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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을 납회
요번 주말에는 붕어앤사랑 납회로 주말낚시여행을 떠남니다
많은사람들이 모이는 남한강 양촌리
붕어들의 기대보다 만남의기대가 더큰 모임이기도합니다
남한강 땅콩대교로 많이 알려진곳
이곳에 도착하고 우선 낚시를하든 안하든 자리를 살펴봅니다 ^&^
일요일 영하권으로 떨어진다는 중부쪽
만발의 준비를합니다
텐트를치고
먹거리가 빠지면 안되겠죠 ^&^
올해의 마지막 납회를 치루게되는 붕어앤사랑 본부석
사람들이 모이기시작합니다
회비를 기다리는 총무님 ㅋㅋ
빨리 내라고 하네요 ^&^
온도가떨어디는 계절
그래도 만남을 위하여 회원님들이 계속들어옵니다
우리의 식사를 책임지는 태공님
옆사람들 도우미입니다 ㅋㅋ
회원님들이 도착하고
붕어앤사랑 주최
모여서 양촌리 근처의 쓰레기를 주우러 감니다
근처의 캠핑장
주말에 쌀쌀한 날시에도 캠핑을 즐기러 들어옵니다
붕어앤사랑 정기출조
납회가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색이변해가는 잡초들
남한강 물색이 맑아지는 계절입니다
바닥이 훤히 보이는 남한강
그래도 대를 피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바람이불고 쌀쌀해집니다
외로운 계절에 팔도사니이들이모여
웃음이 떠나가지않은 남한강 자리입니다
따사로운 햇볕이 비추며
낚시대를 편성하고 혹시 붕어입질이 들어오질않을까
한번더 쳐다보는 일행
나도 낮 붕어입질을 기대해보면 잠시 자리를해봅니다
나의 기대감을 안심시키는 찌들
다시한번 부탁해봅니다 ㅋㅋ
간편한 추로 전부 교체하고
밤낚시를 기대해볼생각입니다
해가 떨어집니다
날씨도 쌀쌀해지는 시간
날씨가 추워집니다 침낭 보일러를 미리켜고
본부석으로 저녁먹으러 감니다
강가에는 갈대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휘날리고
우리들은 본부석의 소주들이 우리의 마음을 살랑살랑 꼬십니다
저번주에 이스케이프낚시조구업체 회원님들이
이곳 양촌리지역에서 주운 쓰레기입니다
보기만해도 어마어마하네요
우리의 낚시인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들 ㅠㅠ
고생들하셨습니다
붕어앤사랑도 회원님들이모여 다시모여 정검차원에서 쓰레기 수거
고생들하셨습니다
저녁시간입니다
불고기에 닭계장 등등
먹거리가 푸짐합니다
회원님들이 모이고 배식이시작됩니다
좋은추억을만드는 가족들회원님들
추운 밤이었습니다
영하 5도까지 내려간 남한강
갑자기 추운탓인지 붕어입질은 노 ㅋㅋ
벌벌떨었던 밤을 보내고 아침이밝아옵니다
겨울이란 단어가 바로 앞에 왔습니다
이제는 얼음낚시를 준비해야하는 계절 ㅠㅠ
시간이 넘 빨리 흘러가네요 ^&^
반가운 태양이 뜨고
우리는 기지개를 핍니다
아침 모이라는 붕어앤사랑 본부석
나는 일이있어 얼어버린 짐을 챙기고
바삐 떠남니다
끝까지못보고가는 나 죄송합니다
모든회원님들 추위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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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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