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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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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를 맞아 12월 중순
첫 얼음
강원도로 시작점으로
낚시 여행을 떠나 봤습니다.
출조길에
조황 정보 확인차 매장에 들려 봅니다.
매장도 둘러보며
얼음낚시 핵심인 지렁이를 구입해봅니다.
지렁이 씨알이 좋네요^^
개인적으로 작은 씨알도 좋아하지만
얼음 낚시는 사용하기 적당해 보입니다.
강원도권
첫 이야기~~
처음 소류지에 도착해서
빙질 상태를 확인 봅니다.
이곳은 외래어종이 서식하는 곳이다.
빙질이 약해 중상류 제방 좌측 음달 포인트에 앉아 보려했지만
더블포인트 진행하는 강전혁프로님이 얼음이 약해 이동을 결정하십니다.
산속소류지로 이동~
벙커형 소류지로서 배스가 서식하는 곳이라 하며
낚이면 8치급부터라 하시네요
개인적인 적정 수심층에 앉아 기다림에
한수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9치급붕어 한수로 마감합니다.
다음날 남양주에서 잠을 청하고 아침에
홍천으로 이동합니다.
토종터이지만 씨알좋은 붕어들이 드글거리는곳으로~~~
OK ~~~바로한수 시작!!!
9치급붕어 또 한수 뿐이네요 제낚시실력이....
예민한 입질으로 간간히 손맛을 보고는
다음 목적지로 향햐 달려 봅니다.
새벽에 출조를 하기위해
근처에 있는 숙소에서 잠을 청하고
충청남도 홍성
으로 가즈아 ~
동이 트기전에 도착하여 주변을 바라보니
연안부터 중앙부까지 정수수초 근처에는 낚시인으로 메우고 있었다.
아침장이 좋다고 하여 여러 조사님들의 손맛을 봤지만
많은 조사님들의 출조를 하여 정신이 없었다.
늦은 시간에 자리를 맏아
도전 !
포인트는 중앙부 갈대 군락이 형성 되어있고
깊은 수심에서 정수초 사이로 올라타는 곳을 찾아
편성을 하고는 즐기는 낚시를 하게 되었다.
일행들과 짧은 시간의 손맛을 보며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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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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