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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곡낚시터

작성일 : 2014-10-31 08:30:02 / 조회 : 12,040 / 추천 : 0 / 경기 용인시 용인 지곡 낚시터

제목

용인지곡낚시터 > 특보" 송어장 입어료 차별화 했습니다. : 낚시사랑

어서오세요용인 지곡 낚시터와 고삼 월향 낚시터방에 오심을 진심으로 반깁니다편안한 자리 하세요

거울 속의 삶
詩 / 陳南斗

손으로 닦으면 빛날 줄 알았던 네 모습
열 번 천 번 문질러보아도 자국만 남는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나는 먼지로 얼룩지고
너는 안갯속의 여인처럼 희미함으로 서 있다.

너를 마주하면

진한 커피 향처럼 향긋할 것만 같았는데.
내 가슴팍에 찍힌 추억만큼 얼룩져 멀어진다.

나 자신의 옹졸한 먼지를 맑게 닦아낸다면
비로소 너의 진실함으로 비출 수 있겠지만.

네가 금이 간 지금에서야
보이지 않는 흐림으로 너를 만난다.

용인 지곡 낚시터 송어장 소식

용인 지곡 낚시터 송어장 입어료. 차별화했습니다.

우선 금년에 치솟은 송어값 때문에 케치& 릴리즈 요금을 30.000원으로 인상하다 보니

피셔님들께서 많이 부담스러워 하시기에 틈새 입어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잡이 40.000원 2마리 (잡든 못잡든 깨긋한 수족관에서 두 마리 드립니다)

케치&릴리즈 30.000원 (일출부터 일몰까지)

케치&릴리즈 20.000원 (일출부터 오전 12시까지)와 (오후 12시부터 일몰까지) 케

치&릴리즈 15.000원 (오후 3시부터 일몰까지)

추신 : 상류 낮은 수심에 배치한 수상 좌대는 깊은 수심으로 모두 내려놓았습니다.

최저 수심이 3.5 ~4.5 미터입니다.

참고하셔서 낚싯대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알림 :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다 못해 한기를 느낄 정도로 기온이 차갑습니다.

출조하실 때에는 두툼한 외투 꼭~옥 준비해 오세요.^^*

지곡 낚시터에서는 애완견과 출조 사양합니다.

저희 낚시터에서 기르는 두 마리의 개 흰둥이 깜이 사람에게는 온순하나 동물에게는 사납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과 동반 출조하셔서 불상사가 일어나도 책임 안 집니다.

2014.2015.년

잡이 40.000원 2마리 (잡든 못잡든 깨긋한 수족관에서 두 마리 드립니다)

케치&릴리즈 30.000원 (일출부터 일몰까지)

케치&릴리즈 20.000원 (일출부터 오전 12시까지)와 (오후 12시부터 일몰까지) 케

치&릴리즈 15.000원 (오후 3시부터 일몰까지)

송어 낚시 시간 :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년에는 송어장 입장 하실 때에 뜰채와 바늘 빼기 꼭~지참하시길 바랍니다.

뜰채나 바늘 빼기 없는 분은 출입을 불허합니다.

송어 산천어 회 드리시러 먼 강원도까지 가셨죠.?

이제 멀리 갈 필요없이 저희 낚시터에서 회도 드시고 낚시도 즐기실길 바랍니다.

싱싱한 송어 산천어가 조사님과 엥글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 용인 지곡 낚시터에서는 잡이 요금 내신 조사님과 엥글러님께는

관리실 앞에 설치한 수족관에서 2마리를 잡아서 드립니다.

본탕에서는 릴리즈만 허용합니다.

송어회 마리당 20,000원 구이는 마리당 15.000원 입니다.

올해는 송어 값이 많이 올라 송어회와 구이가격이 대폭 인상 되었습니다.

지곡 낚시터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70번지

레비에는 지곡 낚시터만 입력하셔도 됩니다.

대표 전화 : 031-286-4784

조황과 예약 문의 : 010-5547-7480

식사 주문 : 010-7199-7488

위의 전화가 안 될 시에만 : 010-8310-8400 (꼭~필요할 때만 하세요.)

