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전체적으로 조황이 저조한 가운데 특정지역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손맛을 볼수 있는곳이 아닐까 싶음.
평균 사이즈도 보통 주야간에 상관없이 20~33까지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간혹 30중후반급도 손님처럼 반겨주고 있다.
낮보다는 야간낚시가 더 유리하다.
마릿수로는 날씨만 좋으면 하루에 10여수 이상도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무엇보다도 미끼(민물새우)를 현지에서 채집하여 낚시를 즐길수 있다는 장점도 있음.
그렇다면 이곳이 어디일까? 현지를 촬영한 사진을 보면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으나 이자리를 빌어 공개함을 양해 바랍니다.
■ 단■ 포인트 선정이 문제인데...석축부분에서 낚시를 즐길시엔 미끄러움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음에 주의하여야 한다
조용한곳에서 단독으로 혼자 즐기는 낚시보다는 안전사고 등....문제점이 없잖아 있으므로 같은 일행과 함께 즐기는 낚시를 권하고 싶음.
■ 사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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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남호 ■
전체적인 조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혹시나해서 부남호로 출조 계획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이곳 역시 특정 포인트외에는 거의 꽝 수준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번제방중간부분에서 25~30이상의 붕애가 몇수씩 올라오긴 합니다만 주간엔 도로확장공사로 인해서 낚시가 어렵고 오후6시이후~익일 07:00까지의 시간대에 낚시가 가능하다는 제한적인 단점이 있음.
★2번제방일부지역에서도 붕애가 몇수씩 올라오긴 합니다만 대체적으로 부진한편이고
★3번제방에선 특히나 잡어(망등어 & 살치 등)의 입질로 낚시가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현지의 낚시 전례로 볼때 현재의 조황부진은 계속 이어질것이고 9월말경쯤이나 돼야 제대로된 붕애의 손맛을 볼수 있을것으로 예측 합니다.
출조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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