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지 : 충북 제천시 충주댐
모처럼의 낚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휴직)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낚시여행을 지인과,,, 도착첫날 물속으로 들어가 그녀들을 만날까하고 수중전을 선택합니다 첫날 운좋게도 세놈이나 오랜만의 출조를 반겨줍니다(32 34 36) 충주댐 노지에서 애마를 물앞까지 갈수있는곳이 흔치 않치요 다음날 지인이 합류를 합니다
이날도 본인과 지인은 각각 허리급내외 두놈씩 만납니다 곧 밀어줄꺼 같은 포인트 ㅋ
셋째날은38 한놈만이,,, 건강한 충주댐 붕어들 노지전경 편안한 낚시터 깨끗하게 보존해야겠죠? 낚시꾼은 모두가 쓰레기를 안버린다 합니다 그런데 낚시터에는 잊어버리고간 쓰레기가,,, 그렇게 일주일 모처럼의 물맑고 경관수려하고 공기좋은곳에서 힐링하다 왔습니다,,, 하루한마리 운좋은
날은 두세마리 허리급으로 튼실한 놈들과 만나고 딱하루는 꽝 이였습니다
이만하면 댐낚 훌륭한 조과라 자평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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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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