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부터 집중된 장맛비는 상상을 초월하는 양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곳 두메지는 커다란 피해가 없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지만 아직도 경계를 늦추지는 않고 있습니다
행여 출조를 준비중이신 조사님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본 자세를 갖고 무리한 낚시를 삼가야합니다
급작스런 많은비에는 빠른 철수가 정답이며 고기욕심에 무리하게 버티는 어리석음을 버려야겠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만수에서 50cm가 오버된 상태의 수위로 무넘이로 물이 많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계속 유입되고 있는 물의 양도 많아 좀처럼 수위가 내려가지 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출조를 하시는 조사님들은 기본 32대에 더 긴 낚시대를 지참하셔야 낚시가 가능합니다
미끼는 지렁이는 필수이고 어분과 떡밥류가 좋은 반응을 보여주며 밤시간 특히 새벽입질이 좋습니다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조황을 오늘 아침 전구간 확인할수 있었으며 깊은 수심이 좋은것 같습니다
32~40대 사이의 낚시대를 필수로 준비하시고 4m권 이상의 수심대가 공략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출조를 하시더라도 최대한 안전에 유위하면서 낚시를 즐기셔야겠습니다
급격한 폭우가 내릴때는 무리하지 마시고 빠른 철수를 하시는 안전한 낚시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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