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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낚시의 메카 미리내 좌대
◈◈◈◈◈ 미리내 좌대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2020년은 만은 이슈와 사건들로 시작되었죠.
힘겨운 시간들이었지만 잘 이겨내고 있는
우리 나라 환경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조건 적인 두려움보단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일상을 열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도비도에 있는
미리내 좌대입니다.
생활낚시의 메카답게 가족단위로
온 분들이 많았는데요.
잘 먹고 잘 놀고 힐링하자!
뭐 이런 곳입니다.^^
초보자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
미리내 좌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연휴를 맞아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는 중입니다.
사장님은 초보자분들 낚시 지도
하느라 바쁘시고요.^^
손맛 많이 보라고 방류도 준비합니다.
묵직하게 담아서...
시원하게 방류...^^
여기저기 동시에 입질을 하고 있는데
순간 정신이 없어집니다.^^
마구마구 나와주니 사진 찍는 필자도
정신이 없어지네요.
활성도 굿입니다.^^
방류 특수 확실하더군요.^^
여성 조사님은 초보인데 잡은 게 5~6마리
잡았다 놓친 게 10마리 정도 되는 모양입니다.
항상 많은 방류와 서비스로 마니아층이
많이지는 미리내 좌대인데요.
한번 왔던 분들은 다시 찾게 되는 곳이죠.
오전 방류 전 입장하면 누구나 충분한 손맛
재미 볼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오늘 낚시하는 분들은 대부분 초보 분들이거나
바람 나들이 나온 분들입니다.
전문가분들에겐 좀 시시한 낚시 일수 있지만
낚시라는 환상과 재미에 기대감이 많은
분들에겐 푹 빠져서 입문할 수 있는 좋은 곳이죠.
좌대낚시가 어느 곳이나 잘 나온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원관리부터
방류 주변 환경까지 잘 맞아야
조황이 꾸준히 좋을 수 있습니다.
미리내 좌대는 그런 조건을 잘 충족하는 곳이죠.^^
오늘 출조한 분들 중에는 낯익은 분들이
꾸준히 즐기러 오는 분들도 보이더군요.
아이들 즐거워하는 모습에 입가에 번지는 미소...
힐링과 체험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여행에 남는 건 사진이죠.^^
특별히 참돔과 농어도 방류해 주는데요.^^
요놈들 잡는데 경쟁도 하고 잡은 분들은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자연에서 참돔 회 한 점 먹으면 꿀맛이겠죠.^^
미리내 좌대는 오전 9시 이후 첫 방류를 시작으로
오전에 나누어서 방류를 해주고 있죠.
낚싯대는 대여를 해주고 있고 채비 미끼 먹을거리는
각자 준비해 와야 합니다.
낚시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몇 가지 방법만 익힌다면요.^^
낚싯대는 소중이 자뤄주시길바랍니다.
무쇠 덩어리가 아니기 때문에
부딪치거나 발로 밟거나 무리하게 휘면
부러지고 망가진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가니 먹거리
준비하느라 분주한데요.
숯이나 기타 부탄가스 등은 준비해 와야 하고요.
가스레인지나 전자레인지 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가스렌지 사용할려면 가스는 준비해와야겠죠.
식수도 꼭 준비해오시길 바랍니다.^^
틈틈이 방류하느라 분주한 사장님..
방류하면 조황은 확실히 나오고 있습니다.
입질도 시원시원하고요.
미끼는 우럭은 오징어 꼴뚜기 미꾸라지 좋고요.
참돔이나 농어는 새우나 갯지렁이가 좋습니다.
후드둑후드둑 정신없는 입질에
순간 낚시 외에는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데요.
이렇게 쉬운 낚시가 있나 싶을 정도로
다들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생활낚시가 별거 있나요.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낚시죠.
거기에 잘 먹고 즐겁다면 더 바랄게 없겠죠.^^
미리내 좌대는 매일 생활 방역을 하고 있고요.
자체 손 세정제 등도 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 생활 방역도 신경 써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얼마나 잡았나 중간 확인해보는데
제법 많이 들었네요.^^
아이들과 온 아빠들은 도우미 하느라
낚시할 시간은 없습니다.^^
가족이 즐겁다면 아빠로서 이 정도는 해야겠죠.^^
일차 손질을 맡긴 분들이 있는데요.
바구니들이 제법 묵직합니다.
미리내 좌대는 좌대에서 먹는 건 무상 손질해 줍니다.
단 포장해가는 건 손질해서 포장까지
하여 약간의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먹음직스러운 농어회 한 점 할까 하는데요.
회와 컵라면으로 간단히 점심 해결을 하였네요.
농어회 쫀득하니 맛이 좋더군요.
우럭이나 참돔도 맛이 좋다고 하는데요.
미리내 좌대는 수질이 좋은 곳이라 회
맛도 일품입니다.
어떤 분은 참돔을 두 마리나 잡았네요.^^
불판에 맛있게 익어가는 전복과
목살이 먹음직스러운데요.
숯이랑 불판 고기 등 준비해서
바비큐 파티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회나 매운탕 등 다양하게 즐기는 분들도 많고요.
준비는 각자 취향에 맞게...^^
참돔 한 마리 방금 낚아 보여주는 조사님은
초보자분들도 친절하게 알려주시더군요.
다 함께 즐기자는 뜻이겠죠.^^
먹고 놀고 시간은 어느새 오후...
포장용 회는 이렇게 포만 떠서
도시락으로 포장해 줍니다.
집에 가서 썰기만 하면 먹을 수 있게요.
미리 썰어가면 회가 맛이 없답니다.
오늘 농어 한 마리 잡고 장원이 된 분도 있었죠.
농어 씨알이 아주 좋죠.^^
철수전 미리 포장을 하면 철수 시간이
단축된다는 점 알아두세요.
한꺼번에 몰리면 많이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흐릿했던 날씨가 갑자기 비로 바뀝니다.
비가 오는 중에도 꼬마 조사님은
낚시를 멈추질 않는군요.
아이들과 늦게 온 분들을 위해
따로 마련해 준 독립 좌대...
열 분 이상 단체라면 독립 좌대 추천합니다.
함께 온 분들과 따로 즐길 수 있고
갈 때는 그물 걷어서 물고기들도
다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가 와도 아이들은 신이 나 보이네요.^^
인심 좋은 사장님 철수전 마지막 이벤트...^^
오늘 낚시 온 분들은 다들 충분히
재미도 봤고 손맛도 즐겼네요.
끝까지 열심인 분들은 무언가 보여주는데요.
즐거움과 추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내가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죠.^^
조금 한가해 지니 사장님 내외분도 아이들
낚시 가르쳐주며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짧은 시간 동안 아이들과 재미있게 즐기는데요.
미래의 강태공이 될 거라 기대가 되는
아이도 참돔 한 마리 낚아올리며
아쉽지만 낚시를 마무리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방역...
이제는 각자 생활 속에 지켜나가야겠죠.
미리내 좌대도 방역이 생활이 되고
환경에 맞춰 자연스럽게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좌대 예약문의는 전화로 해주시고요.
조황은 확실합니다.
개인 실력가가 좀 있을 뿐...^^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홈페이지 : http://mireenefishing.co.kr/
☆☆☆ 낚시터 소개 ☆☆☆
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3길 9 (도비도)
문의 전화 : 010-4330-0043
방류 어종 : 우럭 참돔 병어 농어(계절별 차이 있습니다.)
영업시간 : 평일 07시~ 오후 4시 주말 공휴일 06시 30분 ~오후 4시까지
단체는 전화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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