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리 수로입니다. 8월부터 매주 3시간 퇴근길에 탐사 중입니다. 낚시 잡지와 현지 낚시점에서 좋은 포인트라고 했는데 동네 어르신도 평인엔 없습니다.
양수 중엔 물살이 빨라서 미끼가 바닥인지 둥둥뜨는지 모릅니다. 그냥 던집니다. 이때 옥수수 한알에 망둥이 한마리입니다. 떡밥엔 살치가...다행히 저는 왕짜증 블루길은 못봤습니다.
그러다
양수가 끝나는 밤9시 정도부터 느면 나옵니다. 근데 잉어새끼 발갱이...
사진은 그 중 큰겁니다.
기다리던 붕어는 매주 화요일 3시간 중에 답사하는데 매일 한마리 나오네요. 사진은 젤 큰놈이구요. 그런데... 이것들이 찌를 올리지 않아요... 찔끔올림니다. 이래서 조사님들이 보이지 않나봐요.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올해는 여기만 파볼라구요.
알림
모바일조행기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