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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_1589986407959[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005/20200520235713_dftr.jpg)
☎ 따르릉~ 따르릉~
누군가에게 전화가 와 오늘 오데로 조업 나가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가차운 노리터로 간다고 말 할수가 있는데 아무도 없어
요즘 순차적으로 들려보는 노리터로 직행 한다.
가는 중에 생각을 해 본다.
앞 전에 배수가 많이 되었는데 지난 비에 제법 물이 차 올랐을 것 이라고
생각을 해 봤다..
목적지를 도착하고 우선 저수량을 살피니
어어 정말 많이 차 올라 있다.
다만... 흙탕물이라 약간
걱정은 되지만 여튼 왔으니
대를 담궈 보기로 한다.
흙탕물에 녀석들 얼굴을 볼수 있으려나 약간 걱정 스러웠지만 느낌이 있었으니
기다림의 연속에
드뎌 입질이 들어 온다...음 그럼 그렇지.....
양심은 있는 녀석들이야~~~
앙탈을 부리면서 나오는 녀석 8치다....
작은 소류지에 베스가 유입되어
그 녀석들과 대치 되는 상황이라 작은 녀석들도 다른 곳 보단
쎄다는 느낌이 와
손 맛이 당차서 좋다....
시간을 보니 입질 시간.....
간간이 입질 해 주는 바람에 오늘도 변함없이 붕어 얼굴 볼수 있다는거에
기쁨이 배가 된다......
자연사랑~~~
역시 물가에 오니 시간은 잘도 간다...
오후 15시경에 도착 하다 보니 벌써 해는 질려다
다시 환하게 다시 뜨고를 몇번 끝에 결국 시간한데
지고 마는지....
어두컴컴해 진다...
전자 케미불을 밝혀 밤엔 녀석들이 어떻게 입질하는지 살펴 보기 위해
서너번 정도 미끼를 달아 줘 보곤
올라오는 녀석들을 보니
아니다 싶어
철수 하고 집으로 겨 들어 왔다는 이바구는 여 까지로 합니다. 끝.
조업으로 가는 길목엔...
아주 예쁜꽃들이 즐비하다.
보면 볼수록,,,
오늘도 변함없이 지나치는 노리터엔...북적거린다.
통과..
갈때마다 잠자리가.... 약 5분간격으로,,, 날개짖을 하다보니 매우 시끄럽다...
거기다 농번기라... 더 소란 스럽다...
어쩌겠는가..내가 싫으면 안 가면 되는데...에이참~~
그래도 실실 시작을 하려 한다...
요로코롬 말이죠...
하는중에 채비도 손질하고요,.
약간 여유를 주변을...
살펴 봅니다.
바삐 움직이는 ....
앗....
반가운 녀석이 나오네요...
약 한시간 반을 기다려..
쪼옥~
그 사이에 지나치는 기에 황포님 대를 ㅍㅕ곤..
바삐 움직이는듯 한데요
잠시 잔잔한 수면을... 그려 봅니다.
자원은 풍족한데..
그래도 간간이 척급은 나와 줘야 하는데...
그게 맘되로 안 된다고 철수를 하는....
슬슬...
그런되로....
나오지만.... 대를 하나 둘 접는다는...
망테기도 담궜겠다...
그리고 손맛도 봤겄다...
해도 실실,.... 갈려하고..
그래도 힘 내어.... 김밥 한줄 먹곤 몇 마리 추가하곤...
철수를 혔다는이바구여씸니다.
1차....망테기 살려주곤./집에 가려다 다시
2차로 잡은 녀석들..... 오늘 하루조꽈여씸니다.
3차로 꼬꼬딸구 와 두꺼비 한마리...으와 신난다아~~~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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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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