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사용기 > 찌맞춤1 : 낚시사랑

선샤인106



저는 케미 빼고 몸통이 나오도록 (찌를 완전히 내리고) 1차 맞춘후 .... 찌를 꼽았을때 케미가 노출이 되는지 봅니다. 케미 꼿이가 잠길정도로 가감을 1차 진행하고 난후 ....(떡밥 배함을 하면서 찌를 물과 컨디션 일치를 시키는거죠..10분정도) 그다음 찌를 올려서 수심을 찾아서 (3~5목정도 나오는 상태) 찌를 하향 조정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찌의 길이로 조정 (나중에 수심 되찾기 용이) 하여 본인이 원하는 찌의 부력을 조정하면됩니다. (정밀 , 일반 , 표준등..) 저는 일반적으로 케미뺏을때 몸통이 찍히는 수준이면 ok 입니다. 가벼우면 무거운것만 못하다고 봅니다. 스위벨 하실때 주의 사항중 하나가 바늘 무게입니다. 몸통까지 찍는 찌에서 케미의 무게는 보통 0.25~0.3g 인데 스위벨을 0.5이하로 쓰시면 떡밥 배합의 풀림과 바늘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점 유의 하세요



나루예전자찌.. 여름에만 쓰시고요 활성도 좋으면쓰세요. 그이유는 다른 찌탑(카본.솔리드)보다 굵기때문에 찌탑 부피저항이 큽니다. 찌탑의 소재가 광섬유라서 그렇습니다. 찌맞춤은 잘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수평맞춤후 찌를 올려서 1목이 나오면 봉돌은 바닥에 닿아있습니다. 가장중요한건 고기가 있는자리 바닥이 깨끗한자리 그리고 미끼입니다. 그날 잘먹는미끼의 배합 물성 중요하고요 집어를 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바늘은 가벼우면서 강도가좋은바늘을 선택하시고요 지누바늘이나 감성돔바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