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9225223_nqskdhhs[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005/20200503083522_unhm.jpg)
솔바람소리의 행복한 동행
4월30일 부처님 오신날 에도 회사 업무가 있기에 출근을 하고 오후15시30분 업무를 마치고
집에 들려서 대충 씻고나서 평택호로 향한다
평택호 구성리에 먼저 도착한 물소리풀내음 선배님의 도움으로 포인트 까지
편안 하게 이동을 할수 있었다
오후로 들면서 평택호에 바람이 어김 없이 불어 오고 이 시간에는 낚시를 할수 없어
모든 꾼들은 한가롭게 삼삼오오 모여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해가 넘어 가기전에 대를 펴야 하기에 몆번의 왕복을
하고 나서 대를 펼 수가 있었다
물소리 선배님도 채비를 살피면서 대를 펴고 있다
파도 때문에 채비의 수심을 볼수가 없어서 대충 보면서 대를 펴고 바람 때문에
빨리는 못 펴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밤낚시 준비를 할수 있었다
수심은1m50cm정도 나오고 수심 편차는 없고 바닦도 비교적
깨끗한데 가끔씩 청태가 나오는 것 빼고는 낚시 하기에
그렇게 불편한 점은 없다
밤에는 지렁이 보다 글루텐에 반응을 보일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어분 글루텐과 딸기글루텐을1:1로 준비한다
구성리 모래섬 아래쪽은 꾼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한적하고 조용한 장소를
찾아 대를 펴니 조용 하고 기분이 좋아 진다
시간이 빨리 지나 간다 준비를 하고나니 해가 서쪽으로 기울고 있다
모든채비를 하고 나니 조금의 여유시간이 있어서 잠시 앉아서
커피한잔을 할수 있었다
내 왼쪽 빈 자리에 젊은 친구들이 늦게 도착을 하고 나서 장비를 옮기고
채비 셋팅을 하면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바람은 강하게 불어 오는데 붕어들의 움직 이는 모습을 보니
기대감 까지 생기면서 바람이 자기만을 기다린다
장비를 옮기는 꾼들의 마음 속에는 설레임이 가득 하다
이런 마음은 꾼들이라면 같은 마음이다
모레섬 위에서 낚시중인 아래울선배님 지나가는 길에
들려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빌판은 날아가지 않았나 확인 까지
하고 나서 잠시 휴식을 한다
물소리 선배님도 저녁식사 전에 다시 한번 점검을 한다
해가 기울면서 간단하게 본부석을 만들고 저녁 식사 준비를 한다
회사 출근 때문에 아무것도 준비를 하지 못 했는데 물소리 선배님께서
준비 해 온 반찬과 식사를 해 본다
자연에서 먹는 음식은 맛이 있다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세상사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낸다
해는 기울어 가는데 바람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강하게 불어 온다
아무것도 할수 없고 그냥 바람이 자기만을 기다려 본다
솔바람소리의 행복한 동행
잠깐 졸고 있었는데 면옥치리님의 전화 벨 소리때문에 잠을 깨고
밖에 나가 보니 강하게 불어 오던 바람이 조용해 진다
지금부터 밤낚시 시작을 하려 포인트로 향한다
케미 불빛을 밝히면서 하나 하나 글루텐을 달아서 포인트 마다 넣고
입질이 오기만을 기다려 본다
무엇인가 건드리는 느낌은 나는데 건드리기만 하지 올리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 간다
옆에 젊은 친구들 쪽에서는 한두번의 첨벙거리는 소리가 들오고
조용하게 시간만 흘러 간다
새벽03시까지 밤낚시를 하였는데 몆번의 입질이 있었는데 챔질을 할 정도의 입질이 아니었고
한번의 챔질 입질이 있었는데 멀리서 구경만 하였다
새벽05시30분에 아침 낚시를 시작한다 피곤함이 밀려 오지만
출조를 하였으니 다시 낚시를 시작 한다
정신을 차리고 낚시를 시작한다 해가 뜨면서 햇살이 퍼지면서 입질이
들어 올것만 같아서 열심히 집중을 해 본다
붕어가 바로 앞에서 놀고 있다 너무 긴 대를 펴서 입질이 없었나 별 생각이 다 든다
햇살은 구름속에 가려져 있다
앞에서는 어부가 정치망으로 붕어를 잡아가는 모습만 바라볼 뿐
입질이 없고 시간만 흘러 간다
오전10시경 한목 올렸다 살포시 들어가는 입질에 챔질을 하니 빵 좋은 붕어가
나와주니 하룻밤 피곤함도 사라지는 듯 하다
옆에 물소리 선배님과 사이좋게 한수씩 하고 바람이 터지면서
철수 준비를 해 본다
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있기는 한것 같은데 나오면 월척 이상이다 자리 편차도
있어서 포인트를 잘 선택 해야 할것 같다
요즘 주말에도 계속되는 업무 때문에 낚시 출조가 힘이 들었는데
물가에서 조우와 하룻밤을 지새고 나니 피곤함 까지
사라지고 행복한 마음을 담았다
솔바람소리의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하신 물소리풀내음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솔바람소리의 행복한 동행을 마칩니다
낚시사랑 솔바람소리
![1443933034_7473[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005/20200503084107_aueo.jpg)
알림
화보리포트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