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중고장터에 낚싯대 등 물건을 내놓고 3일에 걸쳐 판매완료햇는데,
판매종료 방법을 몰라 며칠 지났습니다.
그러다 8월 5일 저녁 한 통의 문자를 받았는데 내용인 즉,
"야인마판매해스면지워망할놈" 이렇게 문자가 온겁니다.
화가 좀 났지만 (아마 그자가 원하던 물건이 판매되어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발신자에게 전화를 했지요.
그리곤 설명을 햇습니다.
방법을 몰라 그러니 가르쳐 달라했더니,
중고장터에 올릴정도면 다 아는데 빨리 삭제를 하라는겁니다.
제가 삭제할 줄 알앗다면 그대로 둿을까요?
일방적인 그 사람의 고약한 어투에
쌍욕이 오가게 됐는데
더욱 가관인 것은 자신이 '낚시사랑'의 영향력있는 사람처럼
나더러 회원활동을 못 하게 하겠답니다.
통화를 끝내고 '낚시사랑'운영본부에 전화를 하여
판매종료 하는 방법을 알아내 종료를 하게 됐지요.
뻔뻔하리만치 대놓고 문자로 인신공격을 하는 막 돼먹은
저런 사람이 대체 낚시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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