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지곡지에서 송어 대량 방류가 있었습니다. 최근 저수온으로 인해 조황 기복이 심하다 보니 지곡 사장님께서 마릿수 방류를 통해 활성도를 올려보시려는 노력이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오전부터 루어 스푼에 반응이 아주 좋더군요. 플라이보다 반응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플라이도 오전부터 점심때 까지 꾸준하게 반응이 있었고 마라부 패턴에 반응이 좋더군요.
지난주와 다르게 저녁 조황 보다는 오전과 점심 무렵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일조량이 받쳐주는 시간대가 더 활성도 좋은 시기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캐스팅 교실, 플라이 낚시 무료 체험 문의: 루어플라이하우스 샵, 031-216-153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08-8, www.lureflyhouse.co.kr
지곡낚시터 관리실 : 031-286-4784
1/9(토) 지곡지, 오전에 송어 대량 방류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방류 효과가 있어서 오전과 점심 무렵까지 꾸준한 입질이 있었습니다.
상류 부교권.
늘 손맛을 보시는 포인트입니다.
강한 맞바람속에서...하류 부교권
진입로쪽 루어 포인트.
마라부 리치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가족 출조 오셔서 즐거운 한 때를....
상류 새물 유입구쪽
중간 돌출 부교에서 에그 패턴으로 입질을 받은 권기철님.
오전에 스푼루어에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성욱님 랜딩중.
대량 방류 효과가 확실히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정찬선님 일행 기념사진...^ㅇ^
오랜만에 김영돈님도 오셨네요.
역시 마라부리치에..수심 3m권
한강님 랜딩장면...
에그에 낚여올라왔네요.
이영환님도 짧은 시간동안 제가 권한 패턴(팔랭이 님프2)으로 연속 입질을 받았습니다.
포인트에 들어가면 여지없이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기존 루플스 팔랭이 님프에 이어 새로 업데이트한 팔랭이 님프2.
반응이 아주 탁월했습니다.
에그에도 드문 드문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요즘 제가 사용중인 오비스 리콘 로드.
캐스팅이 아주 수월했습니다.
저녁 무렵.
장영만님과 한강님 낚시중.
반가운 분들 만나뵙고 재미있게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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