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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이바구에 이어서...
급히 논산에서 조업하던 보따릴 싸 공주 아이씰 통과 당진 ~ 영덕간
고속도로를 질주.....한시간 반만에 내비가스나 안낼 받고오니 넓은
수로에서 외대도사 선배님이 홀로히 저를 반겨 주시내요.
두번째의 만남에도 아주 친숙한 관계인듯한.... 분위기속에
간단한 손목꺽기를 곁들인 저녁 식사를 마치곤 케미불을 밝혀
야간 조업을 시도를 해 보는데....
야간엔 녀석들도 휴식을 취 하는건지....
입질이 저조해 이른 취침모드로 변경.....
다음날 이른아침에
다시 조업을 하는중.... 흐미....물 흐름에 찌를 못 세울정도.....
아흐 ....입질은 커녕..... 다시 상황 파악 ~%$^&*.....
물 흐름에도
입질 받는 방법을 터특.... 드뎌 입질이 들어 옵니다.
심지어는 불루길.피래미.등장에 아울러 쌍으로 연거퍼 2번씩이나...
묵직한 손맛을 보는데 느면 나온다는 느나느나...의 연속....
그딴식으로 하루 죙일 잡으면 100마린 거뜬하게 잡을 수는
있겠으나...
오늘은 이 정도로만 손맛 본걸로 만족해 하며....
오전 10경에 귀가를 서두룹니다.
수덕사 아이씰 빠져나와.....
홍성을 지나니.....
목적지 인근 공군부대 활주로에선....훈련을 하는지.....
그리고 농가에선 고구마를 심는듯한데.... 아님 말구요
화려한 색깔의..... 철쭉...
흐미~ 목적지가 가까워지는 듯 합니다.
쩌그~ 홀로 서 있는 차량....
외대도사 선배님이
이 젊은 후배 경사진 곳 오르내리다 어찌 될까봐...
계단.그리고 수초작업.포인트 정리 해 놓은자리에
저도 외대만 장착......
제가 늦게 도착 하다보니 대만 펴 놓고는....바로 저녁식사 시간....
수ㅡ로엔 몇몇이 보이긴 하나... 관심껐뿌고....
물 안개 살짝 피어 오르는 다음날 아침....을 맞이 합니다.
그리고 예쁜 식물들...
먼동이 트는데요...
제 채비 원줄이 엉켜 재생 불능인걸....
새로이 채비 해 주시는 선배님.... 감사혀유~~
다음에 또 엉키면 그 때도 해 주실꺼쥬,....ㅎㅎㅎㅎ
/암만이라구요......./넹...
갑자기 물결이 일고...찌 흐름에.....속수무책//지끼미...
그 와중에...이딴 녀석들까지도...
이번에도 그 녀석인가 ~!#$%^&
앗..... 대물인가...피아노 소리에 ....
대가 활 처럼 휘고,,,,이게 무슨일이람....,
에라이...... 쌍....... 으로.....
연거푸 2번씩이나.... 여튼 손맛 짜릿 합니다.,
존말할때 나오니라.....
여튼 반갑다 반가워,.....
별 희한한게 다 나와요...
머.. 낚싯대 하나로 이정도면 손맛 봤다고 할 수 있겠지요.....
입질은 계속 들어 오지만..... 저는 여기 까지만.....
어라 ~ 옆에 선배님도....
불러 주심에 감사 했고요..채비도 고마웠고요....
이것 저것 많은 배려에감사...
다음에 또 뵈요잉 ~ 쪽.....
가즈아.... 쓩 ~#$%^&*
낚시 뭐 있나요? 까이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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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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