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 하던중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 글을 올려봅니다. 몇년을 낚시를 다녔는데 이런 현상이 처음이라 고수조사님들에 조언을 듣고싶어 몇자 적습니다.
찌는 5.5g 대물찌에 피코켐 전자커미 0.22g꽂고 찌맞춤을 했습니다. 찌맞춤을 다하고 콩얄떡밥에 딸기 글루텐 짝밥으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헌데 시간이 지나면 (제생각이지만 딱밥이 녹아 떨어지면서)찌가 아주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올라옵니다. 아주미세하게요.
이상해서 0.05g링을 박았습니다. 1개2개... 4개를 박았는데도 똑같은현상이 일어나 그냥 포기하고 낚시를 했습니다. 경험많은 조사님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걸까요? 찌
떱밥 콩알낚시이신데도 일정시간이 지나 찌가 조금상승하신다면 찌맞춤이 가벼워서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지만 추가링을 여러개 추가하시고도 찌올림 현상이 일어나신다 하시면 그이유는 채비안착 바닥면의 경사도가 매우 심한 급경사 지역이기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 할수 있읍니다
예전 저도 일정시간이 지나서 찌가 상승하길래 편납을 조금씩 여러번 계속 추가 시켜도 찌올림현상을 막을순 업었읍니다
결국 메인봉돌크기의 30프로 정도의 편납을 추가 했을때 비로서 찌올림현상을 피할수 있었읍니다
나중에 알아본결과 배수기때 중장비를 이용해 저수지 바닥및 경사면 작업을 했다 들었읍니다 . 즉 제가 낚시한 지역이 사람이 서 있기도 힘든 경사면 지역이었다고.
이런곳에서의 낚시는 피하시는것이 좋은게 밑밥질을 열심히 하셔도 떡밥이 경사면 아래로 흘러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집어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경사면의 기울기에 따라 차이는 분명 있을수는 있읍니다
참고가 되셨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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