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 화요일에 출조하신 분들은 대부분 손맛 보셨습니다.
수요일부터는 가을이 맞나싶을정도로 너무 날씨가 포근했네요..
그래서 인지, 아침에 반짝 조금 나오고 오후부터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 조황이 저조했습니다.
그와중에 잡아내시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거의 다섯마리 넘기는 분이 잘없었네요.
어제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오후4시쯤에 계획에 없던 방류도 했습니다만, 분위기 반전은 안된걸로 보입니다.
오늘은 오후들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서 어제보다는 확실히 낫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다니, 송어 기대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지난 주말은 슈퍼송어로만 방류해서 마릿수가 좀 적은편이었는데,
이번주는 슈퍼송어와 햇송어가 골고루 들어가니
지난주말보다 방류하는 마리수는 더 늘어납니다.
벌써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니,
내일은 모두 파이팅 하시길~!!
아침 7시에 1차 방류 시작이니, 부지런 하신분들은 새벽같이 오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지난주토요일부터 어제까지 한주동안의 모습입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한우사골을 끓였습니다. 식사메뉴에 한우사골국밥이 있으니 뜨끈하게 한그릇 하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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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후원터 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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