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연휴에 내린 비는 일기 예보와는 조금 다르게
참하게 내려서 낚시 하기엔 그리 많은 불편함은 없었던거 같았습니다.
요즘 시기가 1년중에 저수지 물을 최고로 많이 배수를 하는
모내기 철이다보니 이번 비는 갈수기에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번 연휴동안 조항은 특별하진 않았고 평균 조과 였던것 같습니다.
역시나 옥수수.새우.참붕어.미끼로는 씨알급의 토종 붕어 얼굴을 보았구요.
ㄸㅓㄲ밥 미끼로는 마릿수 재미를 보셨습니다.
한주간 노은지를 다녀가신 조우님들 감사 드립니다.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조우님들께서 편이 쉬어 가실수 있는
낚시터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은지 낚시터 이의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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