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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 희망을 찾아서..
♣♣♣♣♣ 안성 지역회의 참석기♣♣♣♣♣
동신곡 낚시터에서...
안성에 위치한 동신곡 낚시터..
대물터입니다.
한방 짜릿한 손맛 좋아하는 분들에게 맞는 곳이죠.
오늘은 낚시하는 분들이 아닌
안성 지역 낚시터 사장님들이 모여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회의도 하고
개선할 점을 논의하는 정식 회의를 하는 날입니다.
낚시터에 모인 이유는 실내보단 밖에서 하는 게
나을 것 같고 평소 잘 하지 않던 낚싯대 펴고
잠시 머리도 식히기 위해서입니다.
예감 떡밥에서 마침 방송 촬영 중이라
떡밥 후원도 하였네요.
손 세정제나 기본 위생 관리는 안성지역
낚시터 어딜 가든 신경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지역회 회비로 지역 쌀 20kg 씩
회원분들에게 나누어 드린다네요.
일종의 대회 형식입니다.
어깨 쳐진 낚시터 사장님들 사기 진작 위해서요.
낚시터 운영하는 분들도 코로나의 영향을 받아
어려움을 다들 겪고 있는 상황이라
회의 전 스트레스 좀 풀고 시작하기 위해서죠.
오랜만에 낚싯대를 만지는
분들이 많아 좀 어색해 하는데요.
매일 낚시터에 있으면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도 오히려 덜하게 된답니다.
낚시터 사장님들은 낚시 온 분들 편의 사항
방류 등 신경 쓰다 보면 정작 본인들은
낚시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죠.
취미는 취미로 즐겨야 재미있고
열심히 일하고 눈앞에 짜가 아른거릴 때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낚시터 운영하는 분들 모두 낚시터를
찾는 분들을 위해 항상 신경 쓰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조용히 머리 식히고 싶을 때도
많은 분들이 물가를 찾기도 하죠.
필자도 낚시꾼인지라 물가에 있을 때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평일 한가한 낚시터..
꽃도 피고 새싹이 돋아나고
밖으로 나가고 싶은 요즘...
사람 많은 관광지보단 한적한
자연에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동신곡 낚시터는 수상 좌대와 방갈로도
운영 중인데 많은 수가 아니라 주말
예약은 미리 하는 게 좋을듯합니다.
먼저 좌대는 에어컨 난방시설
tv 정도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즘 청소 방역 철저히 하고 있죠.
방갈로는 컨테이너 형이고요.
인원이 많을 경우 가격은 협의하시길 바랍니다.
1호실 4인 이상 10명 정도까지 이용 가능하고요.
기본 5만 원입니다.
2호실 3~4인용 4만 원 ..
예약은 필수겠죠.^^
낚싯대 한대 펴고 잠시
손맛 보고 가기도 좋은 곳...
단 채비와 낚싯대는 튼튼한 것으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 한참 선거철이라
후보 분들의 유세가 뜨겁습니다.
한적한 낚시터까지 열심히 움직이더군요.
어떤 분들이 되든 좋은 나라 만드는데
노력해 주길 바라봅니다.
낚시보다는 시국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는
지역회 분들 옆에 방송 촬영을 하는
분들이 준비를 합니다.
방송은 초보 여성분이 낚시를 배워가며
발전해 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인데요.
유튜브와 리빙 TV에서 방송한다는군요.
동신곡 낚시터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대물 낚시터입니다.
한 마리를 잡아도 짜릿한 놈들만 나오죠.
관리실 앞쪽과 방갈로 주변은 주로
2.8~3.2전후의 낚싯대가 주로 사용되는데요.
특별히 제한을 두진 않습니다.
상류 쪽 잔교...
나 홀로 낚시 중인 분이 있네요.
장대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러나 장대 전용은 아니랍니다.
연안 쪽 포인트는 현재같이
만수 상황에 많이 낚시하는 자리인데요.
일반 낚싯대를 많이 사용하죠.
요즘 봄꽃도 활짝 피었고
봄 향기 풍기는 자연에서
한적하게 여유 좀 즐겨보면 어떨까요?
일상의 스트레스 풀면서 잠시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근데 다들 낚시는 하고 있는지...
떡밥 갈아주는 분들이 안 보이네요.
점심 식사는 삼겹살에 야외에서 식사를 합니다.
면저 배고픈 분들부터 식사 ..
편하게 자율적으로 먹고요.
식당에 모이는 것보단 야외에서 식사하고
회의도 실내보단 야외에서 하려고 합니다.
식당이나 실내에서 모여
회의 는 것보단 야외가 더 나을듯해서요.
다들 점심 먹고 회의하는 시간에
여성분이 먼가 하나 걸었는데요.
제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온몸을 다 쓰고서야 간신히 낚아올리더군요.^^
아마도 처음으로
대형 잉어 손맛을 본듯한데요.
재미있는 방송 기대합니다.
식사하며 회의가 진행되는
어려운 시기 다들 잘 이겨내시길 바라봅니다.
출연한 여성분은 정예화씨로
아나운서 겸 방송인입니다.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오늘 손맛은 혼자 다 볼 모양입니다.
낚시 열심히 하네요.^^
잠시 후 씨알 좋은 붕어 한수 낚아올리더군요.
오늘을 계기로 낚시에
재미를 많이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동신곡 낚시터는 잡이터와
손맛터를 병행 운영하는 대물터입니다.
주로 잉어 향어 대형 토종 붕어가 나오는데요.
한방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늘은 낚시터들 요즘 이야기를 조황보단
낚시터를 운영하는 분들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노력하고 준비하여 안전하고
좋은 낚시터 만들어 가려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담아보았네요.
다들 어려운 시기 다른 나라보다
슬기롭게 이겨내는 대한민국이
빨리 회복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라며
오늘 안성에서의 이야기는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위치 :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신양복리 58-1
문의전화 : 031-674-9933 , 010-2414-4982
교통 : 대중교통
면적 : 4500평
수질 : 1급 계곡수
어종 : 잉어 향어 붕어
수심 : 3m
미끼 : 떡밥 지렁이 생미끼
입어료 : 손맛 2만 원 , 잡이 3만 원(두마리 제한)
좌대 3인 10만 원 , 4인 13만원 (잡아가실 경우 와 인원 추가 시 추가요금 있습니다.)
방갈로 요금 5만 원 4만 원 ( 자세한 것은 전화문의 바랍니다. )
부대시설 : 관리실, 매점, 주차장, 방갈로, 좌대, 잔교, 등
낚시 시간 : 24시간 운영 (익일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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