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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도 마릿수 조황을 보여 주는 화성 관리낚시터 ◈
취재:붕어도인
관리낚시터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느낀 점은
12월 중순인데도 물대포 없이 낚시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에
한껏 기대가 됩니다.
겨울에도 쉽게 얼지 않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었네요.
배수가 없는 관리낚시터가 조황이 좋은 이유도
땅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지하수가 깨끗한 수질도 유지하지만
지하수 특성상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적정 수온으로 붕어들의 활동성을 좋게 해 주는
효자 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
관리낚시터 지기님께서 조사님들께서 더욱 쾌적한 낚시를 즐길수 있도록
노지 잔교에 거금(?)을 들여 알루미늄으로 교체 하였네요.
붕어를 안 가져 가시는 조사님들을 위해
여러 곳에 살림망을 준비하여
편하게 낚시를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필자도 관리소 반대편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오늘도 3.2칸 외대에 "자자*손" 3.5g의 80CM 8점등 LED 전자찌에
원줄1.5호 목줄 0.6합사에 2분할 채비로 4호 쌍바늘을 장착합니다.
"탑레져"에서 새롭게 개량된 뒷꽂이가 필자의 마음에 쏙 들어 옵니다.
기존의 프라스틱 제품보다 훨씬 견고할뿐만 아니라
나사형태의 조임으로 안정감도 완벽하여
조사님들로 부터 아주 많은 인기를 누릴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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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부터 붕어들이 얼굴을 보요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왼쪽 대에서 또 한수 추가~
필자도 몇번 투척하지 않았는데 바로 기쁨을 안겨 주네요.
향붕어 특유의 묵직한 손 맛을 보게 해 준
혹부리 붕어를 연상케 합니다.
왼쪽의 조사님도 한수 추가~
축하 드립니다.^^
필자도 한수 추가~
엄동설한에 마주하는 까만 눈동자의 붕어가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성수기에 비해 조사님들이 많지 않지만
여기 저기에서 붕어 손맛을 보시느라 분주합니다.
필자도 집어가 된듯 관리낚시터 붕어들이
마구 달려 드는군요.
보기에도 힘이 넘쳐 보입니다.
자원 조성을 위한 방류는 계속되고 있네요.
관리낚시터 붕어들이 필자가 만만한듯 계속 덤벼 들고 있습니다.
쌍걸이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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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폭발적인 조황을 보여 주고 있네요.
필자도 겨울낚시답지 않게 찐한 손맛을 마음껏 누려 봅니다.
이후에도 30여수가 넘게 손맛을 보았지만
필자의 사진은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관리소 앞에서도 계속 랜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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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수 추가~
여기도~
하류쪽에서도~
왼쪽에서도~
반대쪽 상류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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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성수기때 대박 조황을 보는듯 정말 폭발적인 입질을 보여 주는구요.
축하 드립니다.^^
아침에 오셔서 즐겁게 낚시를 즐기시고
해질 무렵에 철수를 하시네요.
걸어 둔 살림망을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낮 낚시에 많은 마릿수 손맛을 만끽 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영양 공급을 충분히 해 줍니다.
이른 저녁식사후 관리소쪽에서 많은 손맛을 보시고
일찍 철수 하신다는 조사님들의 조과를
확인 해 보기로 합니다.
헉-
대~박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아침부터 쉼없이 올라 오는 붕어들로 원없이 손맛을 즐기셨다고 하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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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점등 전자찌에 불을 밝히지만
이미 많은 손맛을 즐긴 필자는
기분좋게 꿈나라를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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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낚시터에서 가장 긴 시간동안 잠을 자고
느긋하게 조황 확인을 해 보기로 합니다.
조사님들 대부분이 많은 손맛을 보셨기에
기분 좋은 조황체크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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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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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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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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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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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에 붕어 얼굴만 봐도 성공이라는
조사님들께서 한결같이 대박 조황이라며
만족 해 하시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20191015142945_etut[1].jpg](/data/C050_17/201912/20191218150605_kqu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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