로 둘러진 송어장은 좀 독특한 구조인데 참 편리한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붕어 낚시터는 개장날 본 모습과 조금 변한듯한데요.
육지에 있던 2인 방갈로가 잔교 위로 올라왔습니다.
앞에서 낚시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하네요.^^
열심히 집어하는 조사님들 .. ^^
겨울철 물낚시를 대비해 양지바른 쪽으로 돌아선 제방 쪽 1인 좌대는 겨울 물낚시 할 때 따듯하게 낚시할 수 있을듯합니다.
관리실 맞은편도 연안 방향으로 돌아서 있는데요.
낮 조황도 간간이 나와주고 밤낚시 잘 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
붕어 낚시터 꾸준한 조황으로 조사님들이 즐겨 찾는데요.
겨울 물낚시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
송어장에는 플라이 낚시 혹은 루어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일찍부터 자리 잡고 있는데요. ^^
이번 주 행사 개장이 많아서인지 평상시 보다 좀 적다고 하는데요.
연곡 송어장은 경기 북부권 최고의 방류량으로 좋은 손맛을 볼 수 있도록 계속 준비 중입니다.
손맛터로 운영되며 기산 송어장이 올해는 쉬는 관계로 연곡에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
한낮에는 플라이 조황이 좀 좋은 듯...
플라이 루어 모두 자유롭게 낚시할 수 있는 환경으로 안팎으로 원하는 곳에서 낚시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연곡 낚시터는 비싼 햇 송어가 들어가고 있는데요.
오늘도 400kg 방류한다고 하는군요.
송어는 밑고기 빵빵하게 방류하였고 매주 꾸준한 방류로 찬바람 불면 좋은 조황을 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직 낮에는 수온이 좀 높은 탓인지 오전 조황이 좋고 낮에는 플라이 하는 분들이 종종 입질을 받고 있는 모습인데요. ^^
스푼 루어를 즐기는 조사님은 아침에 몇 수 하고 낮에는 입질이 뜸하다고 하네요.
수온이 내려가고 물이 맑아지면 시원한 입질을 기대할만하다고 이야기하는군요.
스푼에 쪽 쪽 발리는 입질을 기대하며 시간 내서 손맛 좀 보러 와야겠습니다. ^^
플라이에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 송어 입질 ..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
...
하우스 랍스터 낚시터 ..
한탕에 15명당 대왕 랍스타 1마리씩 추가 방류 하며 1인당 3마리 방류하는데요.
조황은 아주 좋습니다.
입어료 6만 원 현재는 랍스터만 운영한다고 하네요. ^^
낚싯대 무료 제공 개인 낚싯대 사용 가능합니다.
방류 시간 맞춰온 필자.. ^^
낚시하는 분들 사아 사이 방류를 하고 집중하는 조사님들 잘도 낚아올리더군요. ^^
랍스터 낚시는 봉돌이 바닥에 닿아야 한다는데요.
먹거리 잡느라 다들 집중하며 낚시를 하는데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
관리실 겸 매점은 간단한 먹거리 미끼 등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관리실에서 입어료 계산하면 번호표를 주는데요 목에 차고 있으면 된다는군요.
대여 장비는 무료이고요 마음에 드는 걸로 가져가면 되고요. ^^
관리실 옆 휴게실은 차 한잔하며 쉬기 좋더군요.
낚시하는 분들 바로 볼 수도 있고요.
연곡 바다 하우스는 금연으로 흡연실이 별도로 있으니 흡연자분들은 흡연실 이용을 부탁드리고요 낚시터 안에서는 금연입니다.
화장실은 수세식 화장실로 남녀 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돼있네요.
방류 후 계속되는 랍스터의 입질에 다들 바쁜 모습입니다만 인증 사진은 찍어야겠죠. ^^
2층에는 갤러리 좌석과 방갈로가 있는데요. 가족단위 오는 분들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층 갤러리 석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큰 탕 3개와 작은 독립 좌대로 이루어진 낚시터 내부 ...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랍스터..
보통 방류 후 30분에서 1시간이면 대부분 낚여 올라오는 듯한데요.
조황이 좋으니 금방 금방 마릿수를 늘려가더군요. ^^
1타임에 4시간 2타임 정도 하면 랍스터 6~7마리씩은 챙겨가는 것 같습니다. ^^
랍스터 낚시도 나름의 요령과 노하우가 있다는군요. ^^
유난히 잘 잡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어복도 필요하지만 실력도 경험도 필요한가 봅니다. ^^
연곡 낚시터 랍스터 장은 겨울 동안 휴무 없이 운영된다고 하니 랍스터 낚시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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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옆에는 랍스터 담는 봉지가 준비되어있으니 필요한 분들 가져가 사용하시면 되고요.
한봉 가득 담으면 10마리 정도까지 들어갈듯하네요.
하나둘 낚여 올라오는 랍스터..
사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필자도 빠져들게 되는 걸 느끼는데요. ^^
한 7마리 낚았다고 하는데 낚시하는 분 옆에 걸린 봉지가 제법 묵직해 보입니다.
타임을 마치고 짧고 굵게 낚시한 조사님들..
봉지안에 묵직하게 담아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 가서 식구들과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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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하는 분들 따라 담배 한대 피우러 나오니 앞에는 노지 갤러리 석이 보이는군요.
식사하고 커피 한잔하며 쉬기 좋아 보이네요.
노지 방류도 빠질 수 없는데요 .
오늘은 사정상 오후에 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붕어 씨알들 어마 어마 하한데요. ^^
방류도 마쳤고 날도 어두워지니 붕어 낚시 꾼들의 밤이 돌아온 것 같네요.
입질 받는 소리 챔질 소리가 들리는 낚시터를 뒤로하고 오늘 조행을 마칠까합니다.
연곡 낚시터는 이번 겨울 랍스터 하우스 노지 송어 루어 붕어 물낚시까지 다양하게 활기차게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낚시꾼에겐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곡 낚시터에서 올겨울 추억 만들기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지금 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바다 하우스 문의 전화 : 031-879-5311
홈페이지 : http://yeong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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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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