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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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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시작부터 어수선합니다...
일단 인증샷은 찍으셨는데
살림망과 수면의 차이를 여실히 느낀 아침...
튀어나갔네요 쩝 -.-;...
한편으론
느티나무의 첫 출조에
인연 가득하심에 또한 축하드리고
딱 두마리지만
그 간절했을 바램이
현실이 되어 살며시 보듬어 본
그 길고 길었을 아침은
물에 비친 내 그림자처럼
다시 되돌아옵니다...
보이시나요???
언뜻 보이는 그 기쁨이...
또 다른 요란스런 자맥질
그 사이로 보이는 묘한 긴장감...
하나씩
하나씩 풀어보는데
그 마지막은 생경하리만치
압박감을 주는 녀석...
확연히 그 깊이가 느껴지기만한데
그 봄 자락의 끝을 잡고 싶었던 건
녀석들만은 아닌가 싶습니다 ...
《 잠시 10초간의 광고 들으시겠습니다 》
나도 격하게 낚시하고 싶다...
그 바램을 아는겐지 모르는겐지
어찌나 옷매무새가 단정한지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일순 커보이는 건 기분탓 만은 아닌듯한데
애써
추스른 모습은 더더욱이나...
그 아침이 못마땅한 듯 하지만
역시나 가는 길도
터프하기만 합니다...
비린내 1도 없을 저 살가움이
온 아침을 멈추게 하는듯 하네요~
그렇게
사그러질 아침인줄 알았지만
아쉬운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또 한번 저를 두들기네요
쩝 -.-;...
표정에서만큼이나 가득했을 아침
애써
부러움을 벗겨냅니다...
아스라히...
총총...
그 간절함이 닿아
어복만복하시길 바래보네요 ~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을 느티나무 좌대임다
010)2292-4269 010)8200-4269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만복하세요 ^^~~~
오늘은 나도 격하게 낚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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