예약 입금 계좌번호 : 농협 356-0941-6111-33

예금주 : 진광선

좌대 예약금을 입금하셔야 좌대를 미리 비워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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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보다 더욱더
아름다운 것이 낚시인이 머문 자리입니다.
밤하늘에 일렁이는 반딧불의 느낌처럼 산등성이를 타고 흐르는 바람의 느낌처럼
향기롭고 아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용인 지곡 낚시터였으면 좋겠습니다.
글/陳南斗

이 아름다운 산아래 지곡 낚시터가 오롯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용인 지곡 낚시터 식당 야간 전경
물색과 풍광이 아름다운 지곡 낚시터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아래의 사진과 글은 루플스님의 조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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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곡지가 개장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벌써 드라이 플라이에 반응이 살아났습니다.
오전 일찍 또는 해질 무렵에는 사이즈 큰 메뚜기나 X마담류, 송충이 웨트에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많은 개체의 송어가 지곡지에 잘 적응한 것 같더군요. 다양하게 플라이를 준비하시면 재미있는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루어는 웜계열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오후에 기압골 영향으로 입질이 예민해지더니 해질 무렵에는 폭발적으로 드라이에 반응이 살아나더군요.
반가운 분들과 함께 캐스팅 교실도 하고 송어 낚시를 즐기다 왔습니다.

일요일 지곡지 모습.
오전에 드라이와 웨트에 송어 반응이 좋았다고 다들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류 새물 유입구 포인트
가장 송어 개체수가 많은 곳입니다. 손맛터 수준.

부교권에 낚시중.
지곡지에서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신경써서 제작한 방무목 데크 처리한 부교입니다.
넓고 착지감이 좋은 것이 장점.

여기 저기서 랜딩하는 장면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관리소겸 식당 전경

나타샤님 랜딩장면
송어가 너무 크고 힘이 세서 힘들다고 불평하시네요. ^ㅇ^

마라부 계열 님프에 올라왔습니다.

12번 타폰용 헬리오스 원핸드 로드로 캐스팅 연습중인 이성욱님.
제주도에서 부시리 바다플라이를 위해 특별 주문한 로드입니다.

정말 대단한 파워를 느꼈습니다. 픽업 후 한번 슈팅에 25~30미터가 쭉~
제주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동시 히트장면도 심심치 않게 보이네요.

이범수님도 오셔서 즐거운 한때를...

루플스 팔랭이 님프를 물고 올라온 송어.

편하게 낚시하시는 모습들...

루어에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상류 둑 포인트.

여유로운 캠낚회원분들 낚시 모습.

이원호님 랜딩장면

오전부터 드라이로 많은 입질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에그로...

타이멘님에게 바다 플라이낚시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있는 이성욱님

해왕성님 랜딩 장면

손 맛 많이 보시더군요...

이원호님과 함께 드라이 플라이 낚시를 하는 루플스.
해가 지면서 부터 드라이에 폭발적인 반응이 시작되었습니다.
메뚜기나 X마담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메뚜기 드라이 플라이에 올라온 지곡지 송어.
아침 저녁으로 드라이와 웨트에 반응이 좋으니 지곡지 출조하실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고삼 월향 낚시터 카페 가입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위 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70번지 
(서울에서 오실 경우 경부선 신갈 IC 出口) 
(서울에서 오실 경우 영동선 용인 IC 出口)
전 화 : 031-286-4784/010-7199-7488 
<낚시터 대표 : 陳南斗> 
면 적 : 8.000천여평
수 질 : 1급 수의 청정형 계곡지
어 종 : 통종 붕어 전용터 
잡이터 수상 좌대 입실비및(입어료 30.000원)
수 심 : 평균 수심이 3.5미터 (최고 수심 약 8미터) 
미 끼 : 생새우 아구아텍.찐버거.글루텐.지렁이 대하 연어알 
송어 입어료 : 20.000~30.000원(잡이 릴리츠 병행)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방가로,얼음 썰매

 시처럼 음악처럼
사랑의 노래 부르며 깊은 산 깊은 골에서
하늘을 나르는 새처럼
낚싯대를 드리우고 싶으실 때는 용인 지곡 낚시터로 오십시오.
 
~~물 맑고~~
수심이 좋으니 찌 올림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낚여나오는 어종 모두가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잡이터를 고집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깨끗한 물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낚시를 원하시는 조사님은 언제든지 오십시오.
 가제가 돌 틈 속에서 노닐고 반딧불이 하늘을 나르는 곳입니다.
 
즐기는 낚시 여유로운 낚시를 원하시는 분들만 오십시오.
 
저희 낚시터를
찾아주시는 모든 조사님께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인 지곡 낚시터 지기
 陳南斗 拜上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방갈로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 토종닭 백숙 붂음탕 메기 메운탕 메기찜 붕어 메운탕 붕어찜 쪽 갈비탕제육볽음라면 여름철 메뉴열무국수.콩 국수겨울철 특별 메뉴오뎅.어묵.우동

식사 주문 시간 ;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주말에는 오후 6시까지

소쿠리에 욕심을 가득 담으면 어깨만 무거울 뿐입니다.

