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탓인지 어느해보다도 바람이 많이 불었던 잔인했던 계절 4월
계절의 여왕 5월 첫출조 낚시와 캠핑
5주만에 손맛을 안겨준 검단수로 상류권 포인트 전격공개
누구든지 손맛볼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역시 그포인트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계절의 여왕답게 지천에 꽃만발입니다
스한켠에 낚시 베이스 캠프도 하우징하고
금강산그경도 낚시 삼매경도 식후경입니다 ㅎ
맛있는 양평 해장내장탕 맛이 끝내줍니다
하루는 낚시보다는 켐핑위주로 보냅니다 물론 낚시도 충분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영 조과가 없는 꽝 포인트로 전락한듯합니다
똥꾼들이 진격해서 그런지 여기는 이제 입질조차 없습니다
절대 꽝없는 포인트로 이동 자리잡았습니다
이포인트 10타수 10힛팅~~10할의 기록을 내준곳입니다
그너무 바람은 여기도 비켜가질 않습니다 ㅜㅜ
봄바람은 똥바람 ㅋ
릴꾼의 방울소리는 들리지도 않고 오늘도 해가 지는군요!!!!
오늘을 기억하며 서서이 하루해가 질려합니다
어두워지면 잔다는 바람을 주무실주를 모릅니다
그래도 5주만에 손맛을 봤으니 찌불 올라오는 모습 딱한번?만 보고 철수하자!!!! ㅎㅎ
멋드러진 풍광도 잡고
어떤 마음으로 철수를 할지!!!!
추억 가득 안고 쓰레기도 안고 철수합니다 ^^
"낚시대만 챙겨가지말고 쓰레기도 챙겨갑시다"
구독!!!!과 좋아요~~는 낚시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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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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