욕심을 내려 놓으시고.

~~온 듯 아니온 듯 다녀가소서~~

힘차게 달려라 흑마야 물 맑고 경치 좋은~~

~~ 용인 지곡 낚시터로 오실 때는 흑마 타고 오세요~

총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14-10-31 08:33:31]
[112.168.***.24]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 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그를 언제나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옳은 일이라면 묵묵히 하고야 마는 사람에게서는 큰 힘이 전해져 옵니다. 강한 실천력과 남을 헤아려 보살피는 따뜻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 평범하거나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 어쩐지 맑고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들일 것입니다. 내면을 가꾸십시오. 거울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십시오. 내 마음의 샘물은 얼마나 맑고 고요한지 내 지혜의 달은 얼마나 둥그렇게 솟아 내 삶을 비추고 있는지. 내 손길 닿는 곳 발길 머무는 곳에 어떤 은혜로움이 피어나고 있는지 내 음성이 메아리 치는 곳에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있는지를. -좋은글 중에서-

[2014-11-03 13:52:57]
[14.35.***.129]



몇 일전 뉴스 동영상에서 국회에서 나오는 권력자의 모습이 보여지면서 군중속에서는 권력자를 찾는 쉰 목소리가 섞여 들렸습니다.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나가는 권력자의 모습과, 토요일(1일) 활성도가 너무도 안좋아 질문을 했었지만 별관심과 무성의한 대답만 들었던 기억이 뉴스와 함께 캡쳐대는 듯합니다.아마도 큰 것만 보시고 작은 것에는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오늘의 소홀함은 하나를 잃었지만 내일은 열 개를 잃는다는 내용을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 적어 놓습니다. ------------------------------------------------- [용인지곡낚시터-2014/11/5 1:41] dlegea1님 반갑습니다만 무슨 뜻인지 알수가 없네요.

[2014-11-03 13:53:05]
[14.35.***.129]



몇 일전 뉴스 동영상에서 국회에서 나오는 권력자의 모습이 보여지면서 군중속에서는 권력자를 찾는 쉰 목소리가 섞여 들렸습니다.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나가는 권력자의 모습과, 토요일(1일) 활성도가 너무도 안좋아 질문을 했었지만 별관심과 무성의한 대답만 들었던 기억이 뉴스와 함께 캡쳐대는 듯합니다.아마도 큰 것만 보시고 작은 것에는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오늘의 소홀함은 하나를 잃었지만 내일은 열 개를 잃는다는 내용을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 적어 놓습니다.

[2014-11-12 15:34:13]
[14.35.***.129]



송어장 입어료 차별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올 해 송어 원가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서인지 송어장을 운영하는 낚시터마다 오전과 오후 타임으로 나눠 차등 요금을 받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차별화란 좀 더 획기적인 방안으로 더 많은 고객을 흡입할 수 있을 때 차별화가 됐다고 말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저 가격상승으로인해 운영방식의 변화라 생각하면서 송어장 전체적인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내년에도 올 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2014-11-15 14:13:46]
[112.168.***.24]



dlegea1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태클다운 글이 아닐까 합니다. 오전과 오후 제가 최초로 기획한 것이고 타 낚시터에서 비판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부분의 낚시터가 따라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정확한 팩트로 말씀을 하셨으면 합니다. 모든 카페 사이트 뒤져 보세요. 신의 묘수라고 까지 한 차별화입니다. 우리는 지성인입니다. 지성인은 정확한 팩트로 이야기 할 때 상대가 존중해 줄 것입니다. 본인의 글도 영원히 남고 제글도 영원히 남습니다.

[2014-11-17 09:40:00]
[14.35.***.129]



지기님의 답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인간이 신의 생각까지 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조금 오버라 생각합니다. 사업에 투자한 사람이라면 그 상황에 맞춰서 생각이 변하고, 그게 탁력적인 운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쉽게 해석하면 본전(本錢)심리죠. 지기님의 시를 잘 읽고 있습니다.

[2014-11-17 12:23:48]
[112.168.***.24]



dlegea1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신의 묘수는 제가 한 말.말.이 아닙니다. 피셔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달해 드린 것뿐입니다만. dlegea1님께서 듣기에는 거스를 수도 있을겁니다. 너그럽게 이해 주시길 바랍니다. dlegea1님과 함께 이렇게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을 이해할 수 이있는 공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dlegea1님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늘 어복충만